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28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자 및 관계자 제주도 현장체험 출정식’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자 및 관계자 제주도 현장체험’은 평소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도내 장애인야학 학습자 76명과 활동보조인, 평생교육사, 자원봉사자 및 장애인야학 종사자 등 관계자 73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학습 및 현장탐방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오전 제주도로 떠나기 전 김포공항 내에서 진행된 출정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도에서 현지 민간기동대, 자원봉사단 및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비상 시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둔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바라고, 뜻 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거동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의 기회가 제약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장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28일(화) 10시 30분, 관양2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강현숙 회장)가 주관한 ‘사랑의 일일찻집’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017. 11. 28.(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호겸 염동식 부의장, 다문화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온 경기도의회 김장나누기는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행사로 “따뜻한 경기도, 행복한 도민,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場)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회원 등 봉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700박스)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보육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단체 등에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여 경기도 전역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증폭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처럼 ‘김장’으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문화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밖에 없는 유일한 문화로 ‘김치’나 ‘김장문화’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정말 자랑스러운 문화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김장 나눔행사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자유한국당,안성시2) 의원은 28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예산심의에서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상수도보급사업 예산 부족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천동현 의원이 수자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사업은 13개 시·군이 179억원에 대한 예산을 신청했으나, 6개 시·군에 대한 사업인 23억 3천만원만 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보조율은 도비 30%, 시·군비 70%이다. 천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급수취약지역에서 70%의 사업비를 부담해가며 신청한 사업을 도비가 부족하다고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17년 도에서 15억을 편성해 추진하는 사업이 18년에 8억이 감액된 7억만 편성한 것은 급수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므로 상수도보급사업의 예산증액”을 주장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27일 안산시 새마을협의회로(회장 정차동)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산시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새마을협의회의 발전과 새마을회관 리모델링 예산확보에 앞장서 온 공로를 기려 고윤석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윤석 의원은 감사패를 수상하고 나서“감사패보다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의 손과 발이 되어준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함과 남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더 높이 기억할 것이며 봉사를 함께해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의 건전하고 활발한 성장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급식시설 방사성물질 차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은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조례안은 급식시설 식재료의 생산 및 유통관리를 전담하는 학교급식 업무 담당국장을 안전급식지원위원회의 당연직위원으로 위촉하고, 도의원,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에서 추천한 사람,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학교급식담당 공무원을 위촉직 위원에 추가하는 등 방사성물질 안전급식 지원위원회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정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위원회의 정기회의를 연1회 이상으로 조정하고 서면 심의사항을 신설하였다. 아울러, 보다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위원회의 심의사항에 대한 사전 실무검토를 위한 실무협의회의 구성에 대한 사항을 신설하여 수정가결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은 11월 27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영양교사회와 학교급식경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영양교사회는 “현재 경기도 학교급식경비에 종사자의 인건비를 포함하고 있어, 인건비 인상에 따라 급식비 중 순수 식품비 비율이 낮아져 부실 급식이 우려된다.”며 “17개 시 도 중 7개 이상의 시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급식비 중에서 인건비를 분리 지원하여 식품비 비율을 70%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승원 대표의원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경기도교육청은 적정급식비 운영을 통해 학교별 차등이 없고 질 높은 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도 학교급식경비 개선 방안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수석부대표(김포1), 경기영양교사회 회원,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
(한국안전방송) “경기 미래젠더포럼”(대표 금종례)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정기포럼(토론회)이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경기도 여성단체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초 저출산 사회에 진입했으며, 동시에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 차원의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는 없으며,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패널로 참석한 이동화 의원은 “사회적으로 미혼모에 대한 선입견이 우선적으로 해소되야 하며 제도적 혼인관계에 편입되지 않은 미혼부모 역시 자녀를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할 책임과 권리를 가진 주체자로 재개념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한국안전방송)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미래젠더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정기포럼(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최지용 의원,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및 경기도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노동력 부족 현상과 함께 사회보장 비용 증가로 세대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며 “저출산 문제는 단지 국가와 경기도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물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경기도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젠더적 시각에 입각하여 관계자와의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이동화 경기도의원(평택, 바른정당)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미래젠더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정기포럼(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 미래젠더포럼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경기도 여성단체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이동화 의원은 “사회적으로 미혼모에 대한 선입견이 우선적으로 해소되야 하며 제도적 혼인관계에 편입되지 않은 미혼부모 역시 자녀를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할 책임과 권리를 가진 주체자로 재개념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양육 미혼모를 위한 정책은 출산 및 양육지원을 위한 시설 입소 수준에 불과하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미혼부모가 자발적 부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복지서비스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경기도 각 분야의 오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운영위원회(위원장 염종현)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2017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이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 대비 1.86%에 불과한 것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소극적인 대처를 질타하였다. 정윤경 의원(더민주, 비례)은 수어통역 도우미 사업을 추진함에 도에서 일괄적으로 교육하여 배치하는 것보다는 시.군에서 내실 있게 준비하여 할 것을 주문하였고, 이상희 의원(더민주, 시흥4)은 경기천년 사업이 세부적인 계획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는 것을 지적하였다. 염종현 위원장(더민주, 부천1)은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 중점 방향에 균형적인 문화발전 방향이 정립되어 있지 않는 등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필요한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겨울철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어류폐사가 우려되는 10개 우심 해역에서 사육중인 양식어류 ‘1천 5백만 마리’(전체 사육량 6.2%)를 특별 관리하는 등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겨울철 저수온 피해 최소화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기상기구(WMO) 및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약한 라니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시기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양식 어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에서는 겨울철 저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을 조기에 수립하여 대처하고 있다. 또한, 10개 우심해역에 어장별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수온이 하강하기 시작하는 12월말까지는 저수온에 취약한 양식 어류를 안전 해역으로 어장 이동을 유도하고, 출하 예정인 어류는 그물의 수심과 먹이 공급을 조절 하는 등 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BAND 등 SNS를 이용 실시간으로 관련 어업인에게 해황정보 등을 제공하여 저수온 피해 발생 예상 시 신속한 대응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도하고, 수협과 연계하여 어류 판매단가 및 판매량 정보의 실시간 공유로 조기 출하 유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