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ᆢ제44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사항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교육을 믿을 수 있도록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교, 사립유치원에서는 국민들이 신뢰하고 법을 지키는 풍토로 교육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최근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부정비리가 드러난 유치원을 실명 공개한 결과 유치원 원비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에 예산을 활용했으며 또한 원장과 이사장이 사비로 원비를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 "그동안 정부는 뭘 했느냐", "왜 국공립 유치원을 설립해 주지 않느냐“ 등등 학부모님들의 분노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 사립유치원 4,220곳에 예산을 연간 2조원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립유치원 한 곳당 연평균 4억 7,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또 사립유치원은 이 지원금과 별도로 학부모들에게 17만7,000원~20만원씩 원비를 받아 운영합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이 이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학부모들이 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립유치원은 예산이 들고 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식 회계시스템'이
10월16일 오늘은 세계 식량의 날 1945년 오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창설, 농업의 중요성 전파 위한 캠페인 벌임. 오늘은 화학조미료 안먹는 날,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화학조미료 남용으로 입맛이 자극적으로 바뀌고 건강에도 피해를 주므로 하루라도 화학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조금씩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1986년에 지정 10월16일=802(신라 애장왕3)년 오늘 합천 해인사 창건1610(조선 광해2)년 오늘 사명대사 세상떠남1945년 오늘 이승만 미국서 돌아옴1951년 오늘 공비들이 남원에서 기관차 전복하고 200여명 납치1960년 오늘 음악가 현석 현제명 세상떠남, 서울음대 초대학장 유네스코 한국대표 지냄, 오페라 ‘춘향전’ 가곡 ‘고향생각’ ‘그 집 앞’ ‘희망의 나라’ 1965년 오늘 경기도 파주 대장간에서 포탄분해중 폭발 사망14명 부상23명1967년 오늘 경북 금릉서 관광버스 전복 사망42명 부상12명1979년 오늘 11번째 한강다리 성수대교 개통. 리콴유 싱가포르총리 한국방문. 부마민주항쟁 시작됨, 부산지역 대학생 시민 5천여명 반정부시위, 경찰과 충돌(10.18 부산 비상계엄선포, 시위 마산 창원지역으로 확대/10.20 마산 창원 위수령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 제43차]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금까지의 시행해 온 교장공모제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고 교장공모제가 의도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공모교장의 평가에 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근거는 공모교장 등 임용업무처리 요령에 의하여 교장에 대한 학교경영실적 평가로 교장의 학교경영에 대한 책무성 확보를 위해 2년 주기의 정기적인 평가제를 도입하였고, 평가주체는 1차 심사는 해당학교이며, 2차 심사는 교육청이며, 평가방법은 학교경영계획서상의 계획 이행여부 평가 등이다. 평가의 목적은 학교운영의 책무성 강화, 학교교육의 질 향상, 능력중심 교장 임용 풍토조성, 피드백(자기성찰)・컨설팅을 통한 학교경영 개선, 단위학교의 자율평가 능력 육성, 평가결과를 인사 및 전보에 활용하는 것이다. 영역은 직무수행, 경영실적, 교육성과, 만족도 등 4개 영역이다. 결과처리는 매우 우수는 100점~90점 이상, 우수는 90점 미만~80점 이상, 보통은 80점 미만~70점 이상, 노력요함은 70점 미만이다. 평가내용은 공모 당시 학교경영 계획 이행 및 자기성찰 내용, 실제 학교 경영과정
10월15일 오늘은 흰지팡이(시각장애인들이 쓰는 지팡이)의 날, 병약자 노약자들의 지팡이와 구별 위해 흰색 사용.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흰지팡이를 못쓰게 한 나라도 있음, 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케네디 미대통령이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주창하고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며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이라고 한데서 비롯, 1980년 세계맹인협회가 오늘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지정, 흰지팡이는 동정의 대상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권리 보장, 도로교통법에는 운전자가 흰지팡이의 시각장애인 보면 속도 줄이도록 함. 오늘은 체육의 날 1907(대한제국 융희1)년 오늘 대한체육회 설립 1927년 오늘 한국 최초의 기계체조대회 제1회 현상철봉대회 중앙기독교청년회 주최로 기독회관서 열림. 오늘은 국제 농촌여성의 날. 오늘은 중국 양저우(揚州)시의 최치원의 날, 양저우는 최치원이 벼슬살이를 한 곳으로 당성(唐城)유적지에 최치원기념관 있음 10월15일=1910년 오늘 인천에 수도 개통1925년 오늘 서울역사 준공(도쿄제국대학의 츠카모토 야스시 설계 남만주철도주식회사 건설)19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제 41차]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금까지의 시행해 온 교장공모제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고 교장공모제가 의도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교장공모제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는 것은 일반 경기도민들님께서 교장공모제에 대한 사전 지식을 드리기 위함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임기 만료되는 공모교장의 인사 및 평가에 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공모교장의 임기가 끝난 경우(공모교장 임기 만료 전에 직을 면한 경우 포함)에는 공모교장에 임용될 당시의 직위로 복귀하여야 한다. 다만, 공모교장 임용 당시 교감 또는 교육전문직은 공모교장 평가 결과 등에 따라 교장임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장으로 승진임용하거나,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 임용할 수 있다. 단, 교장 중임을 마치고 공모교장으로 임용된 후 정년 전에 교장 임기가 만료(공모교장 임기 만료 전에 직을 면한 경우 포함)된 경우에는 교장으로 임용될 수 없으며, 동 교원이 교사로 근무할 것을 희망하는 경우 교육공무원법 제29조의2 제5항 및 제6항에 의한 원로교사로 임용될 수 있습니다. 공모교장 임기가 끝난 경우, 당해 학교 또는
10월12일 날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밀려오면서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대체로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다소 오르면서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주말에는 기온이 조금씩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춘천에는 올 가을첫 서리가 관측됐는데요.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서리가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유의하셔야겠고요. 맑은 날씨속에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현재 곳곳에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는예보로 알아보겠습니다.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서울과 대전 6도, 춘천은 2도까지 떨어져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맑겠고요.영남동해안은 구름이 많겠습니다.또 아침과 낮의 기온차이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 맑은 하늘이 이어집니다. 아침기온 광주 8도, 대구 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요. 그 밖의 해상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구름만 다소 지나는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동
개구리가 없는 것이 한이다. 고려시대 임금 의종이 혼자 야행을 나갔다가 날이 저물어 민가를 찾아 숙박을 청했지만 집주인 (이규보)은 거절했다. 그런데 그 집 대문에 붙어 있는 '唯我無蛙 人生之恨'이라는 글이 궁금하였다. 주막집에 들려 알아 보았으나 과거에 수차례 나갔으나 낙방을 하고 돌아와 문을 닫고 글만 읽고 있다고만 알려 주었다. 다시 그 집을 찾아가 하룻밤을 지내면서 그 사연을 들었다. 그 글의 뜻은 옛날에 노래를 잘 하는 꾀꼬리와 못 하는 까마귀가 노래 잘 부르기 내기를 하면서 백로를 심판으로 시합을 했다. 까마귀는 노래연습은 하지 않고 논두렁의 개구리를 잡아 백로에게 뇌물로 바치기만 해서 시합에 이길 수 있었다. 꾀꼬리는 이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져 탄식했다고 한다. 이 글은 불법으로 뇌물을 갖다 바친 자에게만 과거 급제 기회를 주는 부정으로 얼룩진 나라를 비유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개구리로 백로를 이롭게 한다는 와이로(蛙利鷺)란 말이 생겼다고 한다. 임금은 즉시 궁궐로 들어와 임시 과거를 열게 했다. 과거를 보는 날 시험관이 내건 시제가 바로 '唯我無蛙人生之恨'이였다. 과거에 참석한 이규보는 알고있는 그 답을 적어 냄으로서 장원급제하여 유명한 학자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제 40차] 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금까지의 시행해 온 교장공모제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고 교장공모제가 의도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교장공모제에 대하여 많은 내용을 게시하는 것은 일반 경기도민들님께서 교장공모제에 대한 사전 지식을 드리기 위함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공모교장의 인사관리에 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공모교장의 임기는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는 횟수는 교장 1차 중임 제한의 횟수에 포함하지 아니하고(교육공무원법 제29조의2제3항) 교장으로 근무 중인 자가 공모교장으로 임용되는 경우, 공모교장 임용 이전의 교장 임기 잔여기간은 소멸되며, 공모교장은 임기 중 인사조치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보할 수 없습니다. 공모교장의 임기 중 인사 조치는 공모교장이 당해 학교에 계속 근무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명백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공모교장 임용권자에게 공모교장의 직을 면하는 인사 조치를 요청하거나, 공모교장 임용권자 직권으로 본인의 소명 절차 및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모교장의 직을 면할 수 있으며, 공모교장 임용권자가 교육공무원
문화로 보는오토바이(이륜차)의 올바른 안전수칙!으로교통사고 교육예방
제 572돌 한 글 날 오늘은 10월9일 음력으로9월 초하루세종대왕께서한글을반포한지572돌되는 한글 날이다!국어기본법 제20조에 정부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국,내외에 널리알리고 범국민적 한글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0월9일을 한글날로 정하고 기념 행사를해 오고있다! 訓民正音은 세종대왕25년곧1443년에 완성하여 3년 동안의 시험기간을 거쳐 세종 28년인 서기 1446년에세상에 반포 되었다!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1926년에 음력9월 29일로 가갸의 날로 지정했다가1928년‘한글날’로개칭하였다! 1946년에는 양력 10월 9일로 확정하여 한글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거국적인 기념 행사를 하였다! 1970년 대통령 령으로공포된‘관공서공휴일에 관한규정’에서 관공서의 공식 공휴일이 되었다가 1990년에공휴일이 많아 산업 발전에 지장된다는 경제 단체의 문제 제기로 법정공휴일 축소 문제가 논의되었고 그해 8월에 국무회의에서 한글날을 국군의 날과 더불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하기로 의결, 단순한 기념일이 되었다! 그후,한글 관련 단체의 꾸준한 한글날 국경일 제정 운동의 결과로 2005년1
10월5일 오늘은 자연보호헌장선포일 1978년 오늘 자연보호헌장 선포. 오늘은 세계교사의 날 1994년 제정, 전세계교사들에 대한 지원 집결시키고, 미래세대의 요구가 교사에 의해 계속 충족되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 국제교육연맹(EI)은 교육종사자들의 기여를 강조하는 인식제고캠페인 벌임. 오늘은 세계한인의 날 10월5일=1101(고려 숙종10)년 오늘 대각국사 의천 세상떠남1919년 오늘 김성수 경성방직주식회사 설립1922년 오늘 조철호 최초의 보이스카우트 ‘소년척후단’ 조직1925년 오늘 경성운동장(현 동대문역사문화광장) 준공1971년 오늘 수도경비사령부 5대대 헌병30여명 새벽에 고려대난입 교련반대농성학생5명 강제연행 구타 1979년 오늘 최초의 가스발전소 평택화전3,4호기 준공(발전용량70만㎾)1984년 오늘 재일동포1천여명 지문날인거부 집회1985년 오늘 태풍 브랜디 호 강타 사망22명 실종51명1986년 오늘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우승 부상 그리스투구 KOC에 기증1999년 오늘 김대중 대통령-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 대통령 청와대에서 회담2010년 오늘 ‘그랜저검사’봐주기수사 의혹 언론보도로 알려짐 10.17 노환균중앙지검장 “무죄라고 생각돼 그랜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