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봄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판매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음료류, 떡볶이, 오뎅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주변 문방구,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4000여곳이다. 무신고 영업은 물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지, 보존·보관 기간을 준수하는지,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의 건강과 위생상태와 학교 내 고카페인 함유 유음료 판매 여부 등이 점검 대상이다. 위생 점검과 함께 조리업소들이 위생 마스크와 앞치마, 위생모자,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 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학교 주변 식품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2015년 9월부터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설한 이후,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 개인사업체, 사회단체 등 86개소의 지역맞춤형 체험처를 발굴하고, 학부모 코치단 양성, 진로상담교사 협력 구축 등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인 ‘섬-드림-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맞춤형 꿈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학과체험 캠프와 신문기자 캠프 등 4회에 걸친 진로캠프를 운영했으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목공예체험, 수산물가공체험 및 소형항공체험, 과학수사대체험, 플로리스트체험 등 13개를 운영했다. 이 가운데 전문직업인특강은 해당 학교 직업인의 날에 맞춰 멘토강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목공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2017년 농촌생활문화교육’을 22일 ATEC세미나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농촌생활문화교육은 7개 과정 660명을 대상으로 각 교육과정이 이번 달부터 5월 달까지 4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팜파티플래너양성반’을 시작으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반’과 ‘고급반’, ‘김치제조사 자격증반’, ‘농촌자원활용반’, ‘농작업안전반’, ‘셀프건강반’ 등 7과정으로 편성했고, 과정별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지난 1월에 실시했던 2017년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자격증 과정인 팜파티플래너, 김치제조사,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은 농촌여성이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자격증 시험에 모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지난해 교육 수료자들의 설문결과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해 신청단계에서부터 열의가 뜨거웠다. 개강식에 이어 시작하는 팜파티플래너양성반은 3일간 팜파티 기획하기와 홍보전략, 고객 응대서비스와 팜파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가평군내 농촌체험마을의 ‘6차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목공 교육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내 ‘잣향기목공방’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평군 관내 농·산촌체험마을 담당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목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운영 중인 ‘목공 교육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해 관내 농·산촌체험마을의 관광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둔 ‘농·산촌마을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단순히 콘텐츠 제공뿐만이 아니라, 목공교육을 통해 이웃 마을주민간의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촌마을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저성장의 시대에 일상의 필요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자립의 흐름과도 부합하고, 나만의 가구제작으로 교육생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한편, 지역주민 여가활동의 질적 향상도 추구하고자 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기본교육 4회, 심화교육 4회 등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부적으로 ▲목재와 공구의 이해, ▲연필꽂이 만들기, ▲테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2일 2016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결과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765개교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학생들의 성장.발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신체발달 검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생들의 평균키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경우 152.1㎝로 5년 전인 2011년 150.4㎝보다 1.7㎝, 10년 전인 ’06년 150.0㎝ 보다 2.1㎝가 커졌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경우 170.0㎝로 5년 전인 ’11년 168.9㎝보다 1.1㎝, 10년 전인 ’06년 168.7㎝ 보다 1.3㎝가 커졌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경우 173.5cm 2011년 173.7㎝보다 0.2㎝, 10년 전인 2006년 174.0㎝ 보다 0.5㎝가 작아졌으며, 최근 3년간 변화가 없어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몸무게의 경우 모든 학교 급에서 10년간 조금 증가하였다. 전체 학생들의 비만율은 16.5%로 나타나 전년도(15.6%)에 비해 0.9%p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농어촌(읍·면)지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017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계획」에 따라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헌신한 자를 2월 17일(금)부터 3월 6일(월)까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를 통해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민교육헌장 선포(’68. 12월)를 기념하여 1969년부터 이어져 온 교육 분야의 정부포상으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유공자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높이고, 후세 양성을 위해 자신의 재산 또는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한 자나 일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일반인?공무원 등을 널리 알려 오늘날까지 우리 교육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해 왔다. 현재 시·도교육청, 고등교육기관, 재외공관, 연구기관 등 유관단체로부터 기관추천을 접수 중이며, 특히 일반 국민들도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국민교육 발전에 공이 큰 자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3월 6일(월) 18:00시까지 다음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된 서류에 한하여 인정하며, 이후 인터넷 공개검증,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 말 포상을 수여
(한국안전방송) 경찰대학에서는, 2017. 2. 22.(수) 09:30 충남 아산소재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ssociation of Police Training Institutions in Asia: APTA)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이하 ‘APTA’)은, 아시아 경찰 교육기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경찰 교육훈련 분야 국제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경찰대학이 주도하여 창설하는 국제연합체로, 우리 한국경찰의 4대 교육기관을 포함, 중국·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 20개 교육기관이 창립회원으로, 5개 기관이 참관회원으로 참여한다. APTA 설립을 알리는 창립총회 개회식에는, 회원 기관 중 14개국 21개 기관에서 45명의 대표단이 참석하고, 주한 필리핀 대사, 인도 부대사 등 외교사절과 김귀찬 경찰청 차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 지역 대학 총장, 경찰관련 학회장 등 국내 주요 인사가 함께 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APTA 준비 특별팀(T/F) 팀장(총경 차경택)의 개회 선언, 아시아 경찰 교육기관 연합을 기획하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2017년도 신규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습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본·심화·후속교육 3단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문가의 체계적인 농가경영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대상자는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업경영체로서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가이다. 선정된 농가는 10% 실질소득 향상을 목표로 경영 진단과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맞춤형 마케팅 교육과 현장 견학, 최신 농업 기술과 정보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강소농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3일부터 3월 15일 사이 세종시농기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농업과 도시농업담당(☏044-301-2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과정인‘행복교실’학습자를 3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행복교실’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및 이민자 등 취약계층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력을 인정하며, 중학교과정 연계를 위한 보수교육까지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행복교실’은 초등 3단계(5~6학년) 과정으로 일주일에 6시간씩 10개월 동안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행복1반 주3회(월·수·금), 행복2반 주2회(화·목) 각 반 25명씩 50명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3층 정책기획부(042-250-2733)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송용길 원장은 “그동안 가족과 사회를 위해 밀알이 되신 어른신들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리 시대의 영웅들에게 평생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하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청·장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부산시로부터 지정을 받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이 직업훈련희망자의 취업의지, 적성, 개인역량 등을 고려하여 훈련생을 선발하고 4~5개월 훈련을 거친 뒤에 취업약정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2004년에 시작한 본 사업은 당면한 지역 취업률 제고를 위해 작년 대비 2억원 증액된 사업비 43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기계·자동차·디자인·패션 등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17개 직종을 대상으로 53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 1,703명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대상자는 2월~3월초까지 훈련기관별로 모집하며, 1개 과정당 10명에서 30명으로 구성되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업훈련기관에는 훈련생 1인당 200만원 정도의 훈련비와 훈련생 사기진작을 위한 사기진작 지원금(훈련생 1인당 3만원)을 지원하고, 훈련참여자에게는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가 2020년 어린이집에 다니는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다닐 수 있게 된다고 밝힌 가운데(총 2,154개소까지 확충), 올해는 총1,650억 원을 투입, 300개소를 새롭게 확충한다.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약 1개소씩 늘어나는 셈으로, 총 1,719개소까지 확충된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선택 시 최우선 고려하는 ‘접근성’이 좋아진다. ‘12년 동별 평균 1.5개소, 걸어서 25분 이상 걸리던 국공립어린이집이 올 연말엔 동별 4개소(승인기준)까지 늘어나 걸어서 15분 이내로 간격이 촘촘해진다. 서울시가 ‘15년~‘16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1,3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정책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집 선택 시 고려하는 주요 이유로 ‘접근성> 평판> 국공립’을 꼽았다. 또, 금년부터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시설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어린이집 안전관리관’이 처음으로 배치되고, ‘방문간호사’가 찾아가는 어린이집도 ‘16년 2,000개소에서 올해 3,000개소로 늘려 감염병은 물론 아동학대 모니터링도 병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의「2017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을 2
(한국안전방송) 한림대학교가 그동안 대표 학생들에게만 집중돼 왔던 학위증 수여를 졸업생 전원에게 전달하는 등 새롭게 달라진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을 통해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자는 의미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22일(수) 오전 10시 30분 한림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 전원이 단상에 올라 김중수 총장에게 학위증을 수여받는다. 또 학교에서 제작한 졸업기념머플러를 함께 증정하고 학위증 수여 장면을 개인별로 사진 촬영해 파일로 전달할 계획이다. 졸업생 대표 3인의 스피치도 진행된다.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유영제 씨는 활발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의 소중함을, 한림대 홍보대사와 다양한 전공관련 활동으로 알찬 대학생활을 보낸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진민서 씨는 학부시절의 추억 그리고 앞으로의 꿈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외국인 졸업생 대표로 스피치에 나선 다이애나 코스츄코바(러시아, 화학과 박사) 씨는 타국에서 이뤄낸 학업성취와 한국의 따뜻한 문화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중간에는 4년간 캠퍼스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각 학과별 교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