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자유한국당, 성남6)이 발의한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3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개정 조례안은「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른 서식을 보완하고, 개인 정보 수집 및 처리, 제3자 제공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여 운영의 적법성을 확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유차량 관리의 미비점을 이용한 무면허 운전, 타인의 명의 도용, 미성년자 사용 등 부정사용을 예방과 사용자 이용 환경 개선, 다자녀 가구 등 이용 대상자 확대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도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희 의원은 “도민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이지만 민감한 개인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적합한 양식을 갖추고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이용 대상도 확대하게 되었다”면서 “공유재산의 효과적인 활용이 도민 생활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민병숙(자유한국당, 비례)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세 관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13일 제32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취약 계층과 경제 활성화, 문화 진흥 지원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까지로 정하고 있어 이를 2020년 12월 31일까지 기존 수준으로 감면 연장하고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광숙박업 중 호텔업의 등급 용어를 ‘특1급’에서 ‘5성급’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 도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이륜자동차의 사용신고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사용신고’라고 규정된 현행 조례가 신규 취득인 경우에만 해당되고, 변경 및 폐지 등은 포함되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신고사무’로 용어를 수정해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또한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등 신고대행 사무 위탁에 따른 서류 통지기간을 현재 14일에서 10일로 변경하여 경기도 조례와 ‘전국 자동차 등록제 등 시행 관련 지방세 업무 위·수탁 협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발의한 ‘경기도 공공기관의 소방훈련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3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날 통과한 ‘경기도 공공기관의 소방훈련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은 관련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경기도와 산하기관에 대하여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위한 의무 규정과 예산 지원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조례안은 △재난안전교육 대상 공공기관의 정의 △소방훈련 및 교육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소방훈련과 교육방법 및 직원의 의무 △소방훈련·교육에 필요한 예산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김진경 의원은 “각 공공기관들이 실시하는 자체 훈련의 경우 소방교육용 장비의 구입이 어려워 실질적인 소방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조례를 통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공공기관의 소방훈련 활성화와 소방 안전관리 강화가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3)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제32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회기반체계 안전, △범죄안전, △자연재난안전 등과 관련한 업무 또는 경력을 가진 퇴직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사업체 등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자나 관련 국가기술자격 또는 민간자격증을 가진 자를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민간전문강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가 △운영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 수립, △민간전문강사 지정, 양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민간전문강사를 통한 안전교육 실시 대상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민간전문강사 운영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철 의원은 “경기도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일정한 수준을 갖춘 민간전문강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이 튼튼히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전국청년위원회 사업분과위원회 이태열 위원장 등 위원들을 만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의회를 방문한 이태열 위원장을 비롯한 사업분과위원회 위원들을 환대하며, 경기도의회 3선 의원과 의장으로써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정치 지망생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 의장은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은 소중한 것으로 실패를 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고 말하며, “비전과 소신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태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정기열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자리를 통해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확대되고, 전국청년위원회 사업분과위원들이 좋은 성과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7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행사가 경기도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장인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임동본 의원(자유한국당/성남4), 경기도체육회 임원 및 도 종목단체 회장, 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 행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6연패 달성에 대한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 각종 대회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6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경기체육 역사상 큰 자랑”이라고 격려하며, “올 한해 경기도체육을 한 단계 도약시킨 체육상 수상자와 체육 발전에 헌신한 모든 체육인에게 감사드린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2일(화)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 경기농민단체협의회 김윤배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농정예산에 대한 협의회의 견해를 청취하고, 서한문을 전달 받았다. 김윤배 회장은 “2018년 농정예산이 증액됐다고 하지만 농업현장에서 농업인이 체감하는 예산편성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2018년 일반회계 중 터무니없이 적게 편성된 농정예산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의 친환경 식자재 급식예산 삭감과 道의 분야별 형평성 없는 예산편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지금이라도 경기도 농업인들이 홀대받는 풍토가 사라지고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편성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농업에 대한 투자와 농민들에 대한 지원 역시 몹시 중요하다”고 밝히며, “예결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농업 예산이 반영되어 농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관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민병숙 의원은 지난 8월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경기도청공무원이 20년 이상 재직한 경우 20일의 장기재직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 행사시 연간 2일의 연차를 추가하는 등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감사패 전달식 이후 가진 노조와의 간담회에서 유관희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노조의 요구사항을 귀담아 듣고 추진해 결과물을 만들어주신 점에 대해 경기도청공무원을 대표해서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병숙 의원은 “공직사회부터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안심하고 업무와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장기 재직자의 재충전을 통해 능률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오후 2시 청사 내 5층 세종실에서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수강생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세종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과정으로, 시민아카데미 수강생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계획 연구내용 공유 ▲아카데미 수료식 ▲사회적경제 활성화 제약요인과 세종시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결과는 세종시에서 수립중인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인 만큼, 정책 수립에도 여러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교통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와 공동으로‘대전트램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약 2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및 무동력 교통수단의 활성화는 기후변화의 교통부문 해법”이라며“대전의 트램 도입 추진은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교통전문가들이 나서서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교통체계분석연구팀장은 대전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교차로를 포함한 상세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며“기존 신호체계와 연동해 트램 우선신호 체계를 고려한 최적의 신호체계를 재설계하고 해외에서 보편적으로 활용중인 Shadow operator를 도입해 상세설계, 시공, 이해관계자 협의, 차량시스템 발주, 시험 및 인증, 상세운영계획 및 조직 수립, 운영자 교육, 버스체계 개편, 시운전까지 한 이후에 운영자에게 전수함으로써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시설 건설 중심의
(한국안전방송) 광주지역 전통시장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가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 24명과 전기분야 전문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5명 등 총 29명이 참여한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가 12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한다고 밝혔다. 안전 지킴이로 위촉된 전통시장 상인들은 평상시 상존하고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해 1차적으로 점검하고 ▲전기·가스·소방(화재)·시설물 등 분야에 대한 각종 안전 관리(유지) ▲시장 내 상존 위험요인 사전 발견 및 제거 ▲관리(점검) 기관과 상시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전성 확보 ▲각종 안전관련 교육 참여로 안전 마인드 제고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는 아동복지시설, 소방시설, 전통시장 등 시정전반의 안전점검에 연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일제히 추진하고, 이후에는 전통시장별 자체적으로 점검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광주 5개 자치구와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한국안전방송) 코레일은 지난 8일,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UCC부문 대상(대전차량융합기술단 박찬정·이동기)과 우수상 2편(대전충남본부 윤상근·김기람, 전북본부 이민송/ 전남본부 김하윤)을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권익위 사연수기 수상작 내용과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및 양심 관련 스토리, 청탁금지법 시행 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소재로 약 3개월간에 걸쳐 콘텐츠(UCC, 웹툰, 독후감)를 공모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대전차량융합기술단 박찬정 차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청렴한 공직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청렴은 나부터 시작해야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왕국 감사실장은 “청렴한 코레일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렴 공모전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청렴한 코레일은 물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