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소방서가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한 후 이를 페이스북에 올려 도민들의 평가를 받는 이색 영상제가 열린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fire119)을 통해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소방서편 안전 영상제’ 일명 ‘소편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다양한 안전관련 콘텐츠 제작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방서는 5분 내외로 지역적 특색이 담긴 안전관련 동영상을 제작,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도민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우수 소방서에는 도지사 상장을, 영상제작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국내시찰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23일부터 소방서별로 제작한 안전영상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페이스북에 소개된다”면서 “일선 소방관들이 만든 안전영상을 보며 정보도 얻고, 평가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5~6살에 불과한 원생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시키고 범행을 동영상 등으로 촬영한 소아성기호증 환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20일 어린이집 원생들을 유사강간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유사성행위 등)로 구속 기소된 최모(28)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하면서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면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는데 죄질이 좋지 않고 동료교사 촬영한 점도 마찬가지로써 피해자와 그 부모들로부터 합의는커녕 엄벌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다만 초범이고 본인을 잘못을 반성하며항소심에서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법무법인과 금전위탁계약을 체결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했고 일부 피해자는 이를 수령하는 등 피해회복이 일부 반영됐으며 어린이집에도 합의금을 지급한 사정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너무 무겁다"고 판시했다. 최씨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경기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근무하면서 5~6세 어린 여자 원생 3명을 화장실로 유인해 유사 성행위를 시키고 성추행한 혐의(13세미
미성년자인 큰 딸을 수 차례 성폭행하고 때리고 8살 난 작은 딸을 학대하는 등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인면수심의 40대 '짐승만도 못한 친부'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딸들을 학대하고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의한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이모(41)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장하는 여러 정상들을 참작했음에도 원심이 선고한 형은 적정하다"면서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천 남구 자신의 집에서 큰 딸(15)을 수 차례 성폭행하고 설거지 등 집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으로 얼굴을 수 차례 때린 혐의(친족관계에의한강간 등)로 구속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이씨는 큰딸이 말을 듣지 않고 자신 몰래 가출한 부인을 만났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16년부터 지난 5월까지 작은 딸(8)이 방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팔을 내밀고 다리를 구부린 채 버티는 일명 ‘투명의자’ 자세를 하게 하는 등
조현병을 앓는 상태에서 가족들이 자신을 따돌린다고 생각해 여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간음까지 한 '엽기 조현병 환자'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재판장 김상일 부장판사)는 여동생을 흉기와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에 성행위까지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정모(24)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은 "가족에 대한 적개심으로 특정 대상을 살해했으며 치료감호 집행 종료 후 상태가 호전될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어머니를 폭행하기 위해 집에 들렀다가 마침 안방에 누워 있던 피해자의 휴대폰을 빼앗고 문자메시지 내용을 살펴보던 중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하며 따돌린다고 생각하여 흉기와 둔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두 차례 시신을 간음하여 오욕한것으로써 사회적 및 도덕적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의 부모이자 피고인의 가족들이 피고인의 선처를 구하는 점, 초범인 점, 자수한 점을 모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조현병을 앓
자신이 근무하는 유흥업소에서 노래방 도우미와 한 차례 성관계를 가진 뒤 욕정이 생겨 또다시 성관계를 제의하였으나 거절당하자 강간을 시도하던 중 벨트로 목을 졸라 살해한 20대 종업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형식 부장판사)는 노래방 도우미를 강간하려다 목졸라 살해한 혐의(강간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26)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처음부터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범행에 나아간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피해자의 유가족과 합의하는 등 유리한 정상이 여럿 있다"면서도 "이 사건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강간하려다가 피해자의 저항에 부딪치자 살해한 것으로써 강간살인죄는 일반 살인죄보다 죄책이 더욱 중할 뿐더러 피해자는 극도의 고통과 공포 속에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됐음에도 이 법정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변명만 거듭하며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아 상당 기간 사회로부터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가 없었고 강간의 의도가 없었다'는 김씨의 변명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6시경 자신이 종업원으로
지난 20일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일본 무로토시 시장 및 의원, 무로토시 한일문화교류협회장, 메이도쿠 중·고등학교 관계자 등 6명이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를 방문했다. 한편, 일본 메이도쿠 중·고등학교는 평택 라온중·고등학교와 지난 3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자매결연의 답방 형식으로 평택시의회 및 라온중·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객들은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등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현황을 청취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윤태 의장은 방문객들에게 “무로토시 관계자 분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일 양국 간 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19일 브론코기념병원(이사장 이준호)과 ‘평택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문적 진단평가 및 교사, 학부모를 위한 치료연수의 효율적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하였다. 재활의학 전문병원인 브론코기념병원과의 협약기간은 2019년 2월 28일까지이며, 두 기관은 특수교육 치료지원대상자 진단평가와 특수교사․학부모 치료지원연수를 진행하고 통합캠프 및 진로축제 치료 관련 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도연 교육장은“특수교육을 위해 협력해주는 브론코기념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특수학생뿐만 아니라, 교사․학부모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안성시보건소는 오는 5월 손자녀를 키우는 조부모를 위한 육아를 돕기 위해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어린 손자녀를 돌보아 줄 조부모를 위한 교육이다. 어린 손자녀 돌보기에 자신감이 없는 조부모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은 5월 3일, 10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안성시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신생아 신체 정서적 발달 △아기 목욕시키기 △모유수유방법 △예방접종관리 △안전사고 및 응급 처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가정은 모자보건실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시면 된다.
안성시는 유연적 상담서비스 확대를 통해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운영시간 제약에 따라 상대적으로 일자리정보 제공에 취약한 구직자의 취업률 향상 및 정보 미스매치로 인한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취업사기의 양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안성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과 안성지역 구인기업의 구인정보 홍보 및 맞춤형 인재 알선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일정과 대상의 경우 2018년 4~12월(매주 목요일 19:00 - 21:00) 고용복지플러스 1층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사 2인 1조로 진행되며, 일자리상담을 희망하는 구인∙구직자 모두가 대상이다. 세부적으로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상설면접 채용행사 및 일자리상담을 실시하여 원활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며, 구인구직자를 위한 시간의 효율성 제고 및 심층적 상담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구인구직자를 위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클리닉과 지속적인 일자리발굴을 통해 일자리 공급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정부의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 및 취업률 상승에 기여하고 유연적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한 구인구직의 만족도
도심 속 100만 그루의 철쭉이 선사하는 분홍빛 설렘의 향연, 군포시 대표 축제 ‘2018 군포철쭉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으로 명실공히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철쭉동산 및 군포시 일원에서 ‘철쭉 꽃피는 군포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날인 27일 오후 7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 '철쭉 꽃피는 콘서트'에는 군포시민연합합창단의 ‘꽃의 대합창’, 군포설화를 바탕으로 한 무용작품 ‘꽃으로 피어’와 대형 인형거리극이 펼쳐지는 1부 주제공연과 2부에는 인기가수 다비치, 설운도, 김혜연, 춘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시아준수, 김형준) 등이 흥겨운 축제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28일에는 재즈밴드와 감성 보컬리스트 곽진언이 함께 하는 ‘8090 청춘만발 콘서트’(노차로드, 오후 9시), 29일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김순영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이 펼쳐지는 ‘철쭉 설레임 콘서트’(철쭉동산, 오후 7시30분)가 차례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지난해 처음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경기도는 19일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표준운송원가를 심의·의결함으로써 20일부터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민선6기 공약으로 추진해온 버스 준공영제가 광역버스를 시작으로 단계별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준공영제 시행을 통해 격일제 근무형태가 1일2교대제로 전환함으로써 운수 종사자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형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켜 도민들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3개월을 앞두고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급 문제와 감차 및 감회 운행 등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시기에 준공영제가 이런 혼란을 완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홍귀선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울이나 인천과 같이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우 근로기준법 개정의 영향이 거의 없다”면서, “경기도 역시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는 노선의 경우 관련예산 지원으로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운전자 수급문제가 해결된 상태여서 교통대란의 여파가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번 준공영제 시행은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버스운행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등행사는 온실가스 감축실천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소등행사에서 대전시는 본청과 유관기관,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엑스포 다리 경관조명, 한빛 탑 등 지역 상징물까지 10분 동안 일제히 소등한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이번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 좋겠다”며 “일반가정에서도 소등행사에 동참해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지구를 지켜내는 뿌듯함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