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민선6기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적극 구현하고자 올해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설정하여 교육방향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부산시 인재개발원 조직을 직무와 역량개발 등 기능별로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교육체계를 법령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개편, 승진단계별 핵심역량 강화 모델 개발, 전문직위 및 보직과 연계된 직무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인프라와 교육훈련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부산시가 마련한 올해 교육운영계획에 따르면 ①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 양성 ②신규~퇴직자 공직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③교육인프라 개선 ④부산의 이해와 재발견 교육 내실화를 통해 민선6기 도시비전을 달성할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경제산업 등 5개 분야 27개 과정의 직무전문교육을 올해는 전문직위 및 보직관리와 연계하여 11개 분야 49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기획 및 소통 중심의 기초역량 개발 확대 운영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
(한국안전방송) 한림대학교 SMART고령친화서비스인재양성사업단(이하 SMART고령친화사업단, 단장 석재은 교수)이 주최하는 고교생 대상 고령친화 전공체험 캠프가 1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한림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월 5일에 열린 1차에 이은 2차 캠프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강원·서울·경기권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공교수들의 특강과 고령친화 생애체험, 학과 재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등 이틀간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전공이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한림대 SMART고령친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Creative Korea) 선정으로 고령친화 융합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령친화융복합, 사회복지학, 사회학, 재무금융학, 언어병리학, 청각학 총 6개 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19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남지회(회장 최만근)가 귀농인, 후계농 등의 정보화 능력 제고를 위해 써달라고 5천만 원(10만 원×500명 분) 상당의 ‘정보화 교육 온라인 수강권’을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2008년부터 매년 온라인 교육 기업인 ㈜아이티고와 함께 후계농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온라인 수강권’을 기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지회는 2009년과 2016년 12월 각각 3천만 원을 전남생명과학고 학생들에게 증정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5천만 원을 귀농인청년농후계농 등이 활용토록 도에 기증했다. 전라남도는 2월 중 시군을 통해 정보화 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수요조사를 해 배부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최만근 회장에게 “전남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기증해줘 감사하고, 필요한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 후계농 육성과 전남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현장에서 기술 전수 등 멘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식농업인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식과 기
(한국안전방송) 충북중앙도서관이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중년층 이상이 자주 찾는 1층 정기간행물실에 「치매극복 도서코너」를 설치했다. 이 코너에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 간병 등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치매극복 관련도서 158권이 비치됐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국경일 등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1인당 5권을 14일간 대출해 준다. 1회에 한하여 7일간 추가로 대출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업무담당자에 따르면 밤 12시까지 도서대출 열람이 가능한 중앙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과는 대출 시간이 다름으로 이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치매극복도서 외에도 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가 제공하는 치매상담사례집「고향의 봄」과 치매 홍보 리플릿 18종도 구비돼 치매를 극복하는데 용기를 얻을 수 도 있도록 돕고 있다. 충북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2월초 도민의 건강증진과 도서 다양화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해 치매극복도서관 지정을 중앙치매센터에 신청해 지난 2016년 12월 19일 지정됐다. 중앙도서관 김규완 관장은 “치매극복 도서코너를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17년 1월 19일(목)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초·중교장, 연구부장, 등 장학지원단 35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장학지원단 교육과정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2017 고령교육계획 설명과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특색 사업에 대해 연수회를 실시하였으며 역동성 넘치는 고령교육(역(力)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역량 중심 교육, 동(動)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주는 감동교육, 성(性) 인성과 개성의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교육)의 2017년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장학지원단은 설명회 후에, 녹색미래체험관의 전시관과 영상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의·융합교육 우수학교로 율곡초등학교와 율곡중학교를 방문하였다. 김형수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21세기 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2017년 학교교육 전 과정에서 핵심역량을 중점적으로 기르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2016년 사학기관 평가 결과 우수 사학기관’6곳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초ㆍ중ㆍ고 전체 138개 학교법인과 226개교를 대상으로 법인, 인사, 재무, 시설, 혁신, 기타분야 34개 평가항목에 따라 법인 및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우수 사학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은 호정학원(조양중), 운숙학원(송림중,송림고), 양진학원(서종중), 숭신학원(숭신여중,숭신여고), 서신육영학원(서신중), 동신교육재단(여주고)이며, 6곳 모두 평가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전하고 내실 있는 사학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사학 경영혁신은 수준 높은 공공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학기관에 대해 현안사업비 등 재정 지원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각종 연수 및 표창 추천 시 소속직원에 대해 우선 선발하는 등의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공직가치와 리더십, 글로벌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출강하는 명강사로 김진국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016년 국가인재원에서 강의 한 700여 명의 외부강사 중에서 최고의 강의를 보여준 베스트 강사 3명을 선정·발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이며, 시상식은 19일(목) 오전 11시 국가인재원(충북 진천군)에서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상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는 명강사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마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2016년도 출강한 외부강사 중에서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고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하여 베스트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수상자인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명기 명지대 교수는「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경상북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1월 19일(목)부터 1월 20일(금)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2003~)’와 교실수업개선 및 교육과정에 대한 집단지성을 체험하는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2016~)’을 교육과정 페스티벌로 통합하여 올해부터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들에게 학교교육과정 기획과 교실수업개선의 우수사례를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사공동체 운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함께 성장해가는 교사역량” 이라는 주제 아래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교육전문직, 전문가,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우수사례와 성과를 나누는 [공유(共有)마당], 교육과정과 교사 전문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共
(한국안전방송) 2016회계연도의 본격적인 결산작업에 앞서 결산업무에 대한 정확성 및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결산교육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1월 19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본청·사업소 및 구·군의 결산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이란 1회계연도의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기 위한 절차로서 재정회계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울산시는 이날 교육에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에 대한 결산작성 기준을 설명하고, 결산보고서 작성요령 안내, 지방재정정보화사업단의 이호조 지방재정시스템 세출결산 전산입력 및 처리 방법 등을 시연한다. 또한, 2016년도 새로 제정된 지방회계법 주요내용, 재무회계규칙 및 세출예산 집행기준 개정사항 등 회계 교육도 실시한다. 안경환 회계과장은 “결산은 우리 시의 한해 살림살이 결과를 총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모태가 되는 아주 중요한 행정절차로 예산지출의 합리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2017년 초보도시농부과정’개설하고 본격적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총 2회를 운영하며 횟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하루 4시간씩 5일 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기는 1. 23 ~ 2. 10까지, 2기는 2. 20 ~ 3. 3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도시농업관련 봉사 및 다양한 활동에 관심있는 수료생은 금년 하반기에 운영예정인‘도시농업전문가과정’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과목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창의·인성 능력을 함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스쿨팜 및 동물농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 비법도 배우고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겨울 붕어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되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쓰레기를 줄이면 지구도 하하하’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미세먼지와 에너지의 관계를 알아본 뒤, 단열과 기밀을 눈으로 확인하는 열화상카메라 체험, 휴대폰 대기전력 측정 등을 통해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문 틈에 문풍지와 DIY방풍망 설치하기,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 방법, 난방텐트 활용하기 등 난방 에너지 요금을 줄여주는 다양한 방법도 전수한다. 프로그램에는 ‘깜찍하고 아담한 나만의 팥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1회용 핫팩을 대신할 웰빙 다회용 손난로를 헌 옷과 팥을 활용하여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1.19(목), 1.20(금), 1.23(월), 1.24(화), 1.25(수)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쓰레기를 줄이면 지
(한국안전방송)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합격이 목표인 수험생, 연초 새로운 결심으로 9급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한 수험생 등 공무원 수험가의 1월은 다양한 모습이다. 9급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9급 공무원 과정의 모든 커리큘럼을 담아낸 ‘슈퍼 평생회원반’을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 단 2주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퍼 평생회원반’의 가장 큰 파격 혜택은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의 모든 9급공무원 시험 온라인 강의는 물론 에듀윌 공무원 학원 강의도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강의 마다 슈퍼평생회원반 전용 문제풀이 ▲확실한 학습 습관을 알려주는 황남기 데스캠프 무료 참여 기회 ▲합격할 때까지 수강 가능한 평생회원반 및 합격시 축하 장학금 수여 ▲24시간 합격자 카톡 상담 등의 초대형 혜택도 제공한다. 9급공무원 온라인 강의는 직렬, 과목, 교수 상관없이 전 강좌 무한 수강이 가능하며 유료 강좌인 합격의 명장 황남기 교수 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초보수험생을 위한 입문강의와 필기시험 합격생을 위한 면접 강의도 모두 수강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