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김동규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과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해 왔으며, 각종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으로 도민의 복지향상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아 주민행복정책 우수의원 대상에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주민행복정책 우수의원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이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 연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의원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에 대하여 평가한 것으로, 조례 제 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도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30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시각디자이너인 김정기 캘리그라퍼를 초청하여, ‘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민경선 회장(고양,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제 일본정부가 내년 3월까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이 담긴 상설전시관을 동경 히비야 공원내에 건립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하고, “일본정부 주도하에 추진되는 역사 왜곡과 허위 영토교육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된 요소”라고 지적하며, “일본의 책임감 있는 위안부 문제 사과와 즉각 독도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2월 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에서 개최중인 ‘독도와 위안부 사진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시회에는 독도에서 촬영한 사진 15점, 나눔의 집이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역사전시물 10점, 그리고 올해 초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원들의 릴레이 1인 피켓시위 사진 5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이 함께 상영되고 있다. 오늘 붓글씨 퍼포먼스에는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원인 공영애, 김철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윤진(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수여하는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며, 지역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공로를 인정받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윤진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 중 FTA 등 동시다발적인 개방화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도내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농업발전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30일,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5분발언과 도정질문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해 왔으며, 각종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정책에 대한 질책보다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 온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뜻깊은 대상 수상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도민을 섬기는 자세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이 평가하는‘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현호 의원은 경기도 9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해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자원봉사활동, 각종 정책사업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도민에게 헌신하는 모습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대해 통계화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30일 종덕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고덕면장, 마을이장단, 학부모 등과 함께 평택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종덕초등학교는 고덕국제화지구 내에 위치한 학교로 택지개발계획 등으로 2020년에 인근 서정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학교이다. 주민들은 지역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현재의 종덕초등학교 인근에 학교가 설립될 때 ‘종덕’이라는 교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서정동에 신설되는 학교의 교명으로 ‘종덕’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현재 정당한 절차에 따라서 신설대체 이전을 추진해 왔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까지 마친 상황이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교육지원청에 주민의 요구가 법과 규정에 합당한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줄 것을 주문하고 주민대표단에게도 휴교 조치를 통해 교명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평택교육지원청과 주민대표단은 향후 다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자유한국당, 여주1)이 11월 30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행사로서 당일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원욱희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복지를 위해 조례 제정에 힘쓴 것은 물론이고, 소외된 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에 헌신해온 것을 인정받았다. 원 의원은 “도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경기도와 경기도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영협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1월30일 1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영협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김영협 의원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하며 부대 복리시설의 보수개량사업 지원하도록 하였고, ‘경기도 환경성 아토피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로 저소득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환경을 개선하도록 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도시재생관련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고, 원도심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한 쾌적한 친환경공간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였다. 김영협 의원은 ‘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1월30일 1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박순자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박순자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의료원 이사의 수를 확대하고 과태료 부과 기준을 신설하도록 하였고,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로 녹색건축물 조성 확대를 위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녹색건축물 인증 활성화가 추진되도록 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도정질문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고, 시각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및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관련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하였다. 박순자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에 대하여 평가한 것으로, 조례 제 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도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장동길 도의원(자유한국당, 광주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우수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장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그동안 조례 제 개정, 도정질문, 정책 제안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천영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지방자치단체별 열등한 정책의 보강 보완의 의정지원활동 등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우수의원’을 심사 선정한 것으로, 천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재직한 약 3년 반의 기간동안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활동, 소속 지역구인 안산의 다양한 예산 문제 해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안산 교육의 현대화 등 다방면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 의원은 “도민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3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안혜영 의원은 올 한해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우수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경기도 학교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및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그 동안 편의시설 점검이 형식적인 단순 점검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최종적인 보완까지 담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주택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9대 들어 총 9건의 조례안과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안의원은 9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후화된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교실 석면제거, LED 등 교체, 냉난방 시설 개선 등 낙후된 학교시설 개선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추진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라는 제9회 경기도의 의회 슬로건에 적임자로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안혜영 의원은 “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자유한국당 안성2) 의원이 11월 30일(목)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실시됐다. 한이석 위원장은 제8, 9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 농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임기의 대부분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최초로 농정분야 예산 7000억 돌파를 비롯하여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경기농업 발전방향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이석 위원장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경기농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