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시는 인천 관내의 우결핵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큰폭으로 감소하거나 비발생을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우결핵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돼 기침, 쇠약, 유량 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우결핵의 전국 발생 수는 2013년 2,506건, 2014년 4,109건, 2015년 2,885건, 2016년 3,239건, 2017년 2,160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인천 내 우결핵 발생건수는 2013년 41건, 2014년 57건, 2015년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 3건, 2017년 2건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우결핵병 검사방법에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이 추가 도입되며 우결핵 검출 민감도 상승으로 발생두수가 늘다가, 적극적인 발생농가 도태 및 사후관리로 발생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암소의 유산, 후산 정체, 수태율 저하를 일으키며 수소에서는 고환염과 부고환염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2013년 3건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및 (사)50플러스코리안, (사)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와 함께 20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38개 상점을 고령친화상점의 서울시 브랜드인 ‘오래오래’상점으로 선정한다.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소규모 상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 존중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3곳의 시범 지역(동작구 성대시장, 은평구 신응암시장, 종로구 락희거리 및 송해길) 선정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주민과 거점기관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이 체계를 통해 사업 취지 및 목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후 개별 상점의 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아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환경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되었다. 3개 지역의 총 369개 상점 중 총 118개 상점이 신청하여 74개 상점이 기본 교육을 이수하였고, 고령친화상점으로 변화 의지가 높았던 38개 상점이 최종 컨설팅 과정까지 참여하였다. 72개 상점을 대상으로 한 기본 교육은 어르신을 비롯한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운전 중에 도로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후방에서 접근하고 있는 119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좌·우로 차량을 양보하여 긴급 차의 길을 터주는 것을 유도하기 쉬워져 긴급 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 및 사고 수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는 고속도로 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 터널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속도로 119 출동 건수는 1만 8천여 건(2016년)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사고처리의 골든타임 확보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프라의 활용, 기술협력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연내 경기도를 시범으로 시작하여 내년 상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지난 12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2월 20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이후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11월 13일 순천만과 11월 21일 및 11월 27일 제주도 하도리에 이어 4번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9일 H5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오리농장 주변 및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철새서식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에 대비하여 강원도 특별예찰(2017.11.~2018.3.)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도 화학물질안전 '교육훈련계획(이하 교육계획)'을 12월 20일 공개했다. 이번 교육계획은 2019년에 완공 예정인 화학사고 대비 전문훈련장에서 적용할 실습위주 과목으로 편성됐으며, 교육과정이 재설계되어 교육 대상자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2018년 교육계획 편성 기본방향은 화학사고·테러 현장 대응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전문교육 기회 확대, 현장과 실무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교육 대상자와 역량 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12개 화학사고 전문과정과 3개의 민간법정 교육과정, 2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교육 개발사업의 결과물 등을 토대로 교육 대상자의 역할과 기능에 맞추어 이론과 실습, 종합훈련 등 교육형태를 다양화했다. 교육과정 별로 교과목을 차등 설계하여 수준별로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소방, 경찰, 군 대상 '화학테러 대응과정'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전문방제요원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1명의 교수요원이 해당 교육과정의 전체 과목을 강의하는 전담교수제가 도입된다. 장외영향
(한국안전방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광주광역시 신궁산업(주)을 방문해 높은 노동 강도와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대통령 명의 정부연말선물과 격려카드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달 환경미화원 2명이 작업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전남도청과 도의회를 방문하여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민생안정과 차질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먼저, 전라남도 실국장 등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소통간담회에서 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지난 5월부터 지사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특히, 3년 연속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10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국비 6조원 확보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던 것은,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고 치하하였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의 원칙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민관합동으로 20일부터 민원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홍보)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먼저,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민원에도 에티켓(품위)이 있다”)의 일환으로 홍보 포스터(광고지)와 배너(띠 광고)를 제작하여 전(全)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민원실·고객센터와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은 지난 9월에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민원 제도개선 회의”에서 소비자원, 은행연합회 등에서 고객응대직원(민원공무원·감정노동자 등)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행안부에서 조사한 2016년 특이민원 발생 현황자료를 보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발생한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은 약 34,566건으로 공공분야에서도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안부·권익위·소비자원·은행연합회는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을 위한 홍보 포스터(광고지)와 배너(띠 광고)를 제작하여 12월 중에 각급 기관 민원실·고객센터 등과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기로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정부수립 이후 우리나라 육상교통과 교육 정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4(교통편)’와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5(교육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 중 교통정책과 교육정책 관련 문서를 선별·정리하여 해설집 형태로 만든 것이다. ‘교통편’ 책자에는 총 76건, ‘교육편’ 책자에는 총 81건의 문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교통 및 교육정책 추진과정의 시대적 배경, 의미, 성과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문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내용서술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했다. 책자의 체제는 교통과 교육정책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전체총설, 세부주제별 개요 및 기록물 해설로 되어 있다. ‘교통편’은 3개 세부주제(‘교통정책’, ‘도로교통’, ‘철도교통’)를 대상으로 하여, 교통안전 및 교통환경 개선, 도로계획 및 건설, 일반철도 및 도시철도 관련 법령 내용과 중장기계획을 기록물과 연계하여 보여주고 있다. ‘교육편’은 세부주제를 4개(‘교육 관련 법령 및 교육개혁’,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유아교육·특수교육’)로 분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제2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2018년∼2020년)」을 수립하여 12월 20일(수) 발표하였다. 2014년 12월 4일 시행된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은 방통위가 3년마다 지역방송의 발전과 방송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동 지원계획은 이 규정에 따라 두 번째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원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연구반을 구성·운영하고,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지역방송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이를 최종 확정하였다. 방통위는 제2차 지원계획에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을 실현하는 지역방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10대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방송사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편성규제 합리화와 콘텐츠 유통인프라 조성을 추진하여 콘텐츠 유통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방송의 지역성 강화와 지역방송사 인적자원의 고도화·전문화를 추진하여
(한국안전방송) 2017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중인 공관장들은 12.19.(화) 「국민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재외공관장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 은평 기쁨의 집 방문 △ 상록 보육원 방문 △ 애신아동복지센터 방문 △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동화책 녹음 △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주브라질대사 등 19명이 참석한 동화책 녹음 봉사활동의 경우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 공관장은 4개 조로 나뉘어‘팥죽할머니와 호랑이’,‘소가 된 게으름뱅이’등 총 4권의 동화책을 녹음하였다. 이 외에도 재외공관장들은 은평 기쁨의 집, 상록보육원 및 애신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공관장 근무 국가와 관련된 그림 그리기, 크리스마스 계기 선물 포장·전달 및 미취학·초등 저학년 대상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정의 성금도 전달하였다. 한편, 외교부는 매년 설·추석 계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브리지 포항 지진피해 복구성금, 2018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 등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7.12.21.(목) 서울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 유네스코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유네스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환기 대(對)유네스코 전략 방향을 논의한다. 금번 회의에는 홍승목 전 네팔대사, 류석진 서강대 교수,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최동주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등 국내 유네스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유네스코가 직면한 대·내외적 과제를 짚어보고 향후 전망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미국의 탈퇴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과 세계유산제도 등을 둘러싼 회원국간 갈등으로 인한 정치적 우려 고조 속에서 취임한 신임 사무총장(오드레 아줄레, 2017.11월)이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조직개혁 과정에서 핵심 공여국이자 2017-2019년 임기 집행이사회 의장직을 수임하는 우리나라가 수행할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동 전략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유네스코 핵심 공여국이자 교육·과학·문화 분야 논의 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점검하고 방향을 재설정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12월 20일(수) 11시, 서울드래곤시티 볼룸에서 ‘2017 수학교육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시상식과 수학교육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하는 수학교육 콘서트, 그리고 학생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등을 개최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 교원, 수학나눔학교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수학교육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노력한 400여 명의 교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2015~2019)’의 추진에 따른 10대 성과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학교육 콘서트에서는 주요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3년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재미있는 수학교육’ 추진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향상되는 등 의미있는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2월 20일(수), 14:00~15:30에 서울창천중학교에서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의 편견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의 목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로 알려진 수영, 방송인 윤정수ㆍ이동우가 홍보대사로 나선다. 앞으로 1년 동안 홍보대사들은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등 장애인식 개선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국민들의 자연스러운 호응을 유도하고, 장애인식 개선 관련 공익광고(TV, 라디오, 지면), 영상 메시지 촬영(SNS, 온라인 탑재 예정) 등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 심의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국제무역(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마이스터고가 새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기계?전자 등 공학계열 중심의 마이스터고는 있었으나, 인문사회계열 국제무역(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마이스터고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감포고(공립)는 경북교육청에서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 협의를 신청한 후, 직업교육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