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소방서가 24일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의용소방대원 48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평가에서 우수한 대원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발급한 자격증을 받으며, 주민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세종소방서에는 17명의 119수호천사가 활동하며, 학교관공서지역단위 행사장 등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과 각종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119수호천사로서 활동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가 2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공원 내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통일된 한국의 미래를 조망하고 대비하고자 청년통일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정한 통일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고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본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통일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후원한다. 1부는 ‘독일과 한국, 통일에 대한 관점과 노력’을 주제로 김택환 前 경기대 교수(現 광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의 강연이 열리며 2부는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평양 꽃바다 예술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포럼이 진행되는 3부는 ‘화해협력의 옥동자, 개성공단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정동영 前 통일부 장관(現 국민의당 국회의원)의 기조발제로 시작하며 3명의 패널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게 된다. 첫 번째 토론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사회의 의식변화’를 주제로 시작하며 통일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의식변화 흐름과 이에 따라 갖춰져야 할 준비과정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토론은 이
(한국안전방송) 44년 전통의 수험 교육 전문기업 (주)박문각이 오는 27일 공인중개사 앙코르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문각 공인중개사는 앞서 4일 진행된 ‘2017 합격전략 설명회’의 성황리 마감을 기념해 11월 27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7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 시즌2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4일 설명회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앙코르 설명회에서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박문각 공인중개사의 전 교수진이 총 출동해 수험생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7년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A TO Z와 다양한 수험 정보들이 낱낱이 공개되며, 스마트 학습기기 ‘박문각 Tab’을 활용한 효율적 학습 방법과 학습 관리 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또한 박문각 합격생이 직접 전하는 합격스토리와 박문각 전 교수진이 함께 하는 현장 질의 응답,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추가 맞춤 상담 순서를 통해 수험생들을 독려하고 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도울 전망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앙코르 차원으로 기획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1.23 (수) 교육청,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식재료공급업체 등 급식 이해관계자 100명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투명성 향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제도개선과 급식이해 관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자정노력을 병행하기 위해 2016년 12월 '경기교육 학교급식 분야 투명사회 협약(이하 투명사회 협약)'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학교급식에 관계하는 분야별 주최들이 모여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동의 합의문을 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TF팀 및 투명사회 협약 추진 운영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학교급식 분야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특정감사 및 지난 4월부터 정부합동 점검단 종합 점검결과, 급식계약과 학교·업체 간 유착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전면사용 의무화 등의 제도를 개선하고 전체학교 영양(교)사 및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학교급식 관계자들인 학부모, 학생, 공급업체, 학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
(한국안전방송) "다 되는데~ 담배는 안 되는 것 같다!"(방승호 교장 노래 中) 담배 피우는 아이들을 타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기 위해 금연송 를 발표한 방승호 교장(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이 이번엔 게임에 빠진 학생들을 위해 게임송 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승호 교장은 2008년 아현산업정보학교(이하 아현산정교)에 교감으로 근무할 때, 게임에 빠진 학생들을 위해 공립학교 최초로 'E-스포츠과‘를 신설하고 학교에 PC방을 만들어 운영하였다. 2015년 3월 다시 아현산정교로 부임한 방승호 교장은 전교생 상담을 통해 여전히 ‘게임 과몰입’이 문제임을 알게 되었고, 이의 해결을 위해 게임수업(게임영어, 게임글쓰기 등)과 상담이 접목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게임 과몰입 및 재능개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게임송 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에 발표한 게임송 는 방승호 교장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고, 수년간 ‘게임관련학과’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안
(한국안전방송)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24일 오전 11시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했다. 그동안 충북교육청은 국가공적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파라과이 교육정보화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교육청 소속 교육정보화 연수단(본청 직원, 교사 등 7명)이 파라과이를 방문해 파라과이 교육부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ICT 활용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 등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2016년 방문 연수 결과를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하고 내년도 파라과이 교직원 초청 연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실베로 대사는 “파라과이 교육 정책과 정보화 교육 발전을 위한 충북교육청과의 교류와 협력활동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지원해주신 김병우 교육감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병우 교육감도 “향후 교육 분야에서의 양국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11월 23일(수) 오전 10시 KBS 청주방송총국 KBS홀에서 2016 충북학이시습(忠北學而時習) 아카데미 ‘충북의 소리를 보다’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역에서 판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동언 명창이 300여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충북 소리의 역사와 특징을 직접 시연하며 흥미로운 강의를 이끌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올해 찾아가는 충북학 아카데미를 추구하며 충북학이시습(忠北學而時習)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지역 고등학교(충북고, 청주여고)를 직접 찾아가 충북의 역사와 오늘(강사 강민식), 청주, 이인좌 그리고 영조(강사 박용만), 충북 설화 속 여성(강사 이상희), 충북의 근·현대 문인(강사 임기현), 충북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강사 박걸순), 충북의 근현대 건축(강사 신안준), 충북의 소리(강사 조동언) 등을 주제로 10차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답사반을 모집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과 단재 신채호’라는 주제로 현장답사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내년에도 충북학 관련
(한국안전방송) 상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목) 상주고등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공개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관내 초·중·고교 관리자,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업무담당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임수정)는 현재 약 80여명의 회원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자체 역량강화 연수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존감과 대인관계 향상”을 주제로 대상학생을 3조로 나누어 운영하는 집단상담활동을 참관한 뒤 협의회를 통해 상담자, 학생, 참관자가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학생상담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담활동에 관한 협의를 통하여 상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상주교육청 권오균 교육장은 한 사람의 능력보다는 여러 사람이 협력하여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인간적 가치를 존중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 신장을 위한
(한국안전방송) 대학의 특허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2016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조수빈씨(한양대)가 선정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문제로 출제하면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고 우수한 해답을 제시한 학생들에게는 기업에서 취업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2016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는 147개 대학, 3,415팀(3,89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30개 대학, 총 136팀(212명)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었고,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3억3천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 대회 수상자의 취업률이 일반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5년 이 대회 수상자의 취업현황 조사결과를 보면 89.9%가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취업 기관은 대기업(42.5%), 중소기업(20.0%), 공공기관(10.0%), 기타(2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도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총 15개의 참여기업에서 이
(한국안전방송) “배운 것이 없으면 대화가 안돼. 대화가 안되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럼 나중엔 주먹밖에 나갈 것이 없는거야. 늦은 나이에 하는 공부가 쉬웠겠어? 그래도 멘토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시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이젠 공부가 재밌게 느껴지더라고.” 소아마비로 장애등급 1급 판정을 받아 초등학교도 다녀본 적 없던 차종선 씨(65세). 어릴 때부터 장애를 가진 그에게 학교의 문턱은 높았다. 학교와 인연을 맺지 못한 채 살아온 차 씨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다니게 된 ‘동두천 두드림 장애학교’에서 만학도의 꿈을 펼치게 됐다. 2년 만에 초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지만 중학교 검정고시는 쉽지 않았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그에게 너무 높은 벽이었다. 이런 그를 도와준 사람이 ‘경기도 대학생 지식 멘토사업’으로 만난 경동대학교 이한별(21세. 유아교육과) 선생님이었다. 어려운 수학문제도 이 선생님의 설명을 여러 번 듣다보면 이해가 되어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는 차씨. 그는 2015년 중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지금은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도의 ‘대학생 지식멘토 사업’이 차 씨처럼 장애 등을 이유로 학업을 늦게 시작한 만학도는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11월 24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시, 사업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은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에 따른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김열수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안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2016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이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건물의 실내공간에서 발암물질 등 유해환경물질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전문 기관에 검사를 위탁해 서울 시내 전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실내 어린이활동공간의 도료, 벽지, 마감재 등에 대해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을 측정하고, 실내 공기 질을 정밀검사한다. 교육청은 12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우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314곳을 대상으로 점검해 환경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를 상대로 지침 준수를 지도하고 시설개선을 안내할 방침이다. 관련 예산으로는 1억1천700만원 가량을 편성했다. 교육청은 2018학년도까지 서울시내 전체 대상 학교 1,506곳(유치원 878곳, 초등학교 599곳, 특수학교 29곳)의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