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 용역원, 환경미화원, 특수 경비원 및 안내 도우미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장관은 “청사 곳곳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청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볼 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상쾌한 기분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라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선 근무자 전체(132명)에게 겨울 방한용품(내복 및 양말 세트)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근무자들은 “장관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새해 떡국 오찬 자리를 만들어 직접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근로자들도 앞으로 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 용역원 35명, 청소 미화원 35명, 특수 경비원 54명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을 불법이나 부정하게 국내로 반입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농·수·축산물 등 불법·부정무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설·대보름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고추·마늘·양파·참깨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등 25개 품목이다. 관세청은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하는 행위, 검역 등을 회피하기 위해 식용을 비식용(사료용·공업용)인 것처럼 속여 부정수입하는 행위,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사법경찰직무법 개정(2017.12.19.)에 따라 추가 확보한 국민건강 관련 법률 위반 수사권을 적극 활용하여 불량식품 등의 불법 수입·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관세청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수입물품에 대한 검사
(한국안전방송)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유공자와 우수발명가를 포상함으로써 발명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5월 19일 개최된다. 유공자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타인추천도 가능하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 선정자는 총 80명 내외가 될 예정이며, 금탑을 비롯한 산업훈장 및 포장(14개 내외), 대통령상을 포함한 표창(67개 내외)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ㆍ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제53회 발명의 날 포상신청과 기념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우리 청년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영국 YMS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1.15.(월)~19.(금) 간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구비서류를 우편 송부해야 하며, 최종 발급대상자는 2.26.(월)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에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에 고현숙 신라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선아 관장은 조선대학교 수학과 교수, 학과장, 중앙도서관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광주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고현숙 관장은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학부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국립부산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국립과학관법인의 관장은 과학관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의4(국립과학관법인의 임직원)에 따라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한국안전방송)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으로 도입된 제도로 ,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주어진다. NST는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배우자 출산휴가 및 가족돌봄 휴직사용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N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이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며, “NST는 앞으로도 과학기술계 일 가정 양립 확산에 앞장서 출연(연) 직원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에 정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을 통합하여 안내하는「2018년도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선발계획」을 8일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에 게재한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부터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연간 경채계획을 통합하여 안내하고 있는데, 이는 채용계획을 일괄 공고하는 공채와 달리,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개별적으로 공고가 이뤄져, 공직을 희망하는 민간 인재들이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국가공무원 경채시험은 공채시험과는 달리 경력·자격증·학위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되며, 채용직위와 분야별로 응시자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채 선발안내는 각 부처에서도 응시자격, 시험방법 등 선발예정 기관별 2018년도 경채시험 연간 일정을 8∼12일 각 부처 홈페이지, ‘나라일터’(gojobs.go.kr),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 등에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병든어머니와동거녀를 3년에 걸쳐 연쇄살해한뒤야산 및 바다에시신을유기하고 어머니의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유용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욱 무거운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호제훈 부장판사)는 어머니와 동거녀를 각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 기소된 박모(49)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소중한 두 생명을 잇따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등 잔악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장기간 그 사실을 은폐해오며 모친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유용한 사정은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특히 친모를 살해한 범행은 계획적으로 이루어졌고 패륜적인 점 등 여러 불리한 사정들에 비춰보면 피고인을 극형에 처해도 과중하지 않지만 사형은 생명을 박탈하는 마지막 형벌이므로 양형조건들을 고려해 무기징역형에 처함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박씨는2009년6월18일 몸이 아파 입원해 있는 병든어머니(당시66)를 퇴원시킨 뒤경남창원의한야산에서목을졸라살해하고 시신을유기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창원에서 50대 회사원이 같은 동네에 사는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오는 12일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부(재판장 김원수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위계간음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55)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김씨는 지난달 초 오후 자신이 거주하는 창원의 한 동네 골목에서 유치원생 여아(6)를자신의 차량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위계간음 등)로 구속 기소됐다. 피해아동은 집으로 가는 길에 김씨로부터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충격을 받아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김씨는 피해아동과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중견기업 회사원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 처벌 강화 법안을 제정하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하루만에 약 2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동의를 얻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허준서 부장판사)는지난 2일 중학교 운동장에서 9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로 구속 기소된 이모(85)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을 불법이나 부정하게 국내로 반입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농·수·축산물 등 불법·부정무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설·대보름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고추·마늘·양파·참깨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등 25개 품목이다. < 중점단속 품목(25개) > 농산물(10) - 고추류, 마늘, 양파, 생강, 참깨, 콩류, 곶감, 과일, 버섯, 고사리 수 산 물(9) - 명태(북어채), 조기(굴비), 조개류, 새우, 게, 민어, 장어, 낙지, 참치류 축 산 물(4)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유제품 기 타(2) - 식품류(주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식품 흡수·흡착 유해물질(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비료, 목탄 등) 관세청은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하는 행위,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원내 환경건강연구부가 1월 6일을 기해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취약계층 환경보건 WHO협력센터로 재지정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는 2022년 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 기구다. 주요 임무는 WHO가 지역적·국제적으로 계획한 전략목표 달성을 지원하거나 국제 보건사업의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 국가·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WHO 협력센터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 90여 개 국, 800개 이상이며 환경보건, 산업보건, 전염성 질병, 정신건강, 만성질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수준의 기술 역량과 WHO 협력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월 동북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지정 이후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WHO 사업을 적극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