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행교통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구리경찰서녹색어머니회, 구리시교통봉사대 등 4개 교통단체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년 2회 이상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관련 시설정비 및 건의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공무원, 지킴이 등 12명은 교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서다, 보다, 걷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전달하고 보행교통관련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향후 어린이, 노인, 교통약자 등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쾌적한 보행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의 역점사업인 3무(無)운동 중 재난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사람중심, 생명존중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에 대한 감압충전이 실시된다. 교통안전공단은 7월 1일부터 8월까지 여름철 두 달간 CNG 자동차 감압충전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감압충전은 3만2000여대에 이르는 모든 CNG자동차를 대상으로 전국 CNG 충전소에서 진행된다. 감압충전은 충전압력을 10% 줄이는 것이다. CNG자동차 감압충전은 2010년 서울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시내버스 내압용기 파열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폭발위험성에 대비해 CNG내압용기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한편 공단은 2010년부터 ‘CNG자동차 감압충전’과 함께 ‘CNG버스 특별안전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버스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한 번의 사고만으로도 대형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 5월 17일부터 전체 CNG버스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기 이전인 7월 8일까지 모든 CNG버스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단은 감압충전으로 차량 내 냉방장치가 다소 약하게 작동하는 등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한국안전방송)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8일과 29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서 ‘고양형 스마트주차관제’ 시스템 장비를 전시하며 스마트 주차 선진도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것으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교통안전·도로관련 10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교통안전 및 도로 관련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고양시가 전시한 ‘고양형 스마트주차관제 시스템’은 주차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주차장 검색부터 주차요금 계산 및 신용카드결제 등이 가능한 것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파킹 패스가 가능해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주차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고양시는 아날로그식 주차 문화를 최첨단 주차시스템으로 개선하기 위해 타 시·군 벤치마킹, 민간업체와 협업 등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내 손 안에 스마트 주차장’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고양시는 향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5개소에 ‘스마트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2012년~2016년) 공단 자동차검사소를 이용한 자동차 1천5백만 대를 분석한 결과, 수검 차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월요일(2백 9십만대)이라고 밝혔다. ㅇ 2백7십만대를 기록한 화요일이 뒤를 이었고, 목요일은 2백4십만대로 가장 낮았다. ㅇ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수검차량이 집중됐다. - 자동차검사 부적합 판정이나 점검사항 발생 시 당일 오후 조치를 위해 오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ㅇ 월별 분석에서는 10월이 1백3십만대로 가장 많았고, 2월은 1백1십만대로 가장 낮았다. ㅇ 연도별 자동차검사 대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2012년 10월 2일, 2013년 2월 12일, 2014년 5월 2일, 2015년 5월 4일, 2016년 2월 11일로 휴일 다음날이었다. - 자동차검사 기간 만료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까지 기한이 연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이 같은 내용을 참고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방문 시 발생하는 접수와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ㅇ 인터넷 예약은 검사일 기준 하루 전까지 가능한데,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1,200원의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6.28(수)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지하철(철도)운영사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제2차 「지하철 재난관리 지원 협의회」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인천지하철 2호선 무인지하철의 돌발상황 대처방안과 지하철 1호선 세류역 화재사고에 따른 지하철 주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최근 인천지하철 2호선 무인지하철에서는 ▲4.16일 가정중앙시장역, ▲5.17일 인천시청역, ▲5.20일 주안역에서 유모차는 탑승하였으나 보호자가 승차하지 못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였으며, 지난 5월 26일에는 1호선 세류역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이에 무인지하철의 짧은 배차간격과 적은 운영인력, 기계적으로 문이 개폐 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유모차 고객을 위한 안내표시 및 방송, 안전서비스요원의 유모차 탑승지원 등에 대해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1호선 세류역 화재와 관련하여 12개 지하철(철도)운영사에게 승강장 및 선로주변의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토록 하고, 역사와 선로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실시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지하철 운영기관들도 각각 철도운행 환경과 실정에 맞게 안전사고에 대비한
(한국안전방송)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27일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한 게이트볼 대회에 방문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가한 김영오 교통관리계장과 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한 노인분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차량 부착용 교통안전스티커를 배부했다. 김영오 계장은 "최근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노인운전자(만 65세 이상) 교통사고는 2011년 1만 3596건에서 2015년 2만 3063건으로 증가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산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교육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충청북도 청주,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점검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개소(2016년말 기준) 중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구역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 보호구역’ 48개소를 선정하였다.이번에 선정한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개소는 15개 시·도의 39개 시·군·구이며 96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 8명, 부상자 91명이 발생하였다.국민안전처는 특별점검을 통해 이들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분석, 사고위험요인 분석, 기준에 미흡한 교통안전시설 진단 등을 실시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불합리한 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를 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입학시기인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교육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16,355곳 중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1명 이상 숨진 구역으로 모두 48곳이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3만 2,760건이 발생해 1,012명이 숨졌다. 이 중 630명(62.3%)은 보행 중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에서만 96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안전처는 사고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통해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2015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32,035건. 이중 약 22%인 52,954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서울의 41,665건보다 11,289건이 더 많은 수치다. 또,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7.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국내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인‘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람회에는 교통·도로 관련 기업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교통 및 도로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통안전분야 첨단기술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행사로,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53개의 교통안전분야 기업이 참여한 지난해 행사에서는 9월 1~2일 양일 간 약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61개의 국내 우수 업체 에서 개발·생산한 기술 및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국내 우수 업체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23일 서울 왕십리동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에 선풍기 13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인 이든아이빌에 아이 돌봄이 지원, 시설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이 외에도 공단은 자연보호활동, 1사1촌 자매결연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라는 특성을 활용한 '고령자 야광안전지팡이 보급'이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은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우리는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20일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에제르’에서 첫 번째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카페 에제르’는 지난 4월 공단이 본사 1층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문을 연 커피숍이다. 음악회는 클라리넷 동호회인 ‘대구 소셜 클라리넷 콰이아’의 연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공단 본사 임직원과 감천시민 30여명이 참여하여 Moon River, 이등변의 편지 등 15곡의 연주를 즐겼다. 공단은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카페 에제르’를 김천혁신도시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역 예술동호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이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공단은 앞으로 지역 동호회의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연다는 방침이다. 오영태 이사장은 “카페에제르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카페 에제르가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청년도시'를 표방하며 광주시가 내세운 '광주형 청년교통수당' 사업이 무늬만 청년정책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교통수당은 청년을 들러리로 세우는 '무늬만 교통수당'"이라고 지적했다. 참여자치21은 "청년교통수당 지원대상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제외되고 중위소득 70% 미만 기준을 적용해 건강보험료 부과금이 적은 순으로 선발’함에 따라 지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목적과 대상이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업 자체도 과대홍보됐다"고 밝혔다. 또 선정 기준과 상관없는 '구직활동계획서'를 별도로 요구하고, 가난을 노출케 하는 교통카드를 공개 장소에서 지급하는 행사는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선별적 복지 차원에서 타 지자체도 소득조사를 거친 후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제도의 취지를 희석시켜서는 안된다고 해명했다. 특히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소득기준에 따라 집행한다는 내용으로 승인받았다며 내년에는 올해 사업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