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9월 25일(월) 오전 11시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새 정부 보훈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프닝과 클로징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 정책의 배경과 철학을 설명하고, 각 정책별 보훈가족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은 해당 정책 국장들이 직접 설명을 통해 토크콘서트의 현장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국민들의 보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고민타파’, 보고파 이벤트를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여 질문을 접수받고 대표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책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방식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크 콘서트는 보훈가족과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 설명회를 해보자는 피우진 처장의 제안으로 기획되었다고 국가보훈처는 밝혔다.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은 “ 정책 토크 콘서트처럼 앞으로도 보훈가족에게 알려야 할 보훈정책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240만 보훈가족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보훈처가
(한국안전방송)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르메니아공화국 수도 예레반에서 아르메니아 Civil Service Council과 Young Women’s Association과 협력하여「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 교육프로그램 발족식」과「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UN-APCICT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개도국 여성 소상공인 ICT 인적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를 아르메니아공화국에 현지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정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여성 소상공인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UN-APCICT는 WIFI 교육프로그램을 아르메니아공화국에 본격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을 9월 29일에 개최한다.「WIFI 교육프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25(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빌 쇼튼(Bill Shorten) 호주 노동당 대표를 접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특히 호주가 6.25 참전국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하였고, 17,000명을 파병하여 한국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은인의 나라라고 하면서, 지금의 한국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한 호주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또한, 양국이 민주주의, 인권, 공정거래, 정의, 평화, 평등한 사회 등 범세계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 총리는 쇼튼 대표가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호주 측의 초당적 지지 및 대북 공조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방한한 것을 평가함과 아울러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호주의 적극적인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쇼튼 대표는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이 호주의 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호주는 여야를 떠나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피력했다. 이 총리와 쇼튼 대표
(한국안전방송) 세계 최대의 엘리베이터 제조·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오티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R&D센터 및 첨단생산시설을 건립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G타워에서 김진용 차장(청장 직무대리), 조익서 오티스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티스와 투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오티스가 건립하는 R&D센터 및 첨단 생산시설은 총 면적 15,600㎡의 규모로 R&D센터, 첨단 생산시설 및 부품공급센터, 현대화 시스템 센터, 품질센터, 기술교육 및 고객 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6월 인천광역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실시계획 변경, 건축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오는 11월 중 착공, 내년 중순에 완공 및 입주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서울을 비롯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오티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을 송도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 현대화 시스템센터, 품질 센터 등 서울 여의도 본사의 기능 일부도 이전한다. 오티스는 송도 R&D 센터를 동북아 지역의 연구개발 허브로서 육성하고 아시아 혁신기술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9개국에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아마드 헤르야완(Ahmad Heryawan)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주 주지사를 비롯한 주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인천을 방문, 인천시와 웨스트 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마드 헤르야완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주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양국이 외교관계 성립이후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특히, 인도네시아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 기업인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며, “웨스트 자바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수도 자카르타에 인접하여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위치에 있고, 4천7백만의 인구를 가진 최대도시이며 국내 GDP의 60%를 자치하는 인도네시아 경제활동의 중심지로서 이번 인천시와 웨스트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이 양 지역 발전을 격상시키는 의미있는 교부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아마드 헤르야완 주지사는 “오늘 웨스트 자바주 정부 및 기업관계자들과 인천을 방문하여 인천시와 웨스트 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 매립지 사
(한국안전방송)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송파구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급식환경개선 등의 학교사업을 점검하고 선생님 및 학부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야외수업인 체육활동의 진행을 위해 교내 다목적 강당 신설 및 보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미세먼지 노출 정도가 35개국 중 최악으로 나타났고, 19일 환경부는 한·미 공동연구 결과 미세먼지의 원인이 국외 48%(중국34, 북한8, 기타6), 국내 52%이며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저감 대책에 대한 자료를 보도했다. 김 의원은 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현장과 소통하여 주요 사업 및 시설 현황을 파악해 왔으며, 올해 오금중학교와 신가초등학교가 다목적 강당 준공을 완료했고 이어 가주초등학교는 다목적 강당 설명회 및 설계 착수 예정, 평화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신설(2018)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화 된 다목적 강당(개관20년 이상)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본관 지하1층에서 동부해바라기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부산시·부산지방경찰청·부산의료원이 협약하여 부산의료원 내에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여성·아동대상 폭력피해자들에 대해 ▲상담, 심리치료, 사례관리 ▲의료상담 및 지원, 응급조치 및 외상치료, 증거채취 ▲수사·법률지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그룹운영 등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의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하여 기존 장소보다 확대된 공간을 확보하고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전 개소하는 센터에는 피해자 진술녹화실 1개소 증설, 피해자 대기실, 심리검사실, 상담실, 진료실, 안정실 등에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폭력피해자에게 보다 즉각적이고,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직원들의 근무여건도 크게 개선함으로써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에는 이번에 이전개소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를 비롯하여 부산대학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오는 11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하여 영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순규)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17 제8회 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이하 발표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공모한 ‘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 공모전(이하 공모전)’에 접수된 연구보고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3)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 발표를 통해 선후배 및 동료 간 복지제도 및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증가하는 현안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부산시 및 16개 구·군별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의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복지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2003년 제1회로 출발하여 격년제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8회째를 맞게 되었다. 올해 대상은 부산진구의 이정숙, 김선화 주무관의 ‘모바일 전용 단말기를 통한 민관자원 연계방안’이란 주제의 연구과제가, 그 밖에 최우수 상(북구), 우수상(사하구), 장려상(영도구, 사하구, 동구)에서
(한국안전방송) 58만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노원구는 임대아파트와 일반주택지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특별히 많다. 특히 상계 3.4동 주변에 달동네라고 부르는 희망촌, 양지마을, 합동마을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외부의 도움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다. 명절이 돌아오면 더욱더 외로워 보이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달한 천사가 있었다. 바로 MVG 사랑나눔봉사단이다. 사랑나눔봉사단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MVG 고객을 중심으로 25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5월에 출발하여 1차로 중랑구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MVG 사랑나눔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의 도움으로 상계동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오전에 준비한 생필품 51개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오전에 모여 다양한 생필품을 포장하고 2명의 봉사단원이 한조가 되어 오후 1시 30분부터 승용차 6대에 나누어 전달을 했다. 생필품의 구입은 롯데백화점의 도움과 봉사단원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졌다. 복잡하고 언덕진 골목길을 직접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은 그 어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회장 김상돈) 의원들도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9월 25일(월) 15시,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활동에 나섰다.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오늘 재능기부행사에서 정기열 의장과 음악동호회 소속 의원들은 색소폰 연주와 기타연주 등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120여명의 참석자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정기열 의장은 “멀리 여수까지 와서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피곤함이 사라지는 기분”이라며, “오늘하루 근심걱정을 떨쳐내고 음악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김상돈 회장 또한 “관객들의 밝은 모습에 제가 치유를 받는 것 같다”며, “오늘 작은 음악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재능기부행사에는 정기열 의장, 김상돈 회장을 비롯해 장현국(더민주, 수원7) 건설교통위원장, 김영협(더민주, 부천2), 김성태(더민주, 광명4), 이나영(더민주, 성남7), 조광주(더민주, 성남3)의원이 함께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이 2017년 9월 22일 행신역에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1일 역장에 임명되었다. 곽미숙 의원은 1일 역장이 되어 역사 내 주요시설과 자전거보관소, 환승게이트 등을 점검한 후 시민의 입장에서 불만사항과 개선되어야 할 점 등을 청취하고 행신역이 KTX 시종착역에 걸맞게 역사신설 또는 증축과 업무 숙박시설과 연계한 고양시의 랜드마크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2학년 김효지, 최예원학생이 버스커의 행신문화거리 조성과 KTX 행신역 강릉 출발역 추진 등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아 작곡한 ‘행신역 버스킹’을 청취하였다. 승강장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마친 곽미숙 의원은 “짧은 시간 1일 역장 체험을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1일 역장체험을 지속적으로 하여 시민들의 철도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연말 개통하는 KTX강릉선이 행신역에서 출발?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설 위문에는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아동들을 위해 관내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화성시 소재 어려운 시설을 발굴하여 위문하였으며, 위문 시설은 화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신) 등 3개시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이어 김 부의장은 결손가정 아동들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습능력 저하로 학교 부적응 아동들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용인3)과 민병숙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마북동 소재 마북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8월23일 마북동장 박상용, 통장협의회 회장 박승구 등 지역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마북초등학교와 교통초등학교 등.하굣길은 경사도가 심하고 그늘진 곳이라 겨울철이면 결빙지역이 많아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조속한 시일 내 해결 해 줄 것을 김종철, 민병숙 의원에게 적극 당부했던 사안이였다. 앞으로 마북초등학교 등 경사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염수자동살포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고구마 수요 증가로 인해 도매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출하관리를 통해 농가수취가격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기원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도내 고구마 재배농가 300호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한 ‘2017 고구마관측정보’에 따르면 올해 고구마 예상생산량은 7월 이후 잦은 강우로 인해 전년에 비해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16년산 고구마의 가락동 도매시장 거래가격은 9월 15일 기준으로 전년대비 36.3% 상승한 2,231원/kg으로 거래되고 있다. 고구마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상처 없는 고구마 수확 ▲고구마 예냉 및 저장을 통한 출하시기 조절 등 출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2018년 고구마 재배의향면적 조사를 통해 재배면적 정보를 농가에 사전에 제공해 내년 영농계획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활용된 고구마 관측 조사대상농가 300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2016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DB’에 수록된 경기도 고구마 재배농업인 38천호를 모집단으로 표본 추출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