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최고의 교육컨텐츠로 꿈과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디, 3월 21일 지앤비 교육 대표로 서진석이 취임되어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사실상 인수가 마무리되었다. 국내 사업 특허 23개, 실용 신안 보유를 한 ㈜이디는 장기간 시장 검증을 통한 국내유일 코스닥 상장 교육장비 업체로 시장점유율 70% 달성, 살아있는 교육장비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IPTV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세계70개국 수출 및 100억 이상 정부 프로젝트 수행, 중소기업 중 EDCF 최다 수주 보유를 하고 있다. ㈜이디가 3월 인수한 지앤비 교육은 2000년 10월 영어전문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전국 각지에 800여 개 어학원을 운영중이고 기존 영어와 중국어 교육사업에 추가적으로 수학 및 코딩교육 사업 진출 예정인 어학원이다. ㈜이디 이호풍 대표이사는 “이번 지앤비 교육을 인수함으로써 유형자산 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국내 및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으며, GnB 유학네트를 통한 유학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3월 27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해·공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사들과 간담회 및 함께 식사를 하며「국방개혁 2.0」병 복지 및 병영문화분야 개혁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송 장관은 “세계인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이고 안전하며 평화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힘든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군 장병들의 헌신 덕분이다. 대통령께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실 만큼 우리 장병들이 정말 곳곳에서 맡은 임무를 훌륭히 잘해주었다. 특히, 올림픽 종료 후 패럴림픽 시작 전까지 대관령 지역에 110cm 이상의 폭설로 개회식 진행이 가능하겠냐는 우려가 있을 때 우리 군 장병 1,500여명이 새벽 5시부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제설작업으로 패럴림픽 주경기장을 말끔하게 만들어 개회식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한 것은 우리 군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정말 수고 많았다.”며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송 장관은 장병들에게 “우리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 및 병영문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군내 성폭력을 근절하고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제기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범죄 특별대책 TF를 2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TF운영 이후 지금(3월 27일)까지 TF에 신고된 사건은 13건으로 피해자를 보호한 가운데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부대별 상담관에 의한 전 여성인력 대상 TF 홍보 및 피해여부를 확인 중이다. 피해유형은 성희롱8건, 강제추행3건, 준강간1건, 인권침해1건이며 피해자는 대부분 초급 여성인력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지휘계선 상에서 발생했다. TF는 매주 1회 운영회의를 개최하여, 신고 접수된 사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향을 제시하며 현 제도의 발전사항을 논의 중으로, 신뢰성 강화를 위해 TF 발족이후 민간위원 4명을 추가하여 운영 중이다. TF는 현 제도상 개선해야할 분야로 ‘피해자 지원 통합매뉴얼’ 개발, 성폭력 사건이후 관련부대 내 갈등해소를 위한 ‘조직 갈등관리(가칭)’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군내 남·여간 성 인식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 및 제도 개발 등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국방부는 TF의 제안을 검토하여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2018년 3월 26일 16:00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하나원은 하나원-재단-병원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질병에 대한 전문 치료 및 상담 △진료비 경감 및 진료 편의 제공 △공공 의료비 통합, 일괄 지원 △지역 사회 내(內)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등 이다. 이번 의료 협약은 3차 의료 기관인 지역 거점 병원을 확보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진료비 부담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그동안 하나원은 민관 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현재까지 총 25개의 병원 및 의료 단체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해 왔다. 또한, 의료 지원에 대한 북한이탈주민의 수요를 반영하여 △민간 병원-민간 지원 단체 간의 의료 협약 체결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의료비 지원 사업 △4개 병원(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학교
(한국안전방송) 통일부는 2018년 3월 26일 인천광역시를 시범 통일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통일센터는 하나센터, 통일교육센터 등 흩어져 있는 지역 통일 인프라를 통합.연계하여 ‘같이 있어 더 좋은’ 지역 통일 중심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지역별 통일 분야 정책 고객 종합지원센터, 대북.통일 정책 관련 민간-정부 간 소통 협력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간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 사업설명, 신청서 접수(2018. 2. 12.~3. 12.), 현장 확인 및 심사(2018. 3.)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였다. 시범 통일센터 설치 신청서를 제출한 총 4개 지방자치단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를 대상으로 2018년3월 2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설치 지역을 선정하였다. 통일부는 시범 통일센터의 안정적.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하나센터.지역통일교육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통일부는 앞으로 지역사회.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들여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 시범 통일센터를 차질 없이 개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우리은행은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 행사장에서 직업계고 취업 및 우수 현장실습 기업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은행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업계고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매직사업 대상 직업계고와 우리은행 33개 지역 영업점 간 1교 1사 협약을 진행하여 취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협약학교에 인성.기초 학력 제고 지원 및 당행 거래 기업체 구인정보를 활용하여 취업지원 플랫폼을 제공한다. 우수 현장실습 기업에 대하여 최대 0.4% 금리 우대 및 보증보험료 감면 혜택을 통해 학습중심 현장실습이 정착되도록 협력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사 공동으로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를 3월28일(수)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콘서트에 100여 개의 기업과 학생 2만 5천여 명이 참가하며, 채용 정보 제공, 양질의 고졸 일자리 소
(한국안전방송)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년11월15일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8년3월27일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하였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
(한국안전방송) 쇠락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혁신 거점공간 조성에 유휴 국유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는 3.27일 당정협의를 거쳐 도시 경쟁력 회복, 주거복지 실현을 골자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에는 혁신거점 조성에 국유지 △임대료.임대기간 완화, △영구시설물 축조, △수의계약 등 국유재산 특례를 허용하고, △국유재산 DB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유재산을 장기(長期) 임대하여, 창업 촉진, 문화 활성화 목적의 혁신 거점공간을 설치.운영하려는 수요가 있었음에도,국유지 상에 영구시설물 축조를 금지하고, 최장 10년의 임대기간을 허용한 국유재산법 규정에 따라, 사업추진이 곤란한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책에 따라 ‘혁신 거점공간 조성’ 목적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최고 수준의 국유재산특례가 적용*되면, 향후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안전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3월 26일부터 공공기관·대학교·단체·모임등의 유권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공감 선거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네민주주의 가치를 전파하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참여·소통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전국 어디든지 강연을 원하는 곳에는 선거연수원 전문 강사가 찾아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 주제는 '소소한 참여 행복한 동네민주주의'로, 생활 속 지방선거의 중요성과 참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강연 신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civicedu.go.kr)에서 할 수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031-296-9831)로 문의하면 된다. 2014년 시작한 「찾아가는 공감 선거강연」은 그동안 1,800여 회, 10만 여 명의 유권자가 강의를 들었을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르신들의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3월 27일(화) 13시 대한노인회 강당에서「2018년도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제9기 어르신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강사단은 계층간 스마트 정보화 격차 해소와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 3월에 창설되었다. 올해에는 장·노년층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전국 40개 대한노인회 지회에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능력이 우수하고 강의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 80명을 강사로 선발하였다. 특히, 올해 어르신 강사단은 ▲도서지역 어르신 대상 현장교육, ▲노인회 및 경로당 등 방문교육, ▲미디어매체를 통한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의 내실을 기해 안전한 방송통신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강사단원들은 전문성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및 활용방법, ▲보이스피싱, 파밍, 명의도용 등 최신 피해사례 및 예방법,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사용법 등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강사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의 회원수와 국민 정책 참여율이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서비스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민·관소통과 협업을 통한 정책개선’을 기치로 2016년 3월에 첫 서비스를 개시한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이 개통 2주년을 맞이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생각함은 국민과 공무원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불편, 불합리한 정책·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제시하고 다수의 참여자간 토론, 설문조사, 찬반투표 등 숙의과정을 거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가는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이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생각함 개통 이후 이용자 확보와 국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와 공공기관 설명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2월말 국민생각함 회원수는 55,923명, 토의안건은 2,613건, 댓글·설문참여 등을 통한 국민의 의견개진은 84,526건에 이르는 등 개통 첫해인 2016년에 비해 모두 3~4배 증가했다. 국민생각함 개통 이후 행정기관에서 게시한 안건도 900여 건으로서 정책결정 과정에서 각 기관들의 국민 의견수렴
(한국안전방송) 군용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군 공항 활주로 주변에 지정된 ‘비행안전 제1구역’ 안의 사유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가 제한적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비행안전 제1구역’에서는 안전상 문제가 없더라도 사유지에 건축물·구조물 설치 등의 재산권 행사를 전혀 할 수 없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비행안전 제1구역’ 내의 사유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경북 포항 지역 주민 50여명의 고충민원에 대해 해당 토지를 매입하거나 관련 규정을 완화할 것을 국방부에 의견표명 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항 군비행장 인근 마을에서 10여 년간 소규모 중고 철물자재 판매점을 운영하던 A씨는 은행에서 2억여 원을 대출받아 판매점에서 약 700m 떨어진 폐가 부지를 매입했다. A씨는 여기에 지반공사를 한 뒤 자재보관 창고와 사무실, 거주할 수 있는 건물을 신축하려고 했으나 군비행장 관할부대장이 “이곳은 비행안전 제1구역으로 지정돼 일체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며 동의하지 않았다. 비행안전구역은 군용 항공기의 이·착륙 시 비행 안전을 위해 활주로를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에 따라 설정한 구역으로 제1~6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