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주 이도초등학교 포세이돈팀(4학년 김보현, 김지후, 이가연, 현승혁, 지도교사 강수경)이 제1회 해양생물탐구대회에서 ‘제주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보말(고둥)의 생태 및 서식환경탐구’란 주제로 지난 11월 13일(일) 충남 서천 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해양생물탐구대회는 전국의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대회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탐구하여 결과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과정에 중점을 둔 대회로 이도초등학교 포세이돈팀은 예선 247팀(초등 68팀) 중 10팀이 뽑히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탐구활동을 했으며 10월 22일 해양생물자원관에서 최종 발표를 했다. 포세이돈팀은 제주도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고둥들을 채집하고 조사하는 탐구과정에서 제주도 조간대 환경의 중요성과 고둥의 영양학적 가치 및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들만의 고둥 도감, 표본들을 제작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11월 17일(목)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신촌 플레이버스 앞, 김포공항역 롯데몰 MF층 등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서울시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Outreach)’는 현장으로 나아가 가출·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거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구호활동이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I Will 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52개소 청소년 시설이 함께 참여한다. 전문 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투입된다. 활동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왕십리역 광장, 천호로데오거리 입구, 신사역 가로수길 초입, 이수역 내 청소년광장, 김포공항역 롯데몰 MF층, 신촌 플레이버스 앞 등 7개 지역이다.(지역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서울특별시는 거리상담 활동을 통해 서울시내 청소년 관련기관을 홍보하고,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폭력이나 탈선의 길로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협치형 대통령제와 공유적 시장경제를 실현해 정치·경제적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 및 지방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남 지사는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 헨리포드홀에서 ‘독일의 경험에 비춘 대한민국 리빌딩, ‘제 4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베를린 자유대 총장의 공식초청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베를린 자유대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남 지사는 국내 대통령의 권력 독식을 비판하고 한국도 독일의 연정을 도입해 협치형 대통령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독점적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과 측근 비리로 인해 리더십이 완전히 실종됐고 국회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와 경제 모순이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위기 상황에서 제 4의 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자유와 공유의 가치를 접목한 위기극복 방안으로 제 4의 길을 소개하고 권력 공유를 통한 새로운 정치 시스템과 자원 공유를 통한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정치 시스템
(한국안전방송)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진 등의 재해대비 및 학생건강 유해환경 해소를 위해 안전관리사업에 내진보강 290억원, 석면제거 195억원 등 총 534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서울교육청의 안전관리 예산이 전년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지만 서울시내 전체 학교의 안전을 확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우선 서울시내 학교 건물 3451동중 내진성능을 갖춘 학교는 26.6%인 917동에 불과하다. 서울교육청에 추산에 따르면 나머지 2534동에 내진보강을 하려면 총 7154억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내진보강 예산 290억원을 매년 편성해도 모든 학교 건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해지려면 24.7년이 걸린다. 석면제거 작업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마찬가지. 교체가 필요한 교실 규모는 342만3000㎡로 여기엔 총 36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내년도 예산인 195억원으로 나누면 18.4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학교 건물 내진보강과 관련,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한 학교 건물 내진보강 예산은 '이재민 수용시설 지정학교'의 내진성능 평가를 위한 예산 3억3000만원이 전부다. 석면제거 예산은 한푼도 없다. 내진보강과 석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충북 보은군 기대리 선애빌 생태공동체마을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꿈트리(Tree)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꿈 찾기, 꿈 만들기, 꿈 날리기’를 주제로 열리는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동기를 찾고, 학업중단에 대한 숙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고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마을에서 학생들은 저마다의 ‘꿈을 탐색하고, 정성스럽게 가꾸고 날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꿈이 열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이 생기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환 인성안전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지속 동기를 부여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찾아가는 뜻 깊은 여정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6. 수업에서 행복찾기 초등 수업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수업 한마당은 자발적 수업연구와 협의가 정착되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도내 초등학교 교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경희대 석철진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함께 나누는 교육과정, 배움과 성장을 돕는 학생평가, 배움중심 수업, 교과별 수업사례 발표 등 10개 분과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사례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열린 토의에 참여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수업을 바라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수업은 교사의 개인적인 고민을 넘어 교사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꽃을 피울 것이다”며, “초등 수업 한마당이 수업 나눔을 통해 교실수업개선과 좋은 수업 문화 가꾸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하동군청 옥상에 위치한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미세먼지 측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력발전소 주변 3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측정 과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구원은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PM-10이나 PM-2.5와 같이 미세먼지에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를 배웠으며,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을 인솔한 궁항초등학교 정은유 교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산정되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미세먼지 농도수치가 어떻게 측정되는 지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교사는 아이들과 같이 간이 측정기를 이용하여 동네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탐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기술 및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하여 11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12회 48시간) 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상주 양봉 명품화를 위한 양봉인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주 양봉산업의 한단계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사업대상인 상주시양봉연구회 회원 88명은 물론 교육 희망 농업인에게도 참여를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양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기존 양봉농가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을 향상시키고,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에게는 양봉산업의 전반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해 증진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개발과장(피정옥)은 “양봉의 사양, 관리, 병해충 방제, 육종, 산물생산에 관한 다양한 학습과 정보획득 및 현장 실습을 통한 양봉산업의 체계적인 습득으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15일, 인쇄 및 포장이 완료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정해진 경로를 통해 도내 7개 시험지구교육청으로 일제히 운송한다고 밝혔다. 경찰차의 호송을 받아 운송된 문답지는 학교별 재분류 과정을 거쳐 시험 지구 보관창고에 들어가고, 이때부터 경찰과 교육청 직원들의 24시간 철통경비가 시작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의 교통소통과 소음방지를 위해 도내 전 교육기관 및 군부대를 포함한 유관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여 협조를 요청했다. 학생 수업 시작 시간과 직원 출근 시간은 각 기관의 형편을 고려하되 되도록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수험생들이 교통혼잡으로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경찰 순찰차 배치와 등교시간대에 군부대의 대규모 병력 이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험장 주변의 기관(학교 등)에서는 수업 종소리, 운동장 체육수업, 교외 방송과 소음을 통제하여 듣기평가 시간에 학생들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상혁 수능 담당 장학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험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험장 학교에 대해 4단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우
(한국안전방송)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지난 11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김녕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는 진로탐색, 박물관체험, 박물관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가 선택하여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항공우주박물관 속 직업세계, ▲스마트러닝 QR코드 미션탐방, ▲굴절 망원경 제작, ▲3D펜 자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탐색형 강의, 체험, 견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물관 아카데미 큐레이터는 “학생중심으로 짜여진 프로그램들이 학생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고 박물관의 직업세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굴절의 원리 등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도내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 및 식사제공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오는 11월 19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복합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미래 리더, 어떻게 키울까요?’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가치를 찾다’ 테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의 첫 강연자는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의 저자 조승우 씨로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뭐?』라는 제목으로 11. 19.(토)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웰컴센터(제주시 선덕로 23)에서 진행된다. 조승우 강연자는 내신 4등급이지만 자기의 경험과 학습에 대한 철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서울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학생이다. 이날 강의에서 조승응 강연자는 자기의 꿈과 관련된 활동에 스토리 입히기,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 품기, 이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교과학습 중심의 교육활동에서 자기의 꿈과 진로를 찾아 그에 맞는 교과학습과 경험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적 시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부모는 자녀 진로지도에, 학생에게는 자기주도학습방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부모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종감염병의 도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11월 10일 도 의사회관에서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훈련에는 국립제주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종합병원, 교육청, 제주감염병관리본부, 보건기관 등 20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관련으로 평상 시 환자를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의 효과적 대비 및 대응”과 “감염병 위기 발생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의 주제로 전문가 교육 강의와 2부에는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보건기관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대비·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