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재난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교직원과 우수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학생안전의 모범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모된 우수사례를 검토하여 72명의 우수교직원과 6개의 우수학교를 선정하였으며 오는 12월말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두가 함께 생활 속에서 재난예방교육을 실천하여 안전공감대 형성 및 위기대응능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다양하고 체계적인 재난예방교육 실천의 배경에는 각 학교의 안전담당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재난예방교육 실천사례로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을 활용한 안전 골든벨’, ‘안전캐릭터 그리기 대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이 진행되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파주 와석초등학교 김민경 학생은 “최근 경주 지진 발생 때 가족들에게 지진대처법을 설명해서 뿌듯했고, 학교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은 정말 유익했다”라며 학교 안전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포 하성중학교 안전담당 김OO 교사는 “우리 학교는 재난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청렴한 학생 수련활동과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구 수학여행)을 위하여 청소년수련시설 44곳, 여행업체 35곳을 안전ㆍ청렴 협력업체로 인증하고, 27일(화) 15시 교육청 강당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장소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및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증제의 안정적 정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력업체 인증제와 업무협약은 2013년 안면도해양유스호스텔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야외활동에 위험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판단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는 위탁 운영하는 업체들과의 협조체제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진된 것이다. 지난 4월부터 9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추진된 본 사업은 27일 청소년수련시설과 여행업체 대표들에게 안전하고 청렴한 운영을 약속받고, 심사과정을 거쳐 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한다. 협력업체 인증 시 고려한 주요 요소는 학생안전사고 예방, 성희롱 성폭력 사고 예방, 청탁 금지, 금품ㆍ향응ㆍ편의 제공 금지 등으로 법률 준수 사항과 서울시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인증제 및 업무협약 추진으로,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0년부터 계약관련 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수의계약 집행 지침」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자체 수의계약 집행 지침을 개정하여 투명성 제고를 통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수의계약 업무처리로 청렴도 측정 5년 연속 1등급 달성 교육청 면모에 맞는 신뢰와 공감의 청렴 제주교육 실현에 앞장선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특정업체와의 수의계약 횟수 상한제 운영 1천만 원 이상 계약으로서 1인으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아 체결되는 수의계약인 경우 1개 업체와 1년에 3회까지만 계약체결 ②수의계약 요청 사유서 작성 제출 1인 견적제출 가능 수의계약 금액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을 요청하는 경우에는(수행업체를 사전 내정하여 계약을 요청하는 특허 물품, 국가 기관과의 계약 등) 발주부서 장이 서명한 수의계약 요청 사유서를 첨부하도록 하여 사업부서의 책임성 확보 및 사전 검토 강화 이번 개정 내용은 2017년 1월 1일부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적용되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청렴계약관리를 통하여 수의계약 체결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충남도교육청은 ‘재난안전관리 365 리플릿’을 제작해 일선 학교와 산하기관에 보급했다. 이번 보급하는 리플릿은 폭염 및 지진 대처 행동요령과 재난담당 부서별 연락처, 재난안전사고 대처 순서와 학교 안전교육 표준안 등을 담아 일선 현장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응갑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고, 혹여 사고가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며, “이번에 보급하는 재난안전관리 365 리플릿이 일선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학교행정 업무편람』개정판을 제작하여 일선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17개 분야별로 개정된 법률 및 관련지침을 학교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하였고, 부록에는 △교육행정 연간업무표(예시) △교육행정 사안발생 상황별 업무표(예시) △교육행정 관련 주요 사이트 △교육행정실 비치장부 관리방법을 추가하여, 업무를 담당할 실무자들이 학교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알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편람 보급으로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갖추어 업무에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병철 조직운영과장은 “학교 행정실의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전문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학교행정 업무편람』개정판 보급이 교육행정실 업무 표준화의 길잡이가 되는 동시에 학교 교육행정 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업무부담 완화와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2016 청년 마이스터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스터 꿈나무들의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제공하며, 기능발전에 유공이 있는 기능인 개인 및 단체 시상 등 마이스터대상을 포함한 마이스터한마당 행사로 진행된다. 지난 9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마이스터대상은 우수기술인 및 단체 6개 부문을 발굴·시상한다. 수상자는 금오공고 이창석(마이스터지도자), ㈜코렘 임용식(마이스터명장), E11flower 장원일(마이스터청년), 케맥스 신상우(마이스터프런티어), 공군항공과학고 강산(마이스터꿈나무), 청구로보틱스(마이스터클럽)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마이스터대전’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마이스터 교육과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마이스터한마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마이스터교육은, 지난 20일과 23일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포항제철중학교와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기술인과 화상연결로 소통하는 글로벌멘토링, 미래진로탐색관과 직업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진로적성체험관을 운영·실시했다.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2월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신한대학교에서 탈북가정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탈북가정 학생 진로직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탈북가정 학생들에게 문화교육을 통한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진로 및 직업교육 뿐 아니라 취업과 학업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진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 내 꿈을 만드는 베이커리 ▲ 세상을 출력하라 3D 프린팅 ▲ 내손으로 해보는 자동차정비 ▲매력발산 토탈 메이크업 등 뿐만 아니라 드론체험, 연극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학생 멘토링, 선취업·후진학 설명회를 마련하였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탈북가정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조부모교육을 통해 세대공감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16년 좋은부모나눔실천협회와 연계하여 조부모교육 등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28회(부모교육 15회 337명, 조부모교육 8회 100명, 세대공감프로그램 5회 152명) 연 589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명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비결로, 3세대가 행복해지는 세대공감과 손자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법, 손자녀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와 양육스트레스 해소 등에 관한 내용들로 편성됐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조부모에게 자녀의 양육을 맡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양육코칭과 보육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대적 요청에 맞추어 비영리단체인 좋은부모나눔실천협회를 통해 조부모교육과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부모교육에 참여한 참가들은 손자녀 양육에서 힘든 과정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손자녀의 양육방법 및 태도, 아동·청소년기를 지내는 손자녀들의 발달특성과 가치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나누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한국안전방송) 내년 3월에 시행 예정인 건축기사, 토목기사 1차 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는 각각 평균 29%, 38%의 합격률을 보이는 등 전공자들에게도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건축기사·토목기사 전문 교육 기업인 ㈜에듀윌은 2017년 시험 대비 신강의를 개강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런칭했다. 또 관련학과 재학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관련 커리큘럼은 ▲건축기사 6개월 패스 ▲토목기사 6개월 패스 ▲연간 회원반 등을 운영 중이며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면 된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12월 28일(수)까지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를 비롯한 64개의 자격증을 평생 무한 수강할 수 있는 ‘전 자격증 평생 프리패스’ 상품도 판매 중이다. 특히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를 동시에 준비하거나 추가로 조경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더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건설업, 공기업 등의 치열한 채용 시장에서 차별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격 취득이 필요하다. 또한 에듀윌은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건축기사와 토목기사 합
(한국안전방송)일선 학교 현장에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교육·훈련 요령을 제시한 매뉴얼이 새롭게 개발돼 보급될 전망이다.25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개정돼 각 학교에 보급된다. 이는 지난 9월 경주 지진 발생 당시 일부 학교가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데다가 기존 재난 대응 매뉴얼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정 매뉴얼에 따르면 재난유형은 자연 재난과 사회 재난, 기타 재난으로 분류되며 총 17개 유형을 제시해 교육과 훈련을 하도록 했다. 기존 매뉴얼을 보면 재난유형 항목의 경우 교육과 훈련 부문으로 구별돼 있는데 지진의 경우 훈련 부문에만 대피 매뉴얼이 나와있었다. 이에 개정 매뉴얼은 재난유형별로 재난 정의, 상황 단계별 학교 조치사항, 장소·시간에 따른 학생 행동요령, 참고사항을 수록했다. 특히 매뉴얼에는 특히 지진 관련 내용이 보강됐다. 우선 일선 학교는 지진 상황에 따라 안전확보-대피-긴급대응방안 강구(대책회의)-학생안전조치-상황반 운영 등의 5단계 조처를 즉시 시행해야 한다. 화학물질 유출 사고와 통학버스·교통안전 등 새로운 재난·안전사고 유형도 매뉴얼에 새로 추가됐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지난
(한국안전방송)23일 오전 5시 31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 지점이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주 지진이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지진 대응 매뉴얼은 5단계로 구성돼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1단계로 학교와 교사는 안전을 확보해야 하고 학생들은 책가방이나 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 아래로 대피해야 한다.2단계로 지진이 멈추면 학교와 교사는 학생들을 대피하게 하고 학생들이 지정된 대피경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라고 지시해야 한다. 3단계에서 학교장은 대책회의를 열고 초동대처 방안과 향후 대책을 결정해야 한다.4단계로 학교와 교사는 수업진행 여부, 귀가조치 등 학생에 대한 안전대책 등도 마련해 조치해야 한다. 5단계로 실시간 지진발생 상황에 대처하고 보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황반도 운영해야 한다. 학교는 교직원과 학생의 상태도 파악해 알려야 한다. 1~5단계의 모든 조치가 끝나면 상황반은 해제된다. 교육부는 지난 9월 지진 발생 당시 일부 학교의 대처 능력이 부족하고 학교현장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매뉴얼을 개정·보급하기로 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 교문2동(동장 최명호)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편리하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학습, 문화, 건강 등 6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가장 전통을 자랑하는 강좌는 단연 외국어 학습으로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 외국어 회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경없는 글로벌 시대에 누구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시간적, 경제적 부담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해당 언어권의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매회 좌석을 메울 만큼 최고의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강사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탄탄하다. 먼저 영어강사 조희연은 국내 여러 학원과 기관에서 강의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강사로 교문2동에서만 재능 기부하는 봉사자의 마음으로 10년 이상 강의를 해왔으며, 섬세하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못 느끼게 하는 지도 기법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음으로 중국어 장명선 강사는 중국 한족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하였으며 교문2동에 중국어 강의를 개설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강의해 오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