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9일(화) 19시, 더 베로니스 레스토랑(안양)에서 열린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회장 정은철)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2018년 새해에는 안양시 한의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안양시 한의사회는 1970년에 설립돼 한의약 발전과 시민 건강에 기여하면서, 170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써달라”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4번째로 안양시가 제정한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안양시 한의사회가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방 난임 사업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한방 난임 치료가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한의사회 정은철 회장은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 속에서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맞춤의학, 근본치료의 진수를 잘 살려내고, 이를 현대적 제도 속에 결합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9일(화) 18시, 안양 마벨리에에서 열린 안양시 향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시 향우협의회 이현호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제20대 회장에 취임한 이은수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 향우협의회는 1998년 설립 이후, 각 향우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안양시를 발전시켜온 원동력”이라며, “20년째 이어지는 ‘한마음 어울마당’은 안양만의 자랑이며 안양시민의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새해에는 이은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안양시 향우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함께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안양시향우협의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한 이은수 회장은 “7개도 향우회를 대표하는 회장직을 맡아 큰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하자”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에 대한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집중 점검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586곳 가운데 개선이 시급한 전통시장 주변 17곳을 포함 사고 위험지역 38곳을 선정해 실시하였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에서 발생한 총 247건의 사고 가운데 186건(75.3%)은 도로를 횡단하는 상황에서 발생하였고, 특히 서울 동대문구 성바오로병원 주변은 15건으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가해 운전자 법규위반사항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68.4%),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20.6%), 신호위반(3.2%)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12월, 1월, 2월 순으로 겨울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낮 12시~14시 사이에 가장 많았다. 합동점검 결과,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횡단보도 설치, 보도설치, 신호시간 조정 등 모두 313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단기간 개선이 가능한 195건(62%)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올해 상반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며, 차로폭 축소·정류장 이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자체 및 산림청과 2017년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의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고황유 불법 사용, 날림(비산)먼지 발생, 폐기물 불법소각 등 총 7,720건이 적발됐으며 188건이 고발 조치되었다. 과태료는 약 3억 4천만 원이 부과되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해 9월 26일 발표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액체연료(고황유) 사용 사업장 1,268곳,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건설공사장 등) 7,168곳, 불법소각이 우려되는 전국 17개 시·도 농어촌 지역 전답 및 인근 야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총 7,720건의 적발 건 중에 대기배출·날림먼지 사업장은 580건, 불법소각 현장에서는 7,140건이 각각 적발되었다. 고발 188건은 공기 희석 등 배출·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2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10건, 날림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140건 등이다. 과태료 약 3억 4천만 원은 생활 폐기물의 불법소각 등에 따른 것이며, 불법소각에 대한 주민의 계도도 6,727건이 이루어졌다. 이번 특별 점검 결과를
(한국안전방송)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직업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 2017년 사전예방적 역학조사 결과보고서를 공개한다. 사전예방적 역학조사는 새로운 직업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직군을 대상으로 건강장해와 위험요인 분포 경향을 조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로, 17년에는 총 3건이 실시되었다. 한편 이와 함께, “메틸알코올 중독발생 유사사업장 근로자 건강현황조사” 결과 보고서도 공개된다. 17년도 사전예방적 역학조사 결과보고서는 공단 연구원 홈페이지(http://oshiri.kosha.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장호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연구결과는 직업병 집단발병 이전에 위험요인과 취약군을 발견하고 능동적인 예방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상시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출퇴근재해 보호범위 확대 후 퇴근길에 사고를 당한 노동자 A씨에 대하여 ’18. 1. 9. 최초로 산재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18.1.1.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는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하는데 산재보험법 시행 후 산재요양이 승인된 첫 사례이다. 출퇴근재해로 산재승인 된 A씨는 대구시 달성군 소재 직물 제조업체에 다니는 노동자이다. A씨는 ’18. 1. 4. 08:05경 밤새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였고 이로 인해 상병명 “우측 요골머리 폐쇄성 골절 등”을 진단받아 병원에 입원하였다. 산재요양신청서는 A씨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대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주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조사 결과 A씨의 사고경위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에 의한 출퇴근재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산재승인 한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 A씨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산재요양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노동자 A씨는 퇴근 중 사고로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금강송숲을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나무와 전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대관령 국유림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강송 군락지이다. 산림청은 1922∼1928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직접 파종해 인공림 400만㎡을 조성했다. 대관령 금강송숲은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교육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7년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1회 국유림 명품숲 경진대회('17.11)'에서는 숲의 가치와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대관령은 아름다운 설경으로도 유명하다. 금강송을 배경으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숲길의 상고대 등이 눈과 어우러져 숲속 작은 마을처럼 장관을 연출한다. 이 때문에 겨울이면 은빛 설경과 눈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 문의는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033-641-9990),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033-642-8380)으로 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대관령의 전망을 보면 금강송 군락지의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월 10일(수) 오후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정보통신공사업체인 나우스넷을 찾아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종사자에 대한 일자리 안정 및 하도급 관계에서의 상생협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이며 국민의 권리’라는 정책 기조하에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통신산업 현장의 고용 안정성을 점검하고, 관련 업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정보통신공사업 분야 사업체 수는 약 9,400여개, 근로자 수는 264만여 명이며, 이 중 상용근로자 수는 41만6천명, 일용 근로자 수는 223만여 명이다. 그간에 정보통신공사업은 방송 통신산업 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나, 건설경기의 하락으로 최근 3년간 공사업 전체 수급액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또한 종사자수(상용 및 일용 근로자) 30인 미만 업체는 5,014개사(61%),연간 공사업 수급액 50억원 미만은 7,741개사(94%), 10억원 미만인 업체도 5,470개사(66%)에 달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월 10일(수)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한 페이스북 케빈 마틴(Kevin Martin) 수석부사장을 만나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역차별 해소와 이용자 보호, 국내 인터넷 생태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페이스북의 조세 회피논란과 관련하여 국가별로 매출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겠다는 페이스북의 최근 결정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망 이용료에 대해서도 국내사업자와 같이 트래픽사용량에 상응하는 망 이용료를 부담하는 것이 공평하며 국민정서에도 부합할 것이라며 그간 국회와 언론에서 지적된 역차별 문제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케빈 마틴 부사장은 현지에 수익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기로 한 25개 국가에 한국도 포함된 만큼, 앞으로도 한국의 조세법을 성실하게 준수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페이스북은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규제 역차별 및 망 이용료 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방통위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규제기관의 규제방침을 존중하며 충실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마틴 부사장은 국내 이용자들이 페이스북
(한국안전방송) 법정신고 기한을 넘겨 납세신고를 한 자도 신고내용에 오류나 탈루가 있다면 ‘경정청구 및 수정신고’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현행 법정신고 기한 내 과세표준 신고자에게만 허용하고 있는 ‘경정청구 및 수정신고’를 기한 후 신고서를 제출한 자에게도 허용하도록 세법을 개정할 것을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세법에서 정한 법정신고 기한 내에 과세표준 신고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하지만 신고기한이 지난 경우에도 세무서가 세금을 고지하기 전까지는 과세표준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일정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그런데 신고자가 세액을 과소 또는 과다 신고한 경우 현행「국세기본법」은 법정기한 내 과세표준 신고자에 한해 ‘경정청구 및 수정신고’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법정기한 후 세액 신고자는 당초 신고내용에 오류나 탈루를 발견해도 이를 스스로 바로잡을 법률상의 권리가 없어 납세의무자의 정당한 납세에 장애요소가 되어 왔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와 조세제도가 유사한 일본의 경우 「국세통칙법」에서 법정기한 후 세액 신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로부터 자폐인의 재능을 국내외에 알리고, 자폐인의 자립 및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오티스타 : 자폐인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그림을 활용해 디자인 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이들의 사회통합과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농식품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한 기업(‘18년 현재 401개 업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와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농식품 찬들마루’) 개설·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aT는 지난 한해 동안 오티스타의 디자인으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오고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제작·활용하
(한국안전방송)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2018.1.9.(화) 14:00 서울고용노동청 직원들과 함께 명동 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소매점 등을 방문하여 사업주와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준수 필요성을 설명하고,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사업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근로자 소득을 증가시켜 소득격차 해소, 내수 확대, 고용 증가 등으로 선순환되는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당장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세대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최저임금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도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사회보험료 경감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47개 지방관서에서 1.9(화)~1.12(금)까지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주요도시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책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