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큰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경제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고, 3%대 경제 성장률을 회복했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만들어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고 귀한 성취입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새해,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안전하고 건강(健康)하게 오래살려면 황금 개띠해인 무술년을 맞이하여 모두들 수 많은 소망을 이루고자 합니다. 명예나 부도 필요하지만 우선되는 것은 '건강'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신년에는 이렇게 건강관리를 해 보시지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자.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자.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 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 건강에 유의하자.입속 박테리아나 치석을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 할 수 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느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오늘은 몇분의 요청이 있어서 2년전에 보내드린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보내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여행 중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자동차가 언덕 아래로 구르는 큰 사고였습니다. 어머니만 상처가 가벼울 뿐 아버지와 딸은 모두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특히 딸은 상처가 깊어서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평생 목발을 짚고 다녀야 했습니다. 당시 사춘기였던 딸은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처가 깊었습니다. 친구들이 학교에서 체육을 할 때에도 딸은 조용히 그늘에서 그들을 구경만 했습니다. 그나마 같은 목발 신세인 아버지가 딸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지난 교통사고 이후 목발을 짚어야 하셨던 것입니다. 딸이 투정을 부려도 그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아버지가 나서서 말 없이 받아주었습니다. 딸에게는 아버지와 같이 공원 벤치에 나란히 목발을 기대놓고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었습니다. 딸은 사춘기를 잘 넘기고 대학을 입학하였고 그 입학식에 아버지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 해 어느날 이었습니다. 세 식구가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침 그 앞에서 작은 꼬마 녀석이
건강한 한국인의 장수 비결 한국사람은 서양이나 유럽사람과 신체적 으로 다른점이 많아서 음식을 섭취하든가 생활 방식이 상이한 점이 많습니다.우리 한국인의 건강에 관련한 비결을 알아볼까요? -.무조건 소식하지 말고, 젊었을 때 다 적게 먹어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 먹어라. -.튀긴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멀리 하라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인은 간염, 당뇨병이 없다. -.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노는 사람보다 14년 길다. -.자식에게 의존하지 말라. 문제는 자신이다.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대화하라. -.시계추 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하라.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 비결이다.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등산은 장수운동이다. -.중산간(中山間)지역에 장수 마을이 많다. -.부부 성생활을 적당히 즐겨라 일본인의 장수 비결(100세 이상 분석)-.자택 거주.-.고가(古家) 거주.-.다다미 생활.-.Cooler(냉각기)사용 않음.-.여성 상위(여왕으로 모셔라)-.왕성한 성 생활.-.임신 출산 경력이 많음.-.퇴직 연령이 높음.-.밝고 명랑하며, 인간관계
일본여성의 이중성 현대일본은 성(性) 자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담대하다. 일본에서는 부녀, 모자지간에도 영상물의 성적인 장면을 보아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으며, 사촌끼리도 결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의식은 도덕적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뒤에 성의 신성함과 생명력에 대한 상징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 고대의 성문화는 비교적 자유롭고 남녀가 동등하게 솔직한 사랑의 고백을 통하여 행동으로 옮겼다. 하지만 중세에 들어와서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불교대중화의 영향으로, 여자로 태어나는 것은 전생의 죄가 깊기 때문이라는 의식의 전파와 함께, 여성을 터부시하게 되면서 남성우위의 사회형태로 전환되었다. 남성이 절대적 우위에 서자 여성의 지위도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되었고, 여성의 역할 또한 출산을 위한 것으로 전락되기도 하였다. 근세 유교사회에 들어오면서 유교적 도덕관념에 의한 남녀구별은 더욱 뚜렷해져 이른바 삼종지도(三從之道 : 여자가 지켜야 할 3가지 도로,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결혼해서는 남편을 따르며, 남편 사후에는 아들을 따른다는 것) 라는 의식 아래 가문과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정조와 정절을 지키는 여인상이 강조되었
국민은 알고 싶다.또한 정부를 믿고 싶다. 진정한 청와대의 답변 듣고 싶다. 청와대가 지난 6월 6일 미국이머전트제약사로부터 탄저균 백신 3000만원어치(500명분)를 구입하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시해서 10월에 구매를 완료했다고 한다. 북한이 3000t을 보유한 탄저균은 치사율이 95%이고100㎏이투하되면국민 300만명이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죽게 되는 치명적 생화학무기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그리고 6월 6일 이후에도 일관되게 북한의 위협을 축소하며 무력에 의한 북핵 제거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만방에 선언했다. 북한을 수호하겠다는 결의처럼 들릴 때가 많았다. 그런데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무기 13종 중에서 탄저균에 대한 예방책을 준비한 것은 어떤 정보에 의거한 것인가? 왜 그 정보를공개해서국민도자구책을 강구하게 하지 않았는가? 탄저균 백신을 배급받은500명이야말로 북한이 침공한다면 '우리를 처형하고 국민은 살려 달라'고 나서야 할 사람들인데 국민은 다죽어도자기들은살아야겠는 것인가? 치료 목적으로 백신 1000명분도 사들였다니 그걸 받아들게 될 극소수 국민은 노아의 방주에라도 탑승한듯감사해야하는가. 그런데도 24일 지상파 방송 저녁뉴
반표지효(反哺之孝) 반표지효의 孝는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까마귀의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가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까치는 길조라고 해서 좋아하지만, 까마귀는 흉조라고 여겨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까마귀는 울음소리도 공연히 음침한 느낌을 주는데다 동물의 시체를 먹는 습성까지 있어서 까마귀 밥이 되었다고 하면 죽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까마귀에게도 사람이 꼭 본받아야 할 습성이 있습니다. 까마귀는 알에서 깨나 부화한지 60일 동안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줍니다. 하지만 새끼가 다 자라면 그때부터는 먹이 사냥이 힘에 부치는 어미를 위해서 자식이 힘을 다하여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합니다. 중국 진나라 시절의 이야기 가운데 이런 까마귀의 습성을 비유한 일화가 있습니다. 진나라 왕이 덕망 있고 학식이 깊은 이밀 이라는 선비에게 높은 벼슬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밀은 관직을 맡을 수 없다고 공손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왕은 이밀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부모불효사후매(父母不孝死後悔) 이제야 알겠습니다. 전하! 제게는 늙고 병든 할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나라의 일도 소중
[제천참사를 지켜보며 다시금 주변은 안전한지?]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를 보며 가슴이 찢어짐을 주체하기 힘들다. 거기에 내가 있었을 수도 있고 내 가족과 친지들이 있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좀 이성적으로 현실을 보려 노력하면서, 제대로 읽지도 않을 긴 글을 또 써내려 간다. 너무 예민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이번 참사를 보면서 법학자로서 또 한번의 비애와 책임감을 느낀다. 얼마 전 90년대 초에 있었던 ‘두밀분교폐지조례 무효판결’을 회고하며 ‘지방소멸의 전조’임을 깨닫지 못한 책임을 통감했었다. 그런데 또 한번의 자책을 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참사를 보며 이를 미리 못막은데 대하여 법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자인한다. 역시 20년 정도 전이었다. 골목주차의 위험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었던 때였다. 아마도 독일의 기억이 잠재되어 있었을 것이다. ‘골목 불법주차’를 엄격히 단속하자는 말을 곳곳에서 하고 다녔던 때였다. 그러던 차에 대법원은 수원시의회가 의결-재의결한 ‘수원시차고지확보조례안’이 무효라고 판시했다. 내용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일정 cc 이상의 승용차와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출고하더라도 수원시 일정 구역에 차량 신규 등록시에는 ‘자동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요즈음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나 한파로 인하여특히 연세드신 분들은 조심하여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뇌출혈 입니다. 오늘은 뇌출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뇌를 튼튼하게 만들면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차라리 코피가 터지면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그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합니다.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오래 지속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슨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
칭찬을 받으면 효과는 배가 상승한다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다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그들은 정말 기발하고멋들어진 방법으로그 죄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부족 중 한 사람이잘못을 저지르면 그를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모두 일을 중단하고남녀노소 할 것 없이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큰 원을 이루어 둘러섭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한마디씩 외칩니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입니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씩 열거됩니다.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말합니다.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됩니다.심각하고 진지하게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하자면판사도 검사도 없고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비난하거나 욕하거나책망하는 말은 결코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고반드시 좋은 것만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며칠이고 걸쳐서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다하고 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집니다. 실제로이 놀라운 칭찬 폭격은죄짓고 위축되었던사람의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가족과 이웃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