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경기 남양주시 의정감시단 (단장 유병호)제 3기출범식을 주광덕 국회의원, 신민철 시의회국민권익위소관관 부패방지국민운동 경기남부총연합회 이병걸회장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제3기 출범식을 가지었다.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은 남양주시민의자발적 참여 하에 구성된 남양주유일의 ‘시민의회’성격을지향해온 의정감시단은 “시민중심, 새로운남양주”를만든다는 자부심과 긍지로써 그 역할을 다짐하였다.
경기도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이 지역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승인받았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용적률 완화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는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으로 국제회의 연계 산업 시설을 전략적으로 집적시켜 마이스 산업을 본격 견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국제회의 등 공식업무 이후의 남는 시간에 쇼핑, 맛집, 공연, 관광,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마이스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재방문율도 높아져 관광지로서의
8월17일 오늘은 칠석(음력7월7일) 칠석날 저녁에 내리는 비는 견우직녀 상봉의 눈물, 이튿날 새벽에 내리는 비는 이별의 슬픈 눈물. 견우직녀 전설이 언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고구려벽화에 붉은 글씨로 견우직녀라 쓰인 직녀와 소를 끌고 있는 견우 그림 있음. 미국 뉴멕시코주의 오늘은 ‘서경보박사기념일’(1979년 제정, 세계초대법왕인 일붕 서경보스님은 세계최다박사학위소유자/최다 저서저술자로 기네스북에 오름) 8월17일=1845(조선 헌종11)년 오늘 한국 첫번째 신부 김대건(안드레아) 서품(24세) 1883(고종20)년 오늘 신식인쇄소인 박남국 설치 1897(고종34)년 오늘 광무 연호 시행 1901년 오늘 한성전기주식회사 한양성 내 첫 전등 점등 1962년 오늘 장면 총리 반혁명음모관련혐의로 불구속기소 1964년 오늘 한국기자협회 발족 1975년 오늘 7대 국회의원 장준하 등산중 의문의 추락사(2004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진상규명불능 결정/37년만인 2012.8.1 이장하며 이뤄진 유골검시에서 유골 머리뒤쪽에 지름6cm의 함몰자국과 외부충격으로 보이는 균열 발견) 1962년 막사이사이상 받음 <사상계> 창간 <돌베개> 1983년
지난12일 민간보트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김포소방서 고(故)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합동영결식이16일 오전10시 김포 생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1,400명이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두 소방관의 명복을 빌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영결사를 통해“두 분의 고결한 희생을 오래토록 기억하고 마음깊이 새기며 더 나은 경기도를 부지런히 가꿔나가겠다”면서“슬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도지사가 갖고 있는 모든 권한을 사용해 더 나은 소방안전의 기틀을 만들겠다”라고 애도했다. 김포소방서 소속 손석중 소방관은 조사를 통해“웃음으로 마감했던 매일 매일을 앞으로도 함께 할 것만 같은데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간 두 분과 남겨진 동료들의 아픈 이별 앞에서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이제 두 분을 내 옆에 있던 친구이자 동료로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묻으려 한다.두 분의 따뜻한 가슴과 흐트러짐 없었던 소방관으로서의 신념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추모했다. 도는 이날 두 순직소방관을1계급 특별승
경기도가 중국 중서부 내륙 시장 공략에 나설 도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찾는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도 중국 통상촉진단’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통상촉진단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세계 최대규모의 소비시장인 중국시장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중국 통상촉진단의 모집규모는 총 15개사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중국 우한(武汉)과 시안(西安) 등 두 도시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만나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통상촉진단이 파견될 우한은 중국 중부내륙 최대 소비도시이자 물류상업 중심이며, 시안은 중국 서부 개발의 거점이자 북서부지역 운송·산업 허브 도시로,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참가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기업들에게는 상담 장소 제공, 차량임차 지원, 상담 시 기업 당 1인 통역원 제공, 사전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섭외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단, 항공료, 숙박비를 비롯한 체제비는 참가기업 부담이다. 참가 자격은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2017년도 수출금액 2,000만
8월15일 오늘은 광복절, 1945년 오늘 일본의 무조건항복으로 35년간 일본식민통치에서 벗어남, 8월6일 히로시마/8월9일 나가사키에 원폭 떨어져 32만여명 목숨잃자 다급해진 일본은 8월10일 국제방송 통해 무조건항복 방송하고 오늘 일왕이 공식적으로 항복방송, 트루먼 미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위한 위대한 날”이라 선언, 워싱턴 시내는 곳곳에서 자선파티 열리는 등 서울보다 먼저 환호 인파로 뒤덮임. 가톨릭의 오늘은 성모몽소승천 기념하는 성모승천대축일. 성공회의 오늘은 성모 마리아의 안식을 기념하는 성모안식일 8월15일=1912년 오늘 침대열차(부산-안동간 1등침대) 첫 운행 1916년 오늘 대종교창시자 나철 세상떠남 1926년 오늘 시인 박인환 태어남 1944년 오늘 수풍발전소 완공(당시세계최대규모 10만KW발전) 발전/송전은 이미 1941년부터 시작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 1949년 오늘 서울특별자유시를 서울특별시로 바꿈 1953년 오늘 한국전쟁중 부산으로 옮겼던 정부 서울로 돌아옴.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 창간 1954년 오늘 정부 댄스홀폐쇄령 1955년 오늘 경부선 통일호 개통(서울-부산 9시간30분) 1961년 오늘
(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평택시는 최근 성희롱 및 수돗물 단수 등 공직내부의 기강 해이가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특별감찰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언론보도 및 위법‧부당사항 등에 대한 개별조사를 실시하여 근무기강 해이사례, 청렴‧품위유지의 의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갑질행위 등이 확인될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행위 등을 방지하고자 9월 8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기상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공무원의 비상근무 태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련의 공직기강 해이사태를 차단하여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에 힘쓸 계획이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 적발된 기강해이자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 뿐만 아니라 적발된 사항은 사례를 전파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전성우 기자 =8일 오전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폭발사고 있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에 나서고, 현재안전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때 까지 발전소 가동을 중지하였다. 이날 오전8시48분께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 배관 점검작업 중 폭발사고로 근로자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이 올 11월경 새로운 모습으로 경기북부 도민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6일 저녁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503호에서 김진흥 도 행정2부지사와 최연식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6차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39명의 시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진행상황과 공기연장, 향후 운영계획 및 명칭(네이밍) 선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현재 76.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2018년 7월 말 기준). 당초에는 올 7월 말 준공이 목표였으나, 폭염·한파·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른 공정지연 (41일), 변경된 우회도로 교통통제 방식 적용(29일), 우회도로 계단 추가 구성(27일), 기타(9일) 등의 요인들로 총 106일을 연장하게 됐다. 특히 올 6월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응급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해서도 공기연장이 부득이 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향후 기상상황 등을
2018.07.29(일) 대한안전연합에서는 2018년 수중체육 활동 "스쿠버다이빙" 활성화 사업 2차교육을 시행 하였다. 2018년 수중체육 활동 "스쿠버다이빙" 활성화 사업은 체육지도자 및 일반 시민의 생활체육 관련 경력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여 대한안전연합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염주체육관 수영장 다이빙풀에서 23명의 학습자들이 스킨스쿠버 각종 스킬 및 실습을 숙달 하였으며, 학습자들의 학습능력 효율성을 위해 통합적으로 스킨스쿠버 교육을 진행 하지 않고 학습자들의 기존 수영 능력 및 스쿠버다이빙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들을 각각 배정하여 학습자들 눈높이 교육을 진행 하였다.
경기도가9월말까지5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의 외환거래내역과 국외 여행 횟수 등을 조사해 해외재산은닉이 의심될 경우 이들의 출국금지를 추진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지방세5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4,560명을 대상으로 외교부에 여권 소지여부를 조회한 결과 이 가운데2,438명이 여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경기도는8월14일부터9월20일까지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과 예금 등 압류 가능한 재산이 있는지 여부와 외환거래내역,출국 횟수,해외 체류일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도는 출국 횟수가 많고 가족들이 부유한 생활을 하는 등 해외 재산 은닉 가능성이 의심되는 고액체납자를 선별해9월20일부터28일까지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출국이 금지되면 체납자는6개월간 국외로 나갈 수 없다.도는6개월 단위로 체납된 세금을 자진납부 할 때까지 계속해서 출국금지 요청을 할 방침이다. 한편,경기도는 지난3년간 고액체납자111명을 출국금지 시킨바 있으며 현재63명이 출국 금지된 상태다. 오태석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재산이 없다며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가운데는 국외여행을 하거나 자녀를 유학시키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면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