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제일주의의 비참한 몰락" 삼국지는 하마터면 사국지가 될 뻔했던 작품이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 외에 원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소가 빨리 몰락하는 바람에 셋만 남아서 삼국지가 되었다. 유비, 조조, 손권, 원소! ... 이들 중에서 나머지 셋에 비해 다른 인물을 꼽으라면 정답은 원소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은 능력은 있었는데 간판이 없었고, 원소는 능력은 없는데 간판이 화려했다. 유비는 말이 좋아서 황실의 후손이지 사실은 빈농의 자식이라, 돗자리, 짚신이나 팔며 살았다. 조조는 원래 성이 하후씨였으나 아버지가 조씨 성을 가진 환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는 바람에 조씨가 되었다. 물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환관의 자손이라는 컴플렉스 속에서 살아야 했다. 손권은 아버지 손견이 어느 정도 세력을 형성하긴 했으나 사실 지방호족에 불과 할 뿐 중앙 정계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치면,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수도권대 출신에게 밀리는 사람과 비슷 하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대의 나라가 아닌가 싶다.또한 서울대를 포함한 SKY대가 정계, 재계, 관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을 장악하고 있으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를 아홉짐, 노인은 새끼꼬기를 아홉발, 나물은 아홉바구니, 빨래는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바람 삼음.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 2월3일=1962년 오늘 울산공업단지 기공1966년 오늘 조선 마지막 왕비 순정효황후 윤씨 세상떠남1971년 오늘 북한-소련 통상지원5개년협정 맺음1978년 오늘 도예가 조기정 전남 강진 도요지에서 고려청자 재현1980년 오늘 국보10호 실상사 백장암 탑 도굴당함1987년 오늘 영동산간 폭설(대관령 90.3cm) 영동고속도로 마비1989년 오늘 KAL기 폭파범 김현희 살인죄혐의로 불구속기소1993년 오늘 호치민 시에 한-베트남합작은행 퍼스트비나 은행 개점1997년 오늘 아리랑TV 개국2001년 오늘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결성2005년 오늘 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 판결, 국회가 2005.3.2 호주제도 개정2006년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개시 공식선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의회에서 협상선언 2006.6.5-9 제1차 협상(워싱턴) 2006.7.10-14 제2차
[지난세계는]2007년2월2일 오늘오규원 세상떠남 ‘작은 별에 고독의 잔을 마신다’ “한적한 오후다/불타는 오후다/더 잃을 것이 없는 오후다/나는 나무속에서 자본다”-제자 손바닥에 남긴 절명시 2월2일 오늘은 세계습지의 날. 습지(바닷물, 민물의 간조시 수심6m 넘지않는 늪과 못)의 국제적 보호 위해1971년 오늘 이란 람사르에서 람사르협약(물새서식지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채택1997년 오늘을 ‘세계습지의 날’로 정함, 람사르협약 가입국은 자국내 보호가치 있는 습지1개이상 보호지로 지정해야 하며, 철새가 거쳐가고 번식하는 곳인 물가의 습지 보호의무, 우리나라는1997.7.28 국내에서 람사르협약 발효,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제10차 람사르총회 개최. 우리나라는 강원도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신안 장도습지/순천만 갯벌/제주도 물영아리 오름/태안 두웅 습지/울산 무제치늪/무안 갯벌 등 19곳 람사르 습지로 등록 2월2일=1895(조선 고종32)년 오늘 독립문 세우기 위해 영은문 철거1946년 오늘 제1회 전국빙상선수권대회 소양강에서 열림(북한선수36명 참가)1955년 오늘 재미조국중립화위원회 김삼규 중립화통일방안 발표, 김낙중 평화통
경찰청은 패럴림픽 대회기간동안(`18.1.29.~3.18.)인터넷 사기와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범죄 단속을 실시합니다!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으셨거나 피해 사례를 목격하셨다면 112로 신고하여피해 받는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할것 입니다.
●오늘은 2월01일 한달을 시작하는 첫 날2월 February는 라틴어로‘정결한 달’이라는 뜻 2월1일=561(신라 진흥왕22)년 오늘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1019(고려 현종10)년 오늘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3차침입에서 10만거란군중 수천명만 살아남음,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싶다” 책망, 강감찬은 키작고 곰보였는데, 원래는 아주 잘생겼지만 너무 잘생기면 큰일을 못한다 하여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옴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독립운동가 조만식 태어남1906(대한제국 광무10)년 오늘 일제 통감부 설치1919년 오늘 조소앙 신채호 등 만주 러시아 지역 독립운동가39명 중국 지린성에서 첫 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 김동인 주요한 등 도쿄에서 최초의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1935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 종두(1879)실시한 지석영 세상떠남. 국문연구소위원으로 국어보급 힘씀1951년 오늘 유엔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비난결의안 채택1959년 오늘 한글학회 소사전 원고완성1962년 오늘 동전투입식 공중
<외국인 친구와 함께 알아야 할 대한민국 기초질서 > 모두 즐거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기초질서를 꼭 지켜주세요!
장수하려면 꾸준한 걷기습관을. 전래동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한 농부가 가난해서 노동을 해야 먹고 살 수 있었을 때는 아주 건강하더니, 부자가 되고 나서는 몸도 비대해 지고 게을러졌을 뿐 아니라 온갖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게 됐다. 부자는 좋다는 보약을 다 구해 먹기도 했고 훌륭한 의사의 치료도 받아보았지만 증세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어느 날 이웃나라의 한 고명한 의사가 그와 같은 증세의 병을 잘 고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증세를 자세히 적은 편지를 띄웠다. 부자는 얼마 후 그 의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답장을 받았다. "당신 몸속에는 지금 무서운 벌레가 살고 있소. 나에게 그 벌레를 죽일 수 있는 특효약이 있으니 이리로 오기만 하면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있소! 마차를 타면 덜컹거리는 통에 벌레가 놀란 나머지 몸속에서 소동을 벌여 당신은 죽게 되니 꼭 걸어서 와야 합니다!" 그 부자가 먼 길을 걸어서 의사에게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의 고질병이 다 나아 특별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미국 버몬트주에서 109세까지 살았던 윌리엄 에니키 노인은 죽기 얼마 전 그의 장수 비결을 묻는 사람에게 "청결한 생활과 걷기" 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케네디
● 입양 출신자의 해외 고위 공직자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立處皆眞). 중국 당나라 때 선승 임제가 한 말로 어느 곳에 있든 주인이 되면 그곳이 불국토(佛國土 : 부처님의 이상이 실현된 국토) 라는 뜻의 한자성어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주체적으로 산다면 그곳의 모든 것이 진짜 자신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강조 할 때 쓰인다. 자신의 뿌리를 떠나 낯선 곳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면 이 말이 더욱 와닿을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여섯 사람처럼 말이다. 해외입양아 출신으로 타국에서 당당한 주인이 된 사람들의 얘기를 모았다. 예시카 폴피에르 스웨덴 국회의원지난 6월 1일 제주에서 열린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예시카 폴피에르(Jessica Polfjärd)는 스웨덴 온건당 국회의원이다. 18세부터 온건당 청년 조직에서 정치를 배우기 시작해 20세에 시의회 의원이 됐고, 35세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의 한국이름은 '김진달래'로 보육원에서 봄에 태어났다고 붙여준 이름이다. 1971년 서울의 한 경찰서 앞에서 버려진 채 발견돼 보육원에 맡겨졌다가 이듬해 스웨덴으로 입양됐다. 인구 15만명의 작은 도시인 베스테로스주에서 자란 그는 "당시엔 스웨
역사는 오늘 무슨일들이 1월26일=1593(조선 선조26)년 오늘 임진왜란 중 벽제관 전투 명나라군사 왜군에 패함1880(고종17)년 오늘 유구(오키나와)인6명 방답진 앞바다에 표류1898(고종35)년 오늘 이근배 김두승 한성전기회사 설립, 고종이 일화30만엔 출자해 극비리에 추진한 황실기업, 1884년에 우리나라에 전기 처음 들어옴. 미국 에디슨전기회사에 발주해 경복궁에 16촉광백열등750개 켤 동양최대발전소 설치. 백열등을 보고 묘하다고 ‘묘화(妙火)’라 부르기도 하고 꺼졌다 켜졌다 제멋대로 한다고 ‘건달불’이라 부르기도 함1902년 오늘 한국화학의 선구자 이태규 태어남, 미국화학자 아이링과 함께 ‘이-아이링이론’ 세웠고 노벨상추천위원(1965년)으로 뽑힘1904년 오늘 문학평론가 도남 조윤제 태어남1939년 오늘 제1회 전국빙구선수권대회 열림1950년 오늘 한미상호방위원조협정 조인1960년 오늘 설날 서울역구내에서 31명 목숨 앗아간 압사사고 일어남1962년 오늘 문화재수집가 간송 전형필 세상떠남1965년 오늘 비둘기부대(공병)2천명 베트남 파병동의안 국회통과, 비둘기부대1진 2.25 사이공 도착, 미국요청으로 1965.7 전투부대파병 결정 1966년까
수 년에 걸쳐 두 딸을 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하고 아들과 부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노경필 부장판사)는 25일큰 딸을 3회에 걸쳐 강간하고 작은 딸을 5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의한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황모(5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횟수나 수법, 피해자가 지적 장애인인 점 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지만,더욱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뒤늦게 범행을반성하고 있지만 양형변화에 달하는 것은 아니다"고 판시하며 항소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황씨는 지난 2011년 7~8월경 자신의 주거지에서 큰 딸(23)을 3차례 강간하고 지난 2004~2007년경 작은 딸(17)을 5차례 강제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의한강간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특히 큰딸은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약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함께 우울증 등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안전]2018년도 환경부 정책 이렇게 달라진다1.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가 강화된다2. 자동차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 차량교체.환불 재매입 조치가 가능하고 과징금 부과율.상한액이 상향된다.3. 환경오염시 시설의 통합관리 대상 업종이 확대 된다.4. 유해화학물질에 해당하는 시약 판매시 안전기준안내와 시약 판매업신고를 의무화 한다.5.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가동중단 신고를 의무화 한다.
✔임지왜란이 이순신장군과 기생 월이의 활약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을 침략할 뜻을 품었던 왜군은 남해안 지형을 사전 조사하기 위해 승려로 가장한 첩자를 조선으로 보냅니다. 몇 달간의 조사 끝에 지도가 완성되자 첩자는 조금 쉬어가고자 고성의 옛 무학동 무기정 기생집에 들렀는데요. 그곳에는 기생 월이가 있었습니다. 술에 취해 월이의 품에서 잠이 든 첩자와 그의 가슴팍에서 비단보를 발견한 월이, 그녀는 남자가 일본의 첩자임을 눈치챕니다. '비록 기생의 몸이지만 내가 태어난 조국이요. 부모의 얼이 묻혀 있는 곳이 아닌가?' 첩자를 그대로 보낼 수 없었던 월이는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잠든 사이 그가 사용하던 붓을 찾아 든 월이는 당항만이 바다로 이어진 것처럼 정교하게 가짜 길을 그려넣죠. ▲ 월이가 그려넣은 뱃길 시간이 흘러 임진년 6월5일, 조선을 침략한 왜군은 당항포에서 충무공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전투를 벌입니다.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에 밀린 일본군은 바다로 빠져나가려 했지만 지도에 표시된 바닷길을 찾을 수 없었죠. 월이가 그린 가짜 바닷길이였으니까요. 퇴로가 막힌 일본군은 결국 전멸합니다. 월이가 그린 지도를 따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