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탄소중립에너지 안산시민협동조합 총회가 2021. 8.21일 개최 전국 최초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탄소중립에너지 안산시민협동조합이 안산시민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가졌다. ●1부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생각한 기후변화에 대한 사고와 생각을 그림으로 표출 한 환경포스타 전시회를 식전 행사 >참석자 인사소개 >국민의례 >환영 인사말 이병걸 발기인 대표 > 축 사 최영식 경기대학교 뉴딜사업단장. >격려사 최 관 수소시범도시사업단장(전 안산시 환경국장) >설립 취지와 목적으로는 탄소중립에너지 안산시민협동조합이 시대적 당위성을 역설에 대한 토론를 마치고, 총회 개회 선언 과 정관 심의 검토 후 조합장.감사,이사를 선출 하였다. >조합장 이병걸(안산시민회장) . 감 사 김영수 (사)행복나눔 글로벌센타 이사장) 이 사 임인순 투핸테크(주). 주주섭 (한국안전방송대표) 이갑성 대부도자연 해설사 겸 대부 협동조합이사 조합원의 폐회 요청과 제청으로 폐회 선언 하였다. ●2부 행사로는 탄소중립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 발기인 대회도 가졌으며 ,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관계인들 15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한국인은 모르는 세계적인 한국인. 스트라디바리우스에 가장 근접한 바이얼린을 만든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가 있었다. 그는 제일한국인으로 이름은 진창현이다. 그는 1929년 일제강점기에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떠돌이 약장수가 켜는 바이올린에 관심을 갖고 당시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인 교사를 만나 바이올린 연주법을 배웠다. 1943년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조선인 차별을 이겨내고 주경야독하면서 야간중학교를 졸업했고, 1955년 메이지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영어교사가 되려고 했으나 재일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스트라디바리우스에 대한 강연을 듣고 바이올린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1957년부터 건설현장의 폐자재를 활용하여 바이올린을 만들었는데 수소문 끝에 당시 일본의 3대 바이올린 연주거장으로 칭송받던 시노자키 히로쓰구(篠崎弘嗣, しのざき ひろつぐ)에게 바이올린을 팔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시노자키는 홍난파, 안익태의 대학교 동창으로 당시 조선유학생들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 그는 차별받는 위치에 있던 진창현의 고통을 이해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진창현은
프랑스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 혁명군에 포위되었을 때 궁전을 마지막까지 지킨것은 프랑스 군대가 아니었다. 수비대가 모두 도망 갔지만 스위스 용병 700여명은 남의 나라 왕과 왕비를 위해 용맹하게 싸우다가 장열하게 최후를 맞았다. 시민 혁명군이 퇴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도 스위스 용병은 계약기간이 수개월 남았다는 이유로 그 제의를 거절했다. 당시 전사한 한 용병이 가족에게 보내려 했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가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이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기에 우리는 죽을때 까지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오늘날까지 스위스 용병이 로마 교황의 경비를 담당 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데는 그런 배경이 있다. 젊은 용병들이 목숨을 바치며 송금한 돈은 헛되지 않았다. 스위스 용병의 신화는 다시 스위스 은행의 신화로 이어졌다. 용병들이 송금했던 피묻은 돈을 관리하는 스위스 은행의 금고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되는것으로 여겨졌다. 그 결과 스위스 은행은 안전과 신용의 대명사가 되어 이자는 커녕 돈 보관료를 받아 가면서 세계 부호들의 자금을 관리 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사랑과 신뢰는 종이 한장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수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의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의 세 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금정산성 일원에서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의 세 번째 행사인 ‘금정산성을 지켜라!’를 열었다. 신청 접수 4분 만에 매진된 이번 행사에는 하루 80명씩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4개 팀으로 나누어 △수호대 입문 호패 만들기, △금정산성 수호대 병영체험, △수호대 군관 복장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역사를 배우고 금정산성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내달 16일과 17일 ‘금정산성 1박2일 별밤 가족캠핑’을 주제로 열리는 네 번째 행사의 접수는 내달 5일 금정구청 누리집(www.geumjeong.go.kr) 문화관광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수호대 사찰여행(9월), ▲금정산성길 걷기대회(10월), ▲금정산성 비석 여행(11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테마 관광프로그램인 금정산성 수호대를 통해 금정산성이 역사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 내 전기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 24일 오후 4시 8층 회의실에서 영신금속(주), 조양메탈(주), ㈜이화산업, 솔텍, 평택시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용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경제청과 평택시는 기업들의 공장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평택 포승(BIX)지구 내 제조시설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 시설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신금속공업㈜은 전기차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포승(BIX)지구에 전기차용 패스너(볼트) 전용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조양메탈도 30년간의 알루미늄 소재사업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알루미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화산업과 솔텍은 각각 친환경 이산화탄소 저감장치와 선박용 기계제조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전기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통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