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최종환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파주 관내 초·중학교의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예산은 교체 및 보수가 시급한 노후시설과 장비들로서, 지원대상 학교는 운광초등학교(방송시스템 디지털화 사업), 석곶초등학교(장애인용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 동패초등학교(컴퓨터실 환경개선공사), 한빛중학교(방송장비 교체공사) 등 4개교이다. 최 의원은 “학교현장에 있는 낡은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내에 추가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를 확보에 지원대상 학교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2017년10월12(목),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추진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 등이 의견수렴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사를 의뢰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제1차 회의(2017년9월25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단계에서의 여론 조작여부’를 조사 대상으로 결정하였고, 2차 회의(2017년10월10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단계에서 여론 개입 의혹 수사 의뢰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결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은 국정화 전환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여론 개입 의혹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고, 위원회에 2017년10월10일(화)에 조사 내용을 보고하였다. 당시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구분(안) 행정예고(2015년10월12일∼11월2일)’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2015년11월3일)하면서 찬성 의견이 152,805명, 반대 의견은 321,075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전조사에서는 의견 수렴 마지막 날(2015년11월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0월 13일과 25일, 2회에 걸쳐 인천시 및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국인주민 이해를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에게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 도모와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차 교육은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의 ‘우리들의 다문화 인식, 무엇이 문제인가?’, 2차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노정환 사무관의 ‘인권 및 이주민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의 이해, 한국의 다문화정책, 다문화 사회에서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사례들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헌 보훈다문화과장은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로서의 글로벌 마인드를 확고히 하고, 행정수행에 있어서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주민이 다같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외국인주민 수는 약 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10월 12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공직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차별과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현정 인권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현정 강사는 차별과 인권, 생활 속 인권 등을 내용으로 강의하며,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계층에 대하여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권 지향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조종사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울진비행훈련원 훈련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하늘장학생’을 2017년10월13(금)부터 2017년11월3일(금)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하늘장학생’ O명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까지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을 포함한 전액(1인당 약 8천만원, 정부와 훈련사업자 공동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동 과정을 통해 사업용조종사 및 교관자격을 취득하여 비행교관으로 근무하며 추가 비행경력을 쌓은 후, 향후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3년 첫 모집을 실시한 ‘하늘장학생’을 통해 총 6명을 선발·지원하였고, 2017년 10월 현재 1명은 교관 채용예정, 3명은 교육 중, 나머지 2명은 수료 후 교관으로 근무하며 항공사 부기장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늘장학생’ 선발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였던 청년들이 다시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항공사 및 훈련기관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하늘장학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 및 일손 부족 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농업인이 직접 농작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여성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요자 맞춤형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이날 여주시생활개선회, 13일 화성시생활개선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일간 실시된다. 특히, 정밀농업기계 및 스마트 팜 교육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에게 관심이 높은 농업용 드론(초경량 비행장치)을 이용한 항공법과 방제기술 등이 전문강사와 함께 1:1 현장실무실습으로 진행되며, 트랙터 안전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한 체험실습 교육도 실시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계 여성반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조종사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울진비행훈련원 훈련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하늘장학생’을 10.13(금)부터 11.3(금)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하늘장학생’ O명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까지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을 포함한 전액(1인당 약 8천만원, 정부와 훈련사업자 공동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동 과정을 통해 사업용조종사 및 교관자격을 취득하여 비행교관으로 근무하며 추가 비행경력을 쌓은 후, 향후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3년 첫 모집을 실시한 ‘하늘장학생’을 통해 총 6명을 선발·지원하였고, `17년 10월 현재 1명은 교관 채용예정, 3명은 교육 중, 나머지 2명은 수료 후 교관으로 근무하며 항공사 부기장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늘장학생’ 선발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였던 청년들이 다시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항공사 및 훈련기관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하늘장학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사립대학 입학금의 단계적인 감축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실시한 사립대 입학금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사립대 입학 실소요 비용을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4년제 사립대(156개교) 중 80개교가 조사에 참여하였다. 사립대 입학금 실태 조사 결과 입학금의 5%는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행사비로 사용되었으며, 8.7%는 신입생 진로 적성검사, 적응프로그램 등 학생지원경비로 사용되었다. 입학금의 14.3%는 홍보비로, 20.0%는 신 편입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14.2%는 입학관련부서 운영비로 사용하였고, 33.4%는 일반운영비에 포함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인터넷윤리교육 콘텐츠와 각종 교육정보를 한눈에 보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하 ‘아인세’) 통합포털(www.아인세.kr) 서비스를 10월 12일부터 개시한다. 그동안 각각 운영되어왔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바른어린이네티즌 ▲인터넷윤리·문화 ▲스마트정보문화포털 등 4개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모바일 및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환경에 최적화하여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개편했다. 홈페이지 접속 시 인터넷윤리를 상징하는 바다의 파숫꾼 캐릭터 “웰리(Welly : well+whale 합성어)”의 안내에 따라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며, ①아인세 소개(개념/주요사업), ②아인세 소식(공지/동향/일정), ③교육안내·신청(계층별 맟춤형 교육안내/신청), ④한국인터넷드림단(초·중·고·대학생 활동 소개 등), ⑤행사·캠페인(창작동요제·음악제·콘텐츠공모전 등) ⑥교육자료실(전자도서관) 등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각 메뉴 중 이용자 접근이 많은 콘텐츠는 보기 쉽게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전 국민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아
(한국안전방송)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국립공주병원에서 국립공주병원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장애학생의 효율적 교육 지원을 위한 병원학급 증설식을 가졌다. 2012년부터 국립공주병원과 공주정명학교에서는 병원 내 어울림학급을 설치하여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몇 년 전부터 병원학교 입교 희망자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있던 1학급으로는 충분한 교육적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올해 초부터 병원학급 증설 필요성을 병원과 협의하고 도교육청의 설치 지원을 받아 한 학급을 증설하게 되었다. 이번 병원학급 증설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국안전방송) 정치락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호치유와 가해학생의 선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이번 조례를 발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교육 지원 △학교폭력 실태조사 △학교 상담실 설치?운영 및 사이버상담실 개설 △울산광역시, 구군, 울산지방경찰청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교육감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조사, 연구 교육 및 제도 △피해학생에 대한 치료 재활과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교육 등의 지원 △학교폭력 실태 조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수립 등이 포함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토록 했으며,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 후 그 결과를 교육감에게 보고토록 했다. 또한, 교육감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한 사례 연구,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자료 개발을 위해 연구 활동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0일 올바른 직장내 성(性)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교수를 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유형 및 예방법, 피해 후 대처방법, 남ㆍ여 양성평등 의식 심어주기 등 사회적 문제점과 유형별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직장내에 발생하는 성희롱ㆍ성폭력 등이 이전에는 그 대상이 여성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상승으로 인하여 남성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남성 직원들에게는 아직 우리 사회는 남성이 다수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유의할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2월중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성 평등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