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30일 임실초등학교를 찾아 임실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반기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임실교육지원청 등 40여명이 참석해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 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행을 거듭 당부했다. 김광호 서장은 “운전자들의 스쿨존내 법규 준수의식 고취 및 어린이 안전 통학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28일 등교시간에 맞춰 청양초등학교 후문 및 인근 통학로에서 청양군, 청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청양지회, 모범운전자회청양지부, 청양초등학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을 위한 어린이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됐다. 특히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등 어린이 안전에 위해가 되는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후문 출입로와 통학로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교통안전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스쿨존 내 안전보행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연배 충남교통연수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통학 할 수 있는 스쿨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26일 본격 시행하는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맞춰 버스요금 면제자에게 발급하는 제주교통복지카드 신청자가 4만8000명을 넘어섰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대중교통체계개편에 따라 제주도민 중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에게 버스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7월3일부터 제주은행에서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급 장애인 3,300명, 90세 이상 고령자 3,400명 등 사실상 발급신청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할 때 발급대상 인원 중 60%의 수치가 발급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복지카드는 현재 일 평균 400~500명 규모로 신청 중이다. 한편, 도에서는 교통복지카드를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았거나, 분실 또는 미 지참시에도 오는 9월 말까지는 신분증을 제시해 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에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2백여 명은 "내년 1월 출범예정인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공공기관에서 맡아서 운영해야 한다"고 24일 주장했다. 그동안 차량 대수 보다 이용객 수가 적고 예약이 불편하다는 등의 이용자들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시는 센터 공공기관 위탁 운영 방침을 세우고, 유력 수탁 기관인 대전시설관리공단 등과 관련 내용을 논의해왔다. 그러자 지난 6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지역 40여 개 장애인 단체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단체에서 운영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위탁 운영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시가 매년 37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시가 예정대로 공공기관 위탁 운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장애아동 부모 214명으로 구성된 '대전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전화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고 수많은 민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는 공공성 강화라는 본래 취지대로 공공기관 위탁을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
(한국안전방송)대전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을 타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에게 교통카드를 나눠주기로 했다. 대형 웨딩홀 일원의 교통 체증 및 혼잡을 해소하고 도시철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유성컨벤션웨딩의 협력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고객이 갑천역 등 7개역 대합실에 설치돼 있는 도시철도 그린 포토존에서 셀프 인증샷을 찍고 결혼식에 참여한 하객 109명에게 월 선착순으로 5500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주말 웨딩홀 이용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보호구역 16개소, 총 21개의 도로안전표지판을 7000여 만원을 들여 10월까지 교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내 총 113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총 800개 도로안전표지판이 설치돼 있으며 그 중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은 127개가 설치됐다. 설치 지점 선정 기준은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중 야간에 차량의 속도가 높은 지점 ▲야간 보행자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점 ▲도로의 통행량, 보행량이 많은 지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지점 등이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기존 표지판이 야간 식별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해 태양광을 이용해 주간에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해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표지에 불이 들어온다. 태양광으로 4시간 완충 시 20일(8시간 기준) 지속돼 비가 오거나 구름이 짙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구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의 주행속도가 높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서울태랑초등학교 화랑로 주변에 '태양광 VMS 과속경보표지판’을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일 자동비상제동장치 AEBS와 차선이탈경고장치 LDWS 등이 버스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하였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월까지 경기도 M버스에 이들 첨단안전장치의 장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첨단안전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AEBS와 LDWS,FCWS다. 자동비상제동장치(AEBS)는 전방 물체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장치다. 자동차 앞에 장착된 센서가 앞차와의 거리를 측정해 주행속도를 고려해 충돌 위험성을 계산한다.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자동비상제동 1.4초 전에 1차 경고(촉각 또는 청각),0.8초 이전에는 2차 경고를 보낸다. 그래도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하게 된다. 전방충돌경고장치(FCWS)도 AEBS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충돌위험이 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음이나 좌석에 진동이 발생하는 등 경고를 보내게 된다.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는 방향지시등 작동없이 차로를 벗어날 위험이 있으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자동차 전면 유리에 장착된 카메라가
(한국안전방송)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원희)은 17일 인천항 항계 내 해상에 무단으로 준설선·배사관(준설선과 연결하여 토사를 물과 함께 배송시키는 관) 등을 정박시킨 11개 사업장(선박·준설선 47척, 배사관 138개) 22명을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무단 정박한 준설선 인근 해상은 선박들이 오가는 영종도 구읍뱃터가 있고, 지역 어선의 운항에 지장을 주는 곳인데도 수십 여척의 준설선들이 불규칙하게 집단으로 정박해 있어서 선박 충돌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처음에는 소규모 준설 사업장이 한두 척씩 준설선을 무단 정박했지만, 차츰 대규모 업체도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신청을 하지 않고 집단으로 준설선 및 배사관을 불법 설치하여 해상교통을 방해한 것으로 수사과정에서 확인됐다.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공유수면을 점용하거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역관리청에서 공유수면 점·사용허가신청을 해야 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의도 면적의 약 120배의 광활한 수면을 가진 인천항에 무단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8월 17일(목)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과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카셰어링’ 이용 확산과 렌터카 등록대수 증가 등에 따른 렌터카 교통사고 위험요인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 실제로, 지난해 렌터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8,034건이 발생했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106명으로 사업용자동차 사망자의 12.4%를 차지했다. □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렌터카 교통안전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확산’, ‘운전자 위험요인 관리’, ‘렌터카 안전 연구?교육’ 등의 입체적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ㅇ 먼저,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입증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전방충돌경고장치(FCWS)를 장착하는 렌터카는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 할인율과 시행시기, 대상 차량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끝나는 대로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ㅇ 운전자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서는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할 방침이다. - 렌터카에 DTG를 장착해 렌터카 이용자
(한국안전방송)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운전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운전지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앱은 국내 여러 기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운전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빠르게 보려고 만들어졌다. 도로교통공단은 2013년 부산남부 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2014년 전남‧용인, 2015년 서울 강서, 2016년 대전, 올해 대구 면허시험장에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운전지원센터는 경찰청과 국립재활원의 협약을 통해 교통약자인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고 있다. 이에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우택)은 지난 1월부터 배재대 ICT융합새일센터‧대덕밸리캠퍼스, (사)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 NCS파트너와 협업으로 6개월에 걸쳐 이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장애인 운전지원’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이 앱 외에도 홈페이지(www.koroad.or.kr)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nbdrivingrehab)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경찰,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수요가 급증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카셰어링 회원의 약 50%가 20대 임을 고려하여 젊은층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날 공단은 카셰어링 안전을 위한 네 가지 테마별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또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껌이나 물수건 등 졸음운전 예방물품을 함께 배포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 테마는 △함께 쓰는 자동차!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내차처럼 안전하게! 내차처럼 깨끗하게! △정지선을 지켜요! 매너를 지켜요! 안전을 지켜요! △함께 쓰는 자동차!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 습관 등 네 가지로 진행됐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적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11일 광역버스인 M버스 28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FCW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후속조치다. 보급한 장치는 전방충돌경고장치(FCW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다. M버스는 시내버스와 비교해 대형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데다 운행거리가 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M버스 전체 400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첨단안전장치의 적극적인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겠다"며 "교통수단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