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김원태(계룡시 출신) 의원은 6일 대전에서 계룡으로 새롭게 이전한 충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등을 격려했다. 충남도청 레슬링팀은 남자 6명, 여자 5명 등 총11명의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팀으로 지난 2009년 창단됐다. 이 팀은 지난 9년간 대전시에서 합숙생활과 훈련을 해 왔지만, 지난 1월부터 계룡시에 새둥지를 마련했다. 충남 선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에숙소를 두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비난여론이 제기된 탓이다. 실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레슬링 선수단 숙소 이전을 줄기차게 지적해 왔다. 그 결과, 훈련장 위치와 선수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룡시로 합숙소와 훈련장을 이전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청 레슬링팀이 충남으로 오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 복지 증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레슬링팀이 계룡시에 둥지를 튼 만큼 앞으로 계룡시의 초·중·고 학생들 한테도 재능기부 차원에서도 레슬링부를 창단하여 우리 충남의 레슬링을 책임질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천안 차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수업권 침해 우려 등을 제기하고 나섰다. 서북구 차암동 일대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학교 증축 공사가 불가피한 탓인데, 증축 공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과 신속이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 의원은 3일부터 진행 중인 제303회 임시회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충남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천안 차암초 증축은 젊은 세대의 급속한 유입으로 의무취학대상 학생이 급속히 증가, 16개 교실 증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4월에 착공을 시작했다. 문제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올해 8개 교실만 증축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나머지 8개 교실 증축이 지연될 경우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그리고 안전이 우려된다는 것이 오 의원의 주장이다. 오 의원은 “내년도 차암초 취학 예정 아동수는 344명으로,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인 인원보다 80명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라며 “매년 취학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교실 증축은 매우 시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늦어질수록 학생들이 입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지난 4월4일 최춘식 도의원(자유한국당, 포천1)은 시의원 및 포천시 노인복지센터 실무자들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재가노인들의 지역사회 내 생활을 지원하는 예방적 복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포천시는 관인노인복지센터, 포천노인복지센터,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 등 3개소에서 지원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현황 및 실태분석 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의 문제점 △서비스 제공의 문제점 △2018년도 경기도 사업지침의 강화 및 경직성 △인력부족 및 종사자 임금체계 문제 △보조금 부족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 및 법적 규제 마련 등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활발한 논의를 했다. 윤충식 시의원은 “포천시 복지사가 행복해야 포천시민들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시차원에서 문제점들을 검토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춘식 도의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상세하게 듣는 계기가 됐다. 관내 노인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 5일(목) 15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도의회 9대후반기 의장으로서 도민 통합을 위해 애쓰고, 경기도 31개 시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광역의정대상 국민통합부문에 정기열 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선도하고, 헌신 봉사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따뜻하고 희망찬 9대 경기도의회가 도민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를 막고 국민들의 산불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계룡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소방청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을 비롯해 국립공원관리소 등 유관기관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두 기관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벌이고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준다.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에도 만남을 갖고 봄철 산불예방·대응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주택·건물 등 건축물화재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산불 예방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히 화재상황을 공유하고 진화공조를 추진한다.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헬기를 신속히 투입, 소방차의 진화용수를 공급하고 119 산불신고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소방청과 협력하여 입체적인 산불대응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봄철은 대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포레스톤 대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산림(Forest)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포레스톤 대회(ForesThon)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획서를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부문별로 1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월 6일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서비스 개발 부문 4개 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팀 등 9개 팀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우수팀에게는 상금 이외에 오는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공공데이터
용인시는 지난달부터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오는15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 단체 관계자들은 지난1~5일에도 도로변과 하천, 골목길, 버스정류장 주변의 쓰레기와 숨어있는 담배 꽁초 등을 치웠다.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3일 맹리와 미평리 일대 17번 국도변과 둘레길 3㎞구간에서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주민 100여명이 2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쌓인 낙엽 등을 제거했다.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4일 언남동 일대 인도변 1㎞ 구간에서 구성경로당 노인회 회원들로 구성된‘엄마엄마 봉사단’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스티커․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영덕동도 지난 2일 젊음의 광장 일대에서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등 민간단체 회원 70여명이 1톤의 생활폐기물과 불법전단지를 수거했다. 수지구는 지난 5일 지역주민과 풍덕천1,2동 유관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수지구청사거리~문정로 일대 상가와 성복천 등 하천변 3㎞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시민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골목 청소하기’와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에 관한 캠페인도 벌였다. 시 관
지난해 4월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5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한명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40대 남성이 1년 넘게 중태에 빠져 재판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최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모(44)씨에 대해 12번째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씨에 대한 다음 재판 기일은 내달 17일이지만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조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권기준 변호사는 "피고인이 현재 의식도 없으며 혼자 거동은커녕 식사조차 스스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향후 회복 가능성도 거의 없어 기일 연장이 아닌 궐석재판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지난해 4월 3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어머니(당시 69)와 형(당시 48) 및 누나(당시 46)와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했으나 자신만 살아남았고 현장에 함께 있던 딸(당시 13)이 이들과 함께 숨지는 바람에 딸에 대한 살인 및 가족 3명에 대한 자살방조죄 등으로 기소됐다.
내연녀와 말다툼 중 홧김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최근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3월 2일 낮 12시쯤 고성군 회화면 한 공터에서 내연녀(54)의 목을 손으로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이후 이씨는 내연녀시신을 자신의 차 트렁크에 옮겨 싣고 차와 함께 공터에 버리고 달아났다. 처·자식이 있는 이씨는 4개월 전부터내연관계로 지내던 중사고 당일 이들은 이씨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내연녀의 “이제 결혼하자"며"(이씨)아내에게 알리겠다”는 말에 다툼으로 번지자화를 못참고 끝내 범행을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2018 K3 ADVANCED 시즌권 1호"를 구매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은 공재광시장,시관계자와 함께 평택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창단 첫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어드밴스로 승격을 이룬 평택시민축구단은 5일 오후 2시부터 2018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고, 4월7일 토요일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2018 K3리그 어드밴스’홈 개막전을 맞이한다. 시민구단 윤상철대표는 "공재광 평택시장은 처음으로 시작한 평택시민축구단의 시즌권을 구매한 최초의 평택시장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해 창단된K3하위리그(BASIC)로 시작해 금년도에는 상위리그(ADVANCED)로 진입하여 우리 시 위상을 높혔다"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공시장은"진정한 시민축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 평택시민축구단이 금년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에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서주석 차관 주관으로 4월 6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본관 대회의실에서국방부 혁신동아리(두드림 마당) 제1기 구성원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제1기 혁신동아리 2개팀이 지난 3개월간 활동(민간기업 벤치마킹, 직원 인터뷰 및 설문조사, 연구·토의 등)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직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A팀(Knock 樂 팀)은 열린 소통 및 지식공유 활성화 방안으로 온라인상으로는 ‘위키피디아 방식 지식 공유’와 ‘과 단위 지식공유시스템 구축’을, 오프라인 상으로는 사무 여유공간(간부식당과 승강기 옆 공간)을 열린회의실, 카페, 헬스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B팀(Dreamer 팀)은 ‘행복하고 소통하는 국방부 만들기’를 목표로 다면진단제도 도입 방안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세부 지원 방안을 도출하였다. 특히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 기준 및 절차 간소화’, ‘비혼자 부양가족 돌봄 휴가제 도입’ 등을 제시하였다. 토론회 발표자인 김성권 중령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제시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한국안전방송)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평화 통일의 주역이 될 제7기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250명과 학부모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 (금) 오후 2시 통일교육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우리 함께 평화의 싹을 틔워요’를 주제로 한반도에 평화의 씨앗을 심어 평화 통일의 꽃을 피우고자 하는 어린이 기자단의 마음을 모으는 행사이다. 발대식에서는 △제7기 어린이 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제6기 어린이 기자단 우수 활동자 포상, △평화 통일 과제물 공모 결과 발표, △통일부장관과의 통일 이야기, △평화의 싹 틔우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통일부장관과의 이야기’는 장관과 어린이 간에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이다. ‘평화의 싹 틔우기’ 행사는 어린이 기자단이 평화의 의미를 담은 씨앗 볼을 제작하는 행사로, 발대식 이후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과 평화 통일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통일교육원은 2012년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통일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참여·체험형 교육으로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은 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