(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과 오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의 주재로 「동물보호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맞춰 동물권(動物權) 증진을 위해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를 위한 경기도 내 법·제도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조광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하병길 사무총장, 동물권연구단체 PNR의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 동물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 유주연 대표, 경기도 동물보호팀 여운창 팀장이 참석하여, 이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깊은 논의가 오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인의 의무와 에티켓을 강화하는 규정, 반려인 및 동물관리 종사자 기본교육 제도의 도입, 학대신고센터 설치 등이 동물보호 조례 개정 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임을 공감하였다. 조광주 의원은 “동물의 복지를 논할 때, 반려인의 소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복지 제고와 학대 방지를 위한 교육강화의 방안이 조례에 담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한이석, 자유한국당·안성2)는 제주도 빠레브 호텔에서 2018년도 본예산 심의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순으로 예산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받고 종합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도 본예산 심의에 대비하고 농정해양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경기농정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한이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원대식(자유한국당 양주1), 김치백(국민의당 용인7),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김성남(자유한국당 포천2), 김윤진(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한이석 위원장은 “경기 농정의 당면 현안에 대해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우선 편성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열린 경기도 아동학대 업무관계자 힐링캠프에 참석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열린 힐링캠프는 경기도청 아동청소년과에서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아동피해쉼터, 남부·북부 일시보호소 등에 종사하는 아동학대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 경감 및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 교류로 현장 소통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경기도의 12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 수는 서울시, 인천광역시에 비해 월등히 높고, 지리적으로도 넓은 요건을 가지고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더욱 노고가 클 것”이라면서 “좋은 시설과 자연 속에서 그동안 현장에서 느꼈던 스트레스를 치유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9월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1시군에 1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의 안전과 보호와 이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나영 의원(성남7, 더민주)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학교폭력 없는 성남시를 위한 작은 아우성”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들의 학교” 라는 제목으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본 성남시 학교폭력 실태 및 지원방안”을, 최희영 (재)푸른나무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 팀장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사이버 학교폭력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나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성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옥식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고혜경 성남시청 교육청소년과장, 한지혜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 주제를 가족여성연구원에 제안하고 함께 기획한 이나영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경기도, 현장전문가, 학부모들과 더 깊은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예방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참석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과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의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활동에 나섰다. 문화생활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진행된 이날 재능기부행사에서 김영협 의원의 멋진 섹소폰 연주와 노래, 김상돈 의원과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의 멋진 섹소폰 연주, 배수문 의원의 기타연주와 노래 등으로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이며, 100여명의 참석자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김상돈 의원은 "이런 세월을 담으신 미소와 감정표현이 솔직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만 가득한 관중들 앞에서 연주하는것이 참 편안하고 행복한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이분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또한 "어르신들의 밝고 솔직한 모습에 제가 오히려 지쳤던 마음의 치유를 받는 것 같다"며, "오늘 이 작은 음악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늘 재능기부행사에는 김상돈 회장,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을 비롯해 김영협(더불어민주당, 부천2),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의원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단, 안양4)은 경기도의회에서 실시 된 경기도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직무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정기열 의장은 일선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상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도민의 사랑방과 같은 ‘멋진 상담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치 운영되어 31개 시군의 도민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도의회 현장형 도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의회 친선의원연맹(회장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중국 요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방문해 퉁즈우(志武·동지무) 부주임과 환담했다. 퉁즈우 부주임과 요녕성 관계자들은 경기도의회 대표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요녕성과 경기도의회는 1994년에 친선의원연맹 교류를 시작한 오랜 붕우(朋友)”라고 말하며, 23년 우정과 신뢰를 강조했다. 윤화섭 회장은 “엊그제 중국과 한국, 양국 외교부가 만나서 관계 개선을 약속한 가운데, 요녕성 인민대표대회와 경기도의회가 만나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친선교류합의서에 따라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협력을 맺어왔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류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요녕성 체육국을 방문해 스포츠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윤화섭 회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체육 웅도(雄道)”라고 소개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전국체전에서 16연패를 달성한 것과 스포츠 스타의 산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양 지역의 보다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위해 학교간, 종목간 스포츠 맞춤형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안승남 의원(더민주,구리2)은 구리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道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연구 수행을 위한 지역별 유관기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지역별 건강수준, 보건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지역별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 도출을 위한 이 자리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과 주최를 맡았으며, 안승남 의원, 보건정책과장, 보건정책팀장,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부단장, 연구원 3명을 비롯해서 구리시 보건소 예방의약팀장과 김용진 구리시 의사회장, 양광호 구리시 한의사 회장, 권용식 구리시 약사 회장, 황정희 구리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팀장이 참석했다. 안승남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과 전국 총인구의 가장 넓은 지역과 전국 총인구의 25%로 인구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신개발지역, 농어촌지역, 도시지역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형태가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여 합계 출산율도 감소하고 있어 각 도시형 및 연령층에 따라 지역별로 서로 다른 건강문제와 건강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강조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환자가 지속적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2017년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연찬회를 가졌다. 보건복지위원들을 비롯하여 집행부 공무원 및 산하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 주요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2017년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업무 연찬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SNS교육을 통하여 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필요한 의정활동 홍보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324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 대비하여 제윤의정연구소 윤진훈 소장을 전문 강사로 모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도민에게 양질의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집행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지원, 일하는 청년통장,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양성,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비 지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전수 조사, 경기도의료원 주요사업 지원,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노인인식개선 아동·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2017 안양시 주민자치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뜻깊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그동안 안양의 주민자치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쌓아 수상한 우수 시민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중앙정부에 집중되었던 권한을 지방으로 나누는 ‘분권’이 주민들의 삶에 잘 스며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치 역량’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해 더 많은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면서, 도민 행복의 척도가 되는 자치의 확대와 분권의 확립을 위해 최대 규모 광역의회의 사명을 다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자치대회에는 안양시 31개동 자치위원회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우수공로자 포상,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특강과 자치위원회의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다짐선언식 등으로 치러졌다.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화 지원사업으로 2017년도 ‘제3차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국내 의료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월)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차 지원사업은 의료 해외진출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특화 지원사업으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채용에 대한 지원 및 해외진출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에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사업수행에 필요한 인력채용 및 교육훈련, 시장분석 및 타당성 조사, 현지화에 필요한 홍보마케팅 등 단계별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프로젝트별 전문 컨설팅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복지부에서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추진 단계별로 △시장조사 및 타당성 조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은 11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올해 다문화사업 진행 결과와 기관 연계로 추진성과가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공감복지 사업으로 추진한 다문화가족 아동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을 비롯하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 지역특화형 사업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성과를 이룬 사업을 소개했다. 내년 사업에도 다문화가족 아동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및 치료비 추가 지원,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 외국인종합지원센터 주말 확대 운영 등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다문화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 교육청도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연계 강화와 찾아가는 다문화예비학교 운영을 위한 인력 협조와 협약 체결, 다문화학생 전문상담지원을 위한 기관 파악 등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밖에도 시 지방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정책자문,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주도형 ‘서울특별시 먹거리시민위원회’를 출범하고 먹거리마스터 플랜을 본격 실행한다. 시는 2015년부터 ‘식거버넌스’라는 이름으로 민·관협치를 추진, 3년 동안 150여 차례 많은 시민, 전문가, 학계 등과 소통을 진행하였다. ‘먹거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아래 지난 6월 20일 먹거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서울시민 먹거리 기본권’을 선포했다. '서울 먹거리 마스터플랜'은 건강과 안전이 중심이었던 식품정책을 복지 등으로 확대한 최초의 먹거리 융합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도시 서울’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①‘3단계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시스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②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먹거리 체계 구축 ③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④먹거리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안전감시 시스템 강화 ⑤먹거리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분야 2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먹거리 기본권’은 서울시민 누구도 경제적 형편이나 사회·지역·문화적인 문제로 굶거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접근하는 데 곤란을 겪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가 인권부터 사회참여, 미래 탐색 및 준비, 국내?외 교류, 체험?휴식까지 약 170만 서울 청소년('청소년기본법?'에서 정의한 만 9세~24세)을 위한 종합지원정책인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청소년 정책 분야 첫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5년 간(2017년~2021년) 총 4,868억 원을 투입한다.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세대이고 특히 지난 촛불정국을 거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시민이라는 점이 확인된 만큼, 종합지원을 통해 개인적?사회적 주체로서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학교 교육, 특히 입시에만 내몰려 있어 잃어버린 행복권을 되찾아주겠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그동안 어른도 어린이도 아닌 ‘낀 세대’로서 인식돼 정책 대상자로서 위상이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시립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방과 후·주말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서비스를 본격화하긴 했지만 청소년을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 주로 육성과 수련 위주 관점의 정책을 펼치고 청소년의 니즈를 고려하기 보단 양적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만 치중해온 것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청소년 당사자는 물론 교사, 교육청 교육전문가, 청소년
(한국안전방송) 독일과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경기도의 평생교육 정책과 우수 기관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독일 성인교육협회(Deutschen Volkshochschul-Verbandes International)와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정책추진단 1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6일간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국내 주요 평생교육 기관을 찾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본부, 지식(GSEEK) 캠퍼스, 체인지업캠퍼스 등 본부별 특색을 살린 다원적 교육 복지망 구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의 선도화를 이끌고 있는 진흥원의 평생학습 사업 소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진흥원의 정책이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 평생학습 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