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TV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이자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인 오늘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빈틈없는 경계 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도착 직후 “상승 비룡 육군 25사단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사단 전망대에서 최성진 소장으로부터 군사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제25사단 최성진 소장이 북한의 무인기 등에 대비하고 있으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겠다고 보고하자 대통령은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30여 명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북한 도발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제 25보병사단은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GOP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최성진 사단장 이하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항상 싸우면 이기는 상승비룡부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안보와 경제는 하나”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이렇게 헌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
[대한한안전연합 정현민대표(왼쪽)과 제11공수특전여단장 장종중 준장과 (오른쪽)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안전연합은 특전사부대원들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과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인명구조, 생존수영, 수상·응급구조 등 교육활동을 민·군(民·軍)합동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19일 제11공수특전여단(준장 장종중)과 합동 교육훈련분야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담양군 소재 제11공수특수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 및 이창준 홍보이사와 제11공수특전여단 장종중 준장 및 주요 참모들이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계획중인 교육훈련분야에 적극 교류 및 지원 할 예정이다. [MOU체결을 위해 양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방청은 추석 연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가 비상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는 도로정체로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소방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의 소방헬기는 총 191회 출동해 응급환자 157명을 이송했다. 2021년과 2020년에는 산불 관련 출동이 1건씩 있었고, 대부분은 구조·구급 출동이었다. 소방청은 "전국 17개 소방항공대의 소방헬기 32대, 490여명의 인력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우선 매우 유감스럽게 여긴다. 이 대표를 둘러싼 크고 작은 숱한 의혹으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바 있다. 현재 재판 중에 있거나, 또는 검찰 조사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법원의 석연치 않은 구속적부심 심사마저 이 대표의 죄를 인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파렴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여러 범죄로 국회로 부터 가결된 범죄 협의자의 죄의식이 마비된 듯싶어 치미는 분노 주체하기 어렵다. 이는 거대 야당 대표가 법질서를 유린하는 사악한 책동에 다름 아니다. 마치 강도죄로 재판 중인 범죄자가 법무부장관을 향해 만나달라고 떼쓰며 매달리는 것과 하등 다르지 않다. 더욱이 지금 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도 있다. 검찰 수사에 대한 무언의 압력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법원 판단에도 자칫 영향을 끼칠 우려 또한 간과할 수 없다. 특히 국민들은 사소한 잘못을 범해도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고있다. 그러한 국민의 법 감정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될 수 있을 때 사회 정
음력 8월 15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秋夕)입니다. 설.단오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명절로 추석의 추(秋)는 가을, 석(夕)은 저녁을 뜻하는말로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석(秋夕)을 한가위라고도 하는데 순수한 우리말로 한=크다 가위=가운데 한가위="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입니다. 추석은 그동안 농사의 결실을 감사하게 기념하는 명절로 추석날 아침에는 햅쌀로 '송편'을 빚어 조상에 감사하는 의미의 차례를 지내고 보름달 아래 여성들은 '강강술래'를 남성들은 '씨름'이나 '쾌지나칭칭'을 즐겼다고 합니다. 결실과 풍요를 의미하는 추석(秋夕)연휴 힘든 마음 잠시 다 내려놓고 포근한 웃음으로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하고 미소짓는 행복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오.
♥금단의 충성 서약♥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8년 8월 27일 경제관계 장관회의, 전날 임명된 강신욱 통계청장이 결기를 보였다. 문재인 정권 최대 역점시책 ‘소주성’(소득주도성장)을 무너뜨린 전임 황수경 청장을 의식했다. 황 청장은 그해 2분기 하위 가구 가계소득이 전년 대비 7.6% 준 반면 상위는 10.3% 늘었다고 발표했다. 문 정부 들어 양극화가 오히려 심화됐다는 통계다. 역린을 건드렸다. ‘통계의 정치화’를 거부한 그는 경질됐다. 신임 강 청장은 장관들의 불안을 잠재우려 ‘금단의 충성서약’을 한 것이다. 강 청장은 서약을 지켰다. 통계도 음식처럼 ‘전화주문 받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소득분배 악화가 개선으로, 상승한 집값이 하락으로 둔갑했다. 통계청은 정권 입맛대로 가공의 수치를 만들어 짜깁기까지 했고 정책 실패 은폐용으로 활용됐다. 또 국토부는 한국부동산원의 정직한 통계에 격노했다. “제대로 협조 않으면 조직과 예산 다 날려버리겠다. ” 조폭이 혀를 내두를 공갈 협박이었다. “우리 정부 자신 있다고 장담하고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며느리 가계부에 적힌 촌년 10만원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았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이고 지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들 집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 했으나! 이날 따라 아들 만큼이나 귀하고 귀한 며느리가 집을 비우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손자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 아들이 판사이기도 하지만!부자집 딸을 며느리로 둔 덕택에! 촌노의 눈에 신기하기만 한 살림살이에 눈을 뗄 수 없어! 집안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뜻밖의 물건을 보게 됐다. 그 물건은 바로 가계부다! 부자집 딸이라 가계부를 쓰리라 생각도 못 했는데! 며느리가 쓰고 있는 가계부를 보고 감격을 해! 그 안을 들여다 보니! 각종 세금이며 부식비, 의류비 등 촘촘히 써내려간! 며느리의 살림살이에 또 한번 감격했다. 그런데 조목조목 나열한 지출 내용 가운데! 어디에 썼는지 모를 "촌년 10만원" 이란 항목에 눈
♥신이 주신 큰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행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https://youtu.be/SPSWhM1JuEw?si=3J2X_9ewRYyBD5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