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7부두에 위치한 곡물 저장 사일로(곡물저장시설)가 알록달록 새단장을 마치고 인천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했다. 1979년 건립된 사일로는 대형 선박에서 하역한 곡물 저장용 창고다. 40년이 된 노후시설인 데다 둘레 525m, 높이 48m의 회색빛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시민들에게는 흉물로 인식돼왔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부터 미술 전문가 22명을 동원해 ‘수퍼그래픽 조성사업’을 벌였고, 그 결과 사일로 외벽에 거대한 벽화가 그려졌다. 이 수퍼그래픽은 지난 9월 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벽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성장’이다. 벽화 디자인은 어린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을 형상화했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북 커버 장식으로 그려졌고 성장과정을 의미하는 문구를 총 16권의 책 제목으로 담았다. 사진은 지난 12월 26일 오후 인천항 4부두에서 바라본 벽화의 모습이다. -주간조선-
"내게 천개의 생명이 주어진다면, 그 모든 생명을 조선을 위해 바치리라." - 루비 레이첼 캔드릭 -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Rachel Kendric -) 이 글은 루비 레이첼 켄드릭 선교사의 조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글이다. 그의 편지를 읽노라니 26세난 그녀의 조선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복음에 빚진자의 심정이 사무쳐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삶과 그분의 마지막 편지를 여기 옮긴다. 켄드릭선교사는 미국 남감리회 여선교사로 캔자스에 있는 부인성경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05년 6월에 졸업하고 선교사를 자원하였으나 연령 미달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1년은 교사로, 1년은 대학의 특별과를 더 공부한 뒤 1907년 9월 텍사스 주 엡윗청년회의 후원을 얻어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한국 선교사로 내한하였다. 처음 임지는 개성으로, 한국어를 배우면서 사역을 시작 하였다. 어학공부를 하던 중 애석하게도 내한한 지 9개월이 못되는 1908년 6월 19일 맹장염으로 별세하여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안장되었다. 고향 엡윗청년회원들이 모금한 경비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산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계속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소득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카드형)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지역화폐가 발행되는 4월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산후조리비 외에 모유수유 용품, 산모 용품, 신생아 용품, 산모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부 또는 모가 출생 신고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부모가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산모 친부모 및 시부모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출산자(모)의 국내 체류자격 비자(사증) 종류가 F-5(영주)이며 1년 이상 경기도 내 지속 거주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은 출생아의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에 첫 거주지로 등록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출산일을 포함하여 12개월 이내이며, 안산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
무술년 동짓날!! 삼라 만상 우주 법계의 자연 순리에 의하여 지구는 자전.공전하므로 낮과 밤의 시차가 가장 많이 나는 날로서 해가 바뀌는 새해 첫 날 격입니다. 동지는 동양에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이기에 옛부터 동짓날은 붉은 팥죽을 쑤어 음식을 마련하여 동네 잔치도 하였고 대문에 바르기도 하였으며 팥죽을 시식 하므로 붉은 팥죽을 싫어하는 잡귀를 쫓아냄으로 액운을 소멸 하였던 것입니다. 동짓날이 10일 이내에 들면 애동지라고 해서 죽을 쑤지않고 떡을 해서 나누어 먹었으며 10일 이후에서 20일 사이에 들면 중동지라고 하고 20일 이후에 동지가 들면 노동지라고 해서 중동지, 노동지에는 죽을 쑤어서 나누어 먹곤 했습니다 . 이 모든것은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으로 우리민족 풍속의 문화 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웠던 민족 풍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나몰라라 한채 외면하고 지내는 현실이 안타까운 실정이기는 하지만 각 나라 마다 민족 풍속도가 그 나라의 얼이며 풍속 문화인 것입니다. 다시한번 일깨워 생각해 보면 이번 동짓날은 중동지 이므로 오늘 팥죽을 쑤어서 먹고 모든 액운을 소멸 하시어 새해에는 기해년 황금돼지 해운을 맞아 만사여의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ㅡ마하티마 간디가 피해야 할 7대 사회악과 한국 사회 고찰ㅡ "작금 한국사회는 분노,불신,불만,불안,혼돈,무관심,이기주의,양극화...천민 자본주의(賤民資本主義)의 극한사회상! ...효+인간존중의 인성교육과 지도층의 노블리스오빌리제 실천,기업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공헌+책임 실천으로 천민자본주의((天民資本主義)를 만들어야~~ ▲ 원칙 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 노동 없는 부(Wealth without work),▲ 양심 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 인격 없는 교육(Knowledge without character),▲ 도덕성 없는 상거래(Commerce without morality),▲ 인간성 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 희생 없는 신앙(Worship without sacrifice) 등이다.최인식 대기자 옮긴글
정주영회장의 불굴의 정신 안되는것을 가능하게하라 "임자 해봤어" "불가능하답니다.""세상물정 모른답니다.""현실성이 없답니다.""현실은 이상이 아니랍니다.""어려서 모른답니다.""아마추어 발상이랍니다.""선례가 없답니다.""선진국도 못 한거랍니다.""안 된다." "못 한다." "할 수 없다"이런 말에 일침을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임자, 해봤어?"서산 간척지, 6km가 넘는 방조제 공사에서 마지막270m 구간이 문제였습니다.5톤짜리 바위도 휩쓸어가는 초속 8m 급류 구간을 막지못하기 때문입니다.학계와 선진국 건설사에 컨설팅을 의뢰해도 방법이없답니다.최신 장비도 소용없습니다.도저히 불가능합니다.포기해야 합니다.온통 불가능 하답니다. 고작 270m를 못 막아 전체 공정을 포기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해 보자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포기하자는의견뿐입니다.그때, 그는 한마디 말을 건넵니다."임자, 해 보기는 했어?"그러면서 마의 270m 구간에 유조선을 침몰시켜유속을 줄이자고 제안합니다.하지만 회장님 말씀에도 반응이 시큰둥합니다."회장님, 그게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그가 다시 말합니다. "임자 해봤어? 학교에서 배운 이론만 가지고 공사를 다 할 수 있겠나?
. <<<<유일한 박사의 비화>>>>한국에서 기업가에 대한 시선은 별로 좋은 편이아닙니다. 사실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갑질 논란이라든지 탈세라든지,혹은 재벌 세습이라든지, 뭔가 탐욕스런 모습이 언론에자주 노출되지요.그런데 우리나라 기업가가 몽땅 자본주의의 돼지는아닙니다.양심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의정신을 몸소 실천한 분도 계시지요.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제약 역사에 큰 족적을남기신 유일한 박사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그는 평양 태생으로 아버지 유기한은 재봉틀 가게를운영하던 분입니다.유기한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했는데,미국 감리교에서 조선인 유학생을 선발한다는 이야기를듣고 아들 유일한을 유학 보내지요.유기한은 자식들이 넓은 식견을 가져야만 큰 일을 할 수있다고 믿었습니다. 1905년,고작 9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넘어간 유일한은독립운동가 박용만이 독립군을 기르기 위해 만든‘헤이스팅스 소년병 학교’에서 공부하지요.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것이보통이었습니다.공부를 나름 잘 했는지 유일한은 미시간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이때 일화가 좀 흥미로운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2일 저녁 8시 50경에 발생한 고잔동 온수관 배관 파열로 주민에게 불편을 준데 대해 깊이 사과했다. 시는 13일 안산도시개발(주) 최대 주주로서 고잔동 푸르지오 3차아파트 온수 인입 배관 파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파트 주민과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시는 12일 온수배관 파열 신고를 접수한 즉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에 출동해 주민에 대한 온수 중단 안내 방송과 함께 신속히 배수관 복구작업을 실시하여 새벽 1시경 온수와 난방을 재개했다. 또한 도시개발(주)와 함께 외부파손에 의한 배관은 22일까지 완전복구하고 관내에 매설된 중점관리 구간을 중심으로 내년 1월까지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배관 교체 등 제반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복구작업 지연에 따른 주민들이 불편을 감안하여 전기장판 1300개, 핫팩 6610개 등 난방용품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준비해 주민들의 요청시 공급하기도 했다.
올해 12월부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각종 승인권한이 경기도지사로 위임됨에 따라, 산단 경쟁력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 13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반월산단의 산단계획변경 등 각종 승인권한을 국토부 등의 별도의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경기도지사가 직접 행사할 수 있게 돼 행정처리 효율성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간 산단 개발계획 변경 시 통상 1~2년이 걸리던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최대 3개월 정도로 대폭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입주기업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산단에 대한 민간 투자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실제로 경기도와 안산시 측은 4천590억 원 가량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628억 원 상당의 부가가치 효과, 3천84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더욱이 2015년을 정점으로 입주업체, 종사자 수 등이 감소추세에 있는 반월산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안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맥아더 장군의 어록 북한은 맥아더를 점령군이라 칭한다.맞다.너희들의 작업을 망친 자유의 점령군이다. 1. 기습이야말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장 긴요한 요소이다 2.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3.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4. 사람은 다만 나이를 먹는 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이상을 저버리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사람은 햇수와 더불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겠지만,세상일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마음에 주름은 생기지않을 것이다. 5. 마지막까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다.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6. 인천 상륙작전이 5,000 대 1의 도박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 있다.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7. 맥아더 장군의 기도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
[안전신문고신고 요령과 대상]신고 방법은 국민안전신문고앱을 통해서 합니다.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앱을 다운받은 후,국민이 느끼는 안전위험요인 전반을 신고 대상으로 하되,주요 신고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안전비상통로 확보, 등산로·산책로·전망대, 전신주, 보안등, 축대 등 생활시설물 안전확보■교통안전신호등 미점등, 도로파손, 교통안전시설(반사경, 차단봉, 가이드레일 등) 파손 및 설치 등■시설안전시설물 균열, 처짐, 뒤틀림, 파손, 흘러내림,■학교안전통학로·스쿨존 안전확보, 학교시설 안전확보 등■산업안전감전위험, 가스저장 판매업소 안전기준 미이행 등■사회안전사이버 안전, 성폭력, 성매매, 식중독, 불량식품 등■해양안전불법접안, 여객시설 안전, 승객안전 등■기 타안전의식 제고, 안전법규 검토 등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