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1329(고려 충숙왕16)년 오늘 문익점 태어남 1363년 사신으로 원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붓두껍에 목화씨 숨겨와 재배 성공, 그뒤 우리 손으로 만든 무명옷 입을 수 있게 됨1398(조선 태조7)년 오늘 서울 숭례문 세움1452(문종2)년 오늘 황희 정승 세상떠남1572(선조5)년 오늘 남명 조식 세상떠남1919년 오늘 동경유학생 일본기독청년회관에서 독립선언(2.8독립선언, 춘원 이광수가 선언문 씀)1944년 오늘 일제 온 나라에서 강제징용 실시1946년 오늘 평양에서 북조선인민위원회 발족(위원장 김일성)1961년 오늘 한-미경제협정 조인1979년 오늘 남북조절위 서울측 김동조 위원 후임에 함병춘 대통령특보 임명1990년 오늘 사할린동포 모국방문2진120명 50년만에 한국방문1991년 오늘 수서택지 특혜분양사건1994년 오늘 여강출판사 북한의 <팔만대장경 해제> 수입 계약.1999년 오늘 남녀차별금지법 제정2001년 오늘 국세청 23개 중앙언론사 세무조사 실시, 4개월에 걸친 세무조사결과 23개언론사 1조3500억원 규모 소득탈루 드러나 세금5056억원 추징, 조선․동아․국민 3개신문사 사주와 법인, 한국․중앙․대한매일 3개신문사 법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결심공판 최후진술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 재판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저 이재용은 가장 빚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은 부모 만나 좋은 환경에서 윤택하게 자랐고 받을 수 있는 최상 교육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삼성이라는 글로벌 일류기업에서 능력 있고 헌신적인 선후배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행운까지 누렸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에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살아왔습니다.지난 10개월 동안 그간 접해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며 그리고 사회에서 접하지 못한 사람들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평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혜택을 누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재판장님, 외람되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기업인으로서의 꿈을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선대회장이신 이병철 회장님이나 이건희 회장님과 같이 능력을 인정받아 우리나라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헌신하고 제가 받은 혜택을 나누는 참된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저는 재벌 3세로 태어났지만 제 실력과 노력으로 더 단단하고 강하고 가치 있게 삼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의 리더로 인정받
나는 평창을 기다린다. 그날까지는 울지 않으련다.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일본 지바) 남북단일팀(코리아팀 현정화 홍차옥 리분희 유순복)이 여자단체 결승전(니혼 컨벤션센터, 4월29일)에서 어렵게 중국을 물리쳤다. 경기가 끝나고 현정화는 울었다. 어떤 우승을 하고도 경기장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없던 그였다. 현정화가 말했다.“그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밑에서부터 뜨거운 게 올라오는데...그 대회 때는 너무 많이 울었어요.” 일본 지바 대회에 나온 중국팀은 캘커타(1975)부터 도르트문트(1989)까지 세계선수권을 8연패한 미증유의 최강자였다. 1973년 사라예보 대회는 한국여자팀(이에리사, 정현숙, 박미라)이 우승했다.결승전 첫 경기에서 당대 최고 덩야핑을 국제대회에 처음 나온 스물한 살 유순복이 기세 좋게 꺾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현정화가 가오준을 제압했다. 세 번째 복식 경기는 현정화 이분희 조가 나섰지만 중국에 눌렸다. 네 번째 경기에서 현정화가 덩야핑에게 테이블을 내주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에서 유순복이 가오준을 오른손 백핸드로 거침없이 밀어냈다. 마침내 가오준이 서브한 공이 다섯 번 랠리 끝에 유순복 쪽 테이블 끝선 밖
2월6일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2월6일=1707(조선 숙종33)년 오늘 이순신 장군 사우(祠宇)에 현충(顯忠) 이름 내림1922년 오늘 김익상 의사 상해서 다나까 일본군대장 저격 미수1946년 오늘 덕수궁 이왕직박물관 첫 일반공개. 한국 신탁통치문제 논의할 미소공동위원회 설치1958년 오늘 뉴욕에서 국보 전시회1971년 오늘 주한미군감축과 국군현대화 골자로 한 한미안보공동성명 발표1973년 오늘 베트남에서 백마부대 돌아옴1974년 오늘 권력형 부정대출사건 관련 박영복 구속1978년 오늘 서울시립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름바꿈1994년 오늘 경부-호남고속도로 연결하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착공1995년 오늘 한미외무장관 워싱턴회담 북미연락사무소 개설 합의1996년 오늘 민자당 신한국당으로 당이름 바꿈1998년 오늘 노사정대표 구조조정에 합의2011년 오늘 2011년 겨울유니버시아드(터키 에르주룸) 폐막. 우리나라 금7 은3 동5개 종합2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폐막. 우리나라 금13 은12 동13개 종합3위2014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여수 기름유출사고 발언논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경질1904년 오늘 러시아-일본 국교단절1911년
"간판 제일주의의 비참한 몰락" 삼국지는 하마터면 사국지가 될 뻔했던 작품이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 외에 원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소가 빨리 몰락하는 바람에 셋만 남아서 삼국지가 되었다. 유비, 조조, 손권, 원소! ... 이들 중에서 나머지 셋에 비해 다른 인물을 꼽으라면 정답은 원소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은 능력은 있었는데 간판이 없었고, 원소는 능력은 없는데 간판이 화려했다. 유비는 말이 좋아서 황실의 후손이지 사실은 빈농의 자식이라, 돗자리, 짚신이나 팔며 살았다. 조조는 원래 성이 하후씨였으나 아버지가 조씨 성을 가진 환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는 바람에 조씨가 되었다. 물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환관의 자손이라는 컴플렉스 속에서 살아야 했다. 손권은 아버지 손견이 어느 정도 세력을 형성하긴 했으나 사실 지방호족에 불과 할 뿐 중앙 정계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치면,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수도권대 출신에게 밀리는 사람과 비슷 하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대의 나라가 아닌가 싶다.또한 서울대를 포함한 SKY대가 정계, 재계, 관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을 장악하고 있으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를 아홉짐, 노인은 새끼꼬기를 아홉발, 나물은 아홉바구니, 빨래는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바람 삼음.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 2월3일=1962년 오늘 울산공업단지 기공1966년 오늘 조선 마지막 왕비 순정효황후 윤씨 세상떠남1971년 오늘 북한-소련 통상지원5개년협정 맺음1978년 오늘 도예가 조기정 전남 강진 도요지에서 고려청자 재현1980년 오늘 국보10호 실상사 백장암 탑 도굴당함1987년 오늘 영동산간 폭설(대관령 90.3cm) 영동고속도로 마비1989년 오늘 KAL기 폭파범 김현희 살인죄혐의로 불구속기소1993년 오늘 호치민 시에 한-베트남합작은행 퍼스트비나 은행 개점1997년 오늘 아리랑TV 개국2001년 오늘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결성2005년 오늘 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 판결, 국회가 2005.3.2 호주제도 개정2006년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개시 공식선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의회에서 협상선언 2006.6.5-9 제1차 협상(워싱턴) 2006.7.10-14 제2차
[지난세계는]2007년2월2일 오늘오규원 세상떠남 ‘작은 별에 고독의 잔을 마신다’ “한적한 오후다/불타는 오후다/더 잃을 것이 없는 오후다/나는 나무속에서 자본다”-제자 손바닥에 남긴 절명시 2월2일 오늘은 세계습지의 날. 습지(바닷물, 민물의 간조시 수심6m 넘지않는 늪과 못)의 국제적 보호 위해1971년 오늘 이란 람사르에서 람사르협약(물새서식지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채택1997년 오늘을 ‘세계습지의 날’로 정함, 람사르협약 가입국은 자국내 보호가치 있는 습지1개이상 보호지로 지정해야 하며, 철새가 거쳐가고 번식하는 곳인 물가의 습지 보호의무, 우리나라는1997.7.28 국내에서 람사르협약 발효,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제10차 람사르총회 개최. 우리나라는 강원도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신안 장도습지/순천만 갯벌/제주도 물영아리 오름/태안 두웅 습지/울산 무제치늪/무안 갯벌 등 19곳 람사르 습지로 등록 2월2일=1895(조선 고종32)년 오늘 독립문 세우기 위해 영은문 철거1946년 오늘 제1회 전국빙상선수권대회 소양강에서 열림(북한선수36명 참가)1955년 오늘 재미조국중립화위원회 김삼규 중립화통일방안 발표, 김낙중 평화통
경찰청은 패럴림픽 대회기간동안(`18.1.29.~3.18.)인터넷 사기와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범죄 단속을 실시합니다!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으셨거나 피해 사례를 목격하셨다면 112로 신고하여피해 받는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할것 입니다.
●오늘은 2월01일 한달을 시작하는 첫 날2월 February는 라틴어로‘정결한 달’이라는 뜻 2월1일=561(신라 진흥왕22)년 오늘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1019(고려 현종10)년 오늘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3차침입에서 10만거란군중 수천명만 살아남음,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싶다” 책망, 강감찬은 키작고 곰보였는데, 원래는 아주 잘생겼지만 너무 잘생기면 큰일을 못한다 하여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옴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독립운동가 조만식 태어남1906(대한제국 광무10)년 오늘 일제 통감부 설치1919년 오늘 조소앙 신채호 등 만주 러시아 지역 독립운동가39명 중국 지린성에서 첫 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 김동인 주요한 등 도쿄에서 최초의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1935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 종두(1879)실시한 지석영 세상떠남. 국문연구소위원으로 국어보급 힘씀1951년 오늘 유엔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비난결의안 채택1959년 오늘 한글학회 소사전 원고완성1962년 오늘 동전투입식 공중
<외국인 친구와 함께 알아야 할 대한민국 기초질서 > 모두 즐거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기초질서를 꼭 지켜주세요!
장수하려면 꾸준한 걷기습관을. 전래동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한 농부가 가난해서 노동을 해야 먹고 살 수 있었을 때는 아주 건강하더니, 부자가 되고 나서는 몸도 비대해 지고 게을러졌을 뿐 아니라 온갖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게 됐다. 부자는 좋다는 보약을 다 구해 먹기도 했고 훌륭한 의사의 치료도 받아보았지만 증세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어느 날 이웃나라의 한 고명한 의사가 그와 같은 증세의 병을 잘 고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증세를 자세히 적은 편지를 띄웠다. 부자는 얼마 후 그 의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답장을 받았다. "당신 몸속에는 지금 무서운 벌레가 살고 있소. 나에게 그 벌레를 죽일 수 있는 특효약이 있으니 이리로 오기만 하면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있소! 마차를 타면 덜컹거리는 통에 벌레가 놀란 나머지 몸속에서 소동을 벌여 당신은 죽게 되니 꼭 걸어서 와야 합니다!" 그 부자가 먼 길을 걸어서 의사에게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의 고질병이 다 나아 특별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미국 버몬트주에서 109세까지 살았던 윌리엄 에니키 노인은 죽기 얼마 전 그의 장수 비결을 묻는 사람에게 "청결한 생활과 걷기" 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케네디
● 입양 출신자의 해외 고위 공직자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立處皆眞). 중국 당나라 때 선승 임제가 한 말로 어느 곳에 있든 주인이 되면 그곳이 불국토(佛國土 : 부처님의 이상이 실현된 국토) 라는 뜻의 한자성어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주체적으로 산다면 그곳의 모든 것이 진짜 자신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강조 할 때 쓰인다. 자신의 뿌리를 떠나 낯선 곳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면 이 말이 더욱 와닿을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여섯 사람처럼 말이다. 해외입양아 출신으로 타국에서 당당한 주인이 된 사람들의 얘기를 모았다. 예시카 폴피에르 스웨덴 국회의원지난 6월 1일 제주에서 열린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예시카 폴피에르(Jessica Polfjärd)는 스웨덴 온건당 국회의원이다. 18세부터 온건당 청년 조직에서 정치를 배우기 시작해 20세에 시의회 의원이 됐고, 35세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의 한국이름은 '김진달래'로 보육원에서 봄에 태어났다고 붙여준 이름이다. 1971년 서울의 한 경찰서 앞에서 버려진 채 발견돼 보육원에 맡겨졌다가 이듬해 스웨덴으로 입양됐다. 인구 15만명의 작은 도시인 베스테로스주에서 자란 그는 "당시엔 스웨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