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산학 협력 지원 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가운데 하나인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최근 광학기기 생산 전문업체인 ㈜서울정광과 함께 ‘적외선 렌즈’의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적외선 센서 부품 중 하나인 적외선 렌즈는 생산 공정 특성상 한 개씩밖에 생산을 못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기존 적외선 센서는 렌즈 대신 원거리에서 사람 및 사물의 온도와 움직임을 측정하는 모션센서를 주로 사용했지만 렌즈에 비해 감지범위가 좁고 사이즈가 커 주로 건물이나 대형 제품에만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등 소형제품 장착에는 제한이 많았다.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적외선 렌즈 생산과정에 반도체 공정을 도입, 대량생산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렌즈단가도 기존 대비 4분의 1로 낮출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 렌즈는 현재 스마트폰 탑재를 위한 성능시험이 진행 중에 있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적외선 렌즈를 적용한 센서를 탑재하면 산업 현장은 물론 일반 사용자도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온도 측정을
경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관내 고속도로 TG 및 주요국도에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해체하고 운행하는 화물차량 및 승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행한 운전자 김00(남,56세 덤프트럭운전자)등 화물차 운전자 및 사업주 42명을 검거 하였다.... 대형 화물차 및 관광버스 등 고위험성 차량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인명피해가 많은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낳고 있다는 점에 고려하여 중점단속 대상으로 삼았으며,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전한 운전자 및 운수업체 관리감독 의무 위반사항 등도 함께 입건했다. 속도 제한장치는 2013. 8월부터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및 수입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110㎞/h, 3.5톤 초과화물차량은 90㎞/h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자동차 중앙제어장치(ECU)에 특정프로그램을 설치, 지정속도 도달시 엔진의 연료 주입이 정지되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말함 적용법조 ❍ 운전자 : 도로교통법 제153조제1호, 제40조, 6월↓징역, 200만원↓벌금 ❍ 고용주 : 도로교통법 제152
수상레저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자율적인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경이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관내 개인 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2018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은 수상레저 개인활동자, 레저사업자, 동호회 등 해양레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레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개인 활동자는 자율적인 안전활동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을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6월까지는 개인 활동자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7월부터는 현장과 제도의 유기적인 연계 역할을 할 수상레저 선도그룹 「안전리더 회의」를 운영하여 성수기 기간 해양레저 사고예방에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목포해경은 매년 시행되는 「국제파워보트 대회」「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등의 지역 수상레저 행사에 홍보부스를 열어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단속, 순찰정 배치 등 긴급 구조태세 유지로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
포항해양경찰서(맹주환 서장)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포항 영일만 인근 해상에서 포항해양경찰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특수구조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포항시청, 포항세관, 해군, 해양환경공단, 방제업체 등 지역 방제세력과 함께「2018년 민·관·군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유조선 파공부위 봉쇄 ▲기름 이적작업 ▲유출유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다양한 형태의 기름 회수장비를 가동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이웃 부부와 공모해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고 사고로 위장한 40대 주부와 이 사실을 알고도 보험가입을 체결해주며 협박하여 금품까지 갈취한 보험설계사 등에게 모두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영덕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종혁 부장판사)는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변모(42·여)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범행에 가담한 박모(50)씨와 홍모(47·여)씨 부부에게 각 징역 20년과 15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변씨가 피해자의 승낙을 받지 않고 보험을 체결하려 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이를 돕고 변씨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보험설계사 김모(5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살인 피고인들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보험금이라는 경제적 이득을 노리고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는 피해자의 생명을 빼앗았으며 사전에 범행을 공모하고 역할을 분담할 뿐 아니라 피고인 박씨는 누범 기간에, 피고인 변씨는 살인 범행 뿐 아니라 피해자의 사망 보험금까지 갈취한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무겁다"
지역주택조합 상가위원장직에서 해고된 것에 불만을 품고 대낮에 흉기로 지역주택조합장을 무참히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최수환 부장판사)는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의 전신을 흉기로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문모(69)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3년으로 감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낮에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쫓아가 다시 일부 장기가 드러날 정도로 흉복부를 찌르는 등 범행 수법이 잔혹해 비난받아 마땅하고 피해자가 사망 당시까지 극심한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피고인이 이 법원에 이르러 피해자의 유가족들과 원만히 합의했으며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고, 범행 직후 자수,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는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너무 무겁다"고 판시했다. 문씨는 지난해 6월22일 낮 12시10분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호초등학교 앞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지역주택조합장인 조모(당시 65)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아파트 상가 관리와 분양
전남경찰청(청장 강성복)은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경찰관·행정관·주무관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전남경찰, 인권감수성 향상 참여형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현장직원들의 인권감수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인 유사 체험하는‘미래일기 노인이 되어 보다’, 올바른 젠더폭력 이해 및 양성 존중 감수성 향상을 위한 ‘#MeToo를 넘어 #WithYou’, 5·18 민주화 정신과 인권의식을 느껴보는‘5월 역사 체험’등 다양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전남경찰은 경찰관의 업무환경과 직무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권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경찰 인권감수성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다.
보성경찰서(서장 박규석)은 지난 5.23일 보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사무실과 읍내파출소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 상담팀장 등과 함께 ′2018년 가정폭력방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는 가정폭력 사건의 최일선에서 초동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파출소 외근 순찰요원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원활한 가정폭력 사건 대응협조 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 1366 신규 사업소개와 함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현장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져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박규석 서장은 최근 가정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경찰의 초동조치와 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1366 전남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가정폭력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소자에휴대폰을제공했다가되려협박을받고수천만원을뜯긴교도관이있어화제다. 24일검찰등에따르면전북전주교도소교도관A씨는재소자로부터금품을받고수년동안휴대전화를사용하게해준사실이확인돼수사를받고있다. A씨는지난2016년4월부터최근까지재소자B씨에게수백만원상당의금품을받고휴대전화를제공했다. 그러나B씨는교도관인A씨가자신과거래를한사실이드러나면징계를받을수있다는점을노리고A씨를협박,수천만원을뜯어내기도한것으로알려졌다. 전주교도소는최근이같은비리를확인하고A씨의직위를해제하는한편B씨와함께뇌물수수혐의등으로검찰에사건을넘겼다. 검찰은이들을상대로정확한범행동기등을조사할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도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문화예술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은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단체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소속 회원인 5개 분야 문화예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계 ‘미투(#Me too) 운동’ 계기로 지난 3월 발표된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의 하나로 이뤄진다. 대중음악·문학·만화·시각미술·공연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베테랑 강사진이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예술인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문 피해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문화예술계’라는 직업적 특수성이 성폭력 문제를 개선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 피해자 중심으로 성폭력을 바라보는 인식전환이 중요하다는 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한 24일 장안·권선·팔달·영통구청 녹지팀과 함께 시 전역 산림·농경지에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보유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방제작업에 나선 농업기술센터와 4개 구청 녹지팀은 농경지에는 동력분무기를, 산림지역에는 소형방제기와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등록된 친환경 약제를 살포했다. 돌발해충은 산림의 활엽수와 배·사과·포도·콩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을 이르는 말이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말라죽게 하거나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5월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이동성이 강해 부화 초기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5월15일부터 6월 5일까지를 ‘전국 돌발해충 일제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방제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예측한 해충별 적정 방제시기는 갈색날개매미충 15~25일, 미국선녀벌레 17~24일, 꽃매미 20~30일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이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돌발해충의 발생·확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부품기업인 ‘포레시아’가 국내 생산시설 증축을 위해 6백만 달러(한화 65억)를 추가 투자한다. 김현수 경기도 국제협력관과 올리비에 발라드(Olivier VALADE) 포레시아 아시아 FCM社 대표는 현지시각 25일 오전 10시30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포레시아 아시아 태평양지역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포레시아사 추가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포레시아는 지난 2007년부터 화성 장안외투지역과 용인연구소 등에 총 1억1천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기업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제품 연구에서 생산까지 함께해 온 모범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레시아사의 한국법인인 포레시아코리아는 화성 장안외국인투자 전용단지 내 9,685m²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축하고 2019년까지 상용차 배기가스 저감기술 제품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신규고용 효과는 30명이다. 포레시아코리아의 이번 추가투자는 단순 자금투자가 아닌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이 추가 투자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와 포레시아코리아는 지난 2017년 차세대 배기가스 시스템 제품 연구를 위해 도내 14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