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쳐, 오래 사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실습중심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11/26(토)부터 3주간 총 6일 과정(토, 일)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1/17(목)부터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가능하며, 3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는 전면철거 대신 지역별 맞춤형 재생과 개별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며, 서울시가 `15년 4월 발표한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의 하나이다.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11/17(목) ~ 18(금), 2일간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오랜 기간 살아온 정든 내 집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과학실험을 쉽고 재미있게 직접 체험하게 해 미래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 과학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과학교실은 보건과학교실(4, 10월)과 생활과학교실(5, 11월)로 나눠 일년에 총 4회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 11월 12일 열린 과학교실을 끝으로 준비된 일정을 모두 마쳤다. 4회 동안 47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올해 보건과학교실에서는 손 씻기 전후의 손바닥에 있는 세균을 배양해 봄으로써 손 씻기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으며, 미생물과 모기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과학교실에서는 식품 속 타르색소 추출 등을 통해 식품첨가물 및 식품 중 유해물질에 대해 알아 보았으며, 박층크로마토그래프법을 이용해 한약재(감초)를 확인하는 실험도 가졌다. 어린이 과학교실은 과학실험을 체험할 뿐 아니라,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험실과 환경을 살펴볼 수 있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체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어린이 과학교실은 인천지역 초
(한국안전방송) 지난 10월 19일, 목포혜인여자중학교에서 ‘혜인 모의 UN대회’가 열렸다. ‘ 모의 UN대회’는 혜인여중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능력삼품인증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듣는 것은 익숙하지만 쓰고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 Writing, Speaking 실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고자 단계적으로 실시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되어 2년 째 운영되어 왔다. 이번 모의UN대회는 ‘‘Poketmon Go’ 게임으로 인해 발생한 세계의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7개국 대표단 학생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Poketmon Go’ 게임에 집중하다가 인도네시아 군사기지에 들어간 프랑스 남성이 체포된 사례 외에도 보행속도에 문제가 생겨 피해를 입히고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는 악영향 등 각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이에 대해 7개국 대표단(프랑스, 중국, 미국, 호주 등)은 각자의 해결점을 내는 ‘공식 디베이트’ 과정과 3개국이 모여 회의를 거친 후 최종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비공식 디베이트’ 과정을 거쳐 발표했다. 올해에는 청중평가단의 Resolution(결의안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1차)를 2016년 11월 17일(목)부터 12월 13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마감일(12.13)을 제외한 기간 중에는 24시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금 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하며, 진학할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2017학년도 입학예정자(현 고3)도 “대학 미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신청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위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미혼 : 부모 모두, 기혼 : 배우자)의 정보제공 동의 절차(공인인증서 활용 동의)가 필요하며,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해야만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 동의서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종전 국가장학금 신청 시('15년 이후)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하였고 가구원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정
(한국안전방송) 경북 영덕 영해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2일(토) 길거리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결과 담배구매 용이성 1위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선도부와 간호동아리를 포함한 16명의 학생들과 보건교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흡연,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담긴 포스터와 피켓을 들고 영해면 일대를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금연홍보 물티슈를 배부하였고, 편의점과 마트 등 담배 판매 업소에 방문하여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청소년에게 담배판매 금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간호동아리의 배시우 학생은 “처음엔 조금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께서 좋은 일 하네.’라며 칭찬해주셔서 나중엔 용기가 생겼어요. 어른들께서 저희 청소년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담배판매를 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장 박재복은 “단 한 번의 활동으로 많은 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걸 안다. 하지만 누군가 시작은 해야 할 일이었으며, 그게 바로 우리 영해고 학생들이기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영해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하여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밀양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2016년 11월 15일 14시부터 밀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50여명을 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수학적 탐구’교육과정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교육현장에서 유아발달에 적합한 수업설계 및 실천적 교수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학과의 만남을 통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경남교육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목적이 있다. 한아름유치원 신승화 강사는 교육과정 영역 중「‘수학적 탐구’교육과정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 중심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실제적인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경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학적 탐구능력 향상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고 있는 유치원 교원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창원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화) 오후 1시부터 창원교육지원청 별관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음주운전 예방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밝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시원 전문강사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소속 직원들의 대한 올바른 성인지 제고와 문화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뒤이어 실시한 음주운전 예방교육은 창원교육지원청의 음주운전 근절 강화 추진 계획에 따라, 음주운전 인식 개선과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직장회식 문화 조성 등으로 다시 한 번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강조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도로교통공단 황준승 교수는‘음주운전 실태 및 위험성, 음주운전 예방 대책 등 다양한 현장 사례와 예시를 통한 강의로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실시된 안보교육은 국가보훈처 전문강사인 김규원 교수가 강의를 맡아 안보의식의 부재로 초래된 외세 침략 등 과거 역사 사례를 들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
(한국안전방송) 울산 시민을 위해 마련한 ‘울산시민아카데미’ 제9강이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울산시민아카데미 제9강은 11월 17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이인철 변호사(법률사무소 윈 대표)를 초청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인철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학사, Northwestern Law School 법학석사 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변호사회 가사 커뮤니티 부위원장,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외국인소송구조지원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MBC《불만제로》《생방송 오늘 아침》, MBN 《님과 남 사이》《황금알》, TV조선 《TV로펌 법대법》등 다수의 방송에서 생활법률에 대한 상담과 조언으로 널리 알려진 강사이다. 아울러 동두천 시민대학, 성남 행복아카데미, 순천 사랑아카데미, 충남 천안시 도솔아카데미, 경남 남해군 보물섬아카데미 등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차례 강연을 했으며, 이번 울산시민아카데미에서도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다음 강좌는 12월 15일(목) 오후 2시 올해 마지막 강의로 국악인 잉꼬부부 김준호, 손심심 강사의 「
(한국안전방송)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자연광 조명 기술 특허를 보유한 천년의빛림스가 참가해 제4세대 조명 기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제4세대 조명이란 기존의 조명의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태양광에 제일 근접하는 실내조명을 구현하고 ICT, 빅데이터 등을 가미해 맞춤형 조명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수년간에 걸친 연구 기술 개발 및 임상 실험 결과에 따라 2015년까지 이 분야 3종의 특허를 획득한 천년의빛림스는 자연광 조명의 기능 다변화에 노력해 왔고, 의료 분야부터 생활 안전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맞춤형 조명 기술을 완성하고 현재 지방자치단체, 학교, 병원, 기업 등은 물론 일반 아파트 단지에도 공급하고 있다. 천년의빛림스가 개발한 맞춤형 조명의 용도별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생활 안전용 조명 : 우울증 치유, 감염 예방, 화재 예방, 교통사고 예방, 자연재해 피해 감 소, 범죄 예방 등 - 학업성적 향상용 조명 : 집중력 향상 및 과잉 행동 감소(연구 실험 결과 독서 속도 35% 상승, 오답률 45% 감소, 과잉행동 75% 감소)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7년도 평일체험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 및 내용은 음악, 미술, 공예, 연극, 뮤지컬 등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탐색이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초·중학생들이 의미 있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도모 프로그램, 미래지향적 비전이 있는 산업특화 프로그램 세 분야이다. 기존의 평일 체험 프로그램보다 새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11월 30일 이다.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석호 원장은 “매년 운영되는 평일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새로운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모를 계획했다”며, “보다 참신하고 교육적 의미가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14개 평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2개교 11,0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해마루중학교는 2016. 11. 10(목) 청소년 작가로 유명한 김혜정 작가를 초청해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혜정 작가는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에는 ‘무엇’이 될지가 아니라 ‘어떻게’살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과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대표작인 「텐텐 영화단」, 「하이킹 걸스」, 「판타스틱 걸」 등의 작품 속 10대들, 그리고 우리 현실 속 10대들을 대면하는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답하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와 고민거리에 대한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진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해마루중 학생은 “좋아하는 작품을 쓴 작가와 직접 만나 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으로 뜻깊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학교 측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이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수능응원 영상 ‘잘 보든 못 보든’이 화제다. 수능 백일 전인 지난 8월부터 제작을 시작한 이 영상은 ‘잘 보든 못 보든’이라는 단순한 가사와 율동을 도교육청 교직원들이 매일 반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민병희 교육감과 도교육청 국과장을 비롯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영상에 나오는 인원만 백 명이 넘는다. 현재 도교육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도민들의 응원 댓글과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민병희 교육감은 ‘잘 보든 못 보든’의 의미에 대해 “수능 점수에 관계없이 수험생 누구나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불안과 긴장을 덜어내고 긍정적이 자기 암시로 수능 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