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3일(금) 1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올해 16번째 맞는 중부율곡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상을 제정해 준 중부일보 임재율 대표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5개 부문 9명의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 정 의장은 “국가 운영체제를 바꾸기 위한 개헌을 앞둔 시점에 율곡선생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제 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박동현 예결위원장, 이동화(자유한국당, 평택4),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의원이 광역정치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민주, 부천)는 2018. 2. 23(금)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DMZ다큐영화제 소관 2018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산하 6개 공공기관의 2018년도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도자재단은 도자진흥, 도자문화확산, 비엔날레 성공개최도 중요하지만 도예인의 도자재단 활용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도자문화활동에도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시한번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체육에 있어 타겟을 정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개혁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문화체육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하며 “집행부 및 관련 공공기관들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2일 송탄소방서에서 열린 남 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하는 정용진(남), 전우숙(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허관영(남), 박나은(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의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요즘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봄철 화재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장, 성남3)이 23일(금)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와 함께 임시국회가 열리는 국회가 이번 회기 안에 지방분권 개헌을 발의하도록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의 일환으로 열렸다. 박창순 의원은 “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으로 바꿉시다”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박창순 의원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5당 대표들은 지방분권 중심의 개헌을 약속했었지만 당리당략에 의해 개헌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번 국회 임시회기 안에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지방분권 개헌안이 발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겨울 우리는 촛불의 위대한 힘을 목도했다. 촛불 시민들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을 지방으로 나누라고 요구했다. 소수 특권층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를 외쳤다. 촛불혁명의 완성은 지방분권을 통해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방분권 개헌 촉구 1인 시위
(한국안전방송) 파주 운정지구를 출발하여 양재역과 여의도역을 운행하는 M7426번, M7625번 버스가 M버스에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운행형태가 전환되어 이용시민들이 이용요금 인하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에 따르면 “현재 M7426번, M7625번 M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2,400원이 기본요금이지만 거리비례제가 적용되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하게 되면 각각 3,000원과 2,7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 두 노선이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파주 운정지구에서 환승없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할 때에는 2,4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경기도가 예정하고 있는 준공영제 대상에도 포함되게 되므로 도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M버스는 인?면허권이 국토교통부에 있어 직행좌석형으로 그 운행형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광역급행형 노선을 폐지후 직행좌석 노선을 신설해야 하며, 지난 1월 서울시가 기존 운행대수와 횟수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동의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존 M버스 노선 폐업을 허가하면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그 운행형태가 전환됐다
(한국안전방송) 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로부터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대운 의원은 평소 광명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기도와 협의하여 철망산(광명시 하안동 일원)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비 10억원과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의 도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기존 노후된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신축?이전함과 동시에 공연장을 설립하여 전문 공연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2월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은 소하동 구도심지역 내 개운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과 지하주차장 신설, 담장 벽면 정리 및 특화거리조성,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1월에 공사에 들어가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광명시 평생교육원의 신축?이전을 통해 시민의 문화?교육 향유권이 보다 신장되고,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을 통한 구도심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2일(목) 12시, 수원 갤럭시웨딩홀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행정동우회(권두현 회장)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문화유적지 질서 청결운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31개 시군 6,500여명의 동우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8년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의 건승을 기원한다 말했다. 정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저력은 경기도 행정동우회와 같이 사랑과 헌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 덕분”이라며, “행정동우회원들의 사랑과 자긍심이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18. 2. 23(금) 제10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 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문화방송(이하 ‘MBC’),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제이티비씨(이하 ‘JTBC’), ㈜케이비에스엔(이하 ‘KBS N’)및 ㈜씨제이이앤앰(이하 ’CJ E&M‘) 등 23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2억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17년 11~12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정기모니터링과 ’17년 하반기 지상파, 종편·일반PP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송광고 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이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중간광고 고지 위반, 가상광고 고지자막 크기 위반, 어린이프로그램 광고방송 자막고지 위반, 방송프로그램 편성시간 당 광고총량 위반 및 협찬고지 허용 범위 방법 위반 등이 있으며,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동일한 사항의 반복 위반 등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부과하였다. 방통위는 프로그램 시작 전 중간광고 고지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엠비씨플러스에 과태료 500만원, 가상광고 고지자막 크기
(한국안전방송) 적은 금액이지만 알뜰살뜰 아껴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이 금전출납 내용은 일반 가정의 가계부 기록이 아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한 육군 상병의 월 봉급 사용 기록이다. 올 1월부터 봉급이 87.8% 올라 병장의 경우 지난해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으로 인상됐다. 전년대비 18만 9,700원이 올랐다. 상병은 36만 6,200원, 일병은 33만 1,300원, 갓 입대한 이등병도 30만 6,100원을 매달 받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병사 봉급을 67만 6,000여원까지 인상, 처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그렇다면 국군병사들은 87.8% 오른 봉급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87.8% 오른 봉급, 여윳돈 사용처는?」을 주제로 2월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7일 동안 국방망을 통해 실시된 설문조사에는 총 1,310명의 병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문조사 결과, ‘적금을 넣는다.’라는 응답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다. 참여 병사의 58.5%인 766명이 적금을 가입하거나 추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유선 및 도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모집하여 4월부터 운영한다. * (유선) 유람을 목적으로 운행되는 선박(유람선), (도선) 사람 또는 사람과 물건을 운송하는 선박(페리선) 작년에도 전국 5개 권역에 총 25명을 위촉하여 6개월 간 총 45회의 활동과 99건의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승하선장 진입로 절개지 낙석 위험, 도선 도착 전 탑재차량 승차, 모터보트 승선 중 구명조끼 탈의, 선착장 안전난간 추락 우려, 승하선장 미끄럼방지 시설 미흡 등이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은 △현장 관찰(단독), ‘유·도선 안전혁신 T/F’* 참여 △중앙·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 참여, 안전관리 홍보 △국민 관점의 의견 제시, 아이디어 제공, 위험요소 제보 등이다. 관찰단원은 전국 5개 권역별로 연령·성별·직업 등을 고려하여 모집하되 선박 안전에 관심이 많고 수시로 선박을 이용하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26.(월)부터 3.16.(금)까지이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4월 13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위험시설 등 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자 당초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계획 된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는 중소형 병원이나 전통시장, 화재취약시설 등 6만여 개소의 위험시설 등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고 치밀하게 점검하여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서는 점검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방자치단체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점검과장은 “시설관리 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에 대해서도 확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인증서 발급·갱신, 액티브엑스 설치 등 국민의 인터넷 이용에 불편을 주는 공인인증서가 행정·공공기관 누리집에서 사라진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민원발급, 세금납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적용해 오던 공인인증서 제거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로그인 등 단순 사용자 확인용 공인인증서는 2018년부터 제거에 들어가 2020년까지 모든 대국민 웹사이트에서 제거해 국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민원발급, 계약, 납부 등에 필요한 전자서명 용도의 공인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자서명법 개정과 발맞춰 혼란이 없도록 대체 전자서명 적용방안을 준비하고, 현행 서비스* 절차 재설계, 제도 개선 등으로 전자서명 적용 업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 (예시) 과거 관공서에 방문하여 민원신청 서식에 도장을 찍던 것을 온라인상에서도 민원신청시 전자도장인 공인인증서로 확인하도록 구현 이와 함께, 민간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생체·모바일 인증 등 간편한 인증방식을 공공분야에 도입하고 전자정부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예시) 민간기업의 경우 전화상담원이 계약업무 등 처리시 서류에 도장(서명)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