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의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2017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를 20일 오후 3시 30분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단체 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의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개사에 인증서와 부상이 수여되며, ㈜에몬스가구가 2017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포스터와 사진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3개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포스터 부문 5명, 사진 부문 3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토크 시간에는 손미나 작가(손미나앤컴퍼니 대표)의 진행으로 인천광역시장과 지난 9월 27일 창단한 일?생활 균형 서포터즈단원들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한국안전방송)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전북 고창군의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AI의사환축이 발생(H5항원 검출: 농가 출하전 검사)함에 따라, 19일 도청간부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영상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전북 고창군 AI 의심축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사항 및 시도별 주요 방역 조치사항 점검 후 개최되었으며, 한 권한대행은 시군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당부사항 등을 시달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전북 고창과 전남 순천이 위험지역이므로, 하동·함양 등 도 경계지역, 특히 오리 사육이 많은 거창군에서 특히 예찰활동과 차단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한 후 “초밀식 사육 등 현재의 사육환경에서는 언제든지 AI가 발생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사육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재의 사육환경에서 특히 3가지를 염두에 두고 방역체계를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먼저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가 중심이 되어 축협이나 농협, 검역본부, 농업기술원, 시군 축산부서나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체계 강화가 필요하며, 내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협업과
(한국안전방송)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원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앞장 선 공로로 정부과천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문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이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빠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의 안전과 범죄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 및 관심 제고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법무부가 2008년 ‘범죄피해자 권리선언’을 채택하면서 시작됐다.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의회 (의장 소병홍)는 익산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의원 5명(김정수 김수연 박철원 윤영숙 임형택 의원)의 공동발의로 익산시 셉테드-케미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임형택 의원의 진행으로 강공언 원광보건대학교 교수, 양중신 익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 이해범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진광수 익산경찰서 CPO 범죄예방전담팀 담당자와 5명 의원이 함께했으며, 김수연 의원과 임형택 의원의 조례(안)설명과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자유토론을 실시하였다. 먼저, 김수연 의원의 설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주민의 참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범죄예방대책 수립이 가능하다는 필요성에 따라 익산시에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셉테드 추진지역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셉테드)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택 의원의『익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설명이 어졌다.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취급하고 있는 화학물질들의 취급현황, 그 물질들의 유해성 및 위험성 등 정보를 알려주고 화학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에만 부정으로 생활비를 수급한 가구가 797곳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환수 실적은 60%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4만4597가구에 1891억원을 지원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의 소득 수준이 정부에서 정한 최저 소득액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 절차를 거쳐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를 빙의한 부정수급자가 끊이질 않고 있어 문제다. 실제 올해 적발된 부정수급가구는 797가구, 지원 금액만 5억1308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논산시가 149가구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 110가구, 공주시 95가구, 부여군 80가구 순이었다. 문제는 부정수급가구를 적발하고도 이에 대한 환수실적이 60%(576가구, 2억9609만원)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 혈세가 부정수급자에게로 누수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전 방지 및 환수 대책은 겉돌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이 의원은 “복지비 부정수급 근절에 한계가 분명
(한국안전방송) 충남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수백여대가 운행연한 9년이 경과된 노후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110여대의 노후된 버스가 차령을 연장하면서 자칫 안전사고와 대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7일 도 국토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외버스 차령연장 허가기준 및 대폐차비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전낙운 의원(논산2)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개 회사에서 9년 이상된 328대의 시외버스에 대해 차령을 연장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버스의 운행 연한(차령)을 9년으로 제한하고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 폐차해야 한다. 문제는 시외버스 대폐차를 위해 지원하는 지원금이 한정돼 9년이 지났더라도 당연스럽게 차령을 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2015년 103대 ▲2016년 136대 ▲올해 9월 기준 88대의 시외버스가 차령을 연장, 충남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반면, 대폐차비 지원은 ▲2015년 49대, 2억9400만원 ▲2016년 66대, 3억원에 불과했다. 전 의원은 “3억원의 한정된 예산을 대당 450~600
(한국안전방송) 충남도내 학생수영장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영장 내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거나, 수질검사를 미실시하는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7일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7개 학생수영장 중 1곳에만 안전요원이 2명 이상 배치됐다.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영장 내 감시탑에는 수상안전요원 2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나머지 6개 학생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아예 없거나 1명만 배치한 것으로 나타나 학생 안전에 ‘비상등’이 켜졌다. 수질검사 역시 7곳 중 4곳은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오염된 수질로 인해 피부질환을 유발하거나 장염 등 복통을 호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 의원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생존수영교육이 돌연 아이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의 생존수영교육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안전요원 없이 강습을 진행하고 수질검사를 누락하는 것은 안전 확보를 위한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존수영교육을 받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민주당, 부천7)은 11. 17(금)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만족도 조사에 대한 실효성과 교통연수원의 비전 설정 등 운수종사자 교육의 질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를 하였다. 이날 서영석 의원은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만족도에 비해 낮고, 신규교육자보다 보수교육자의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박남식 교통연수원장은 “시군마다 현지교육장 편의시설의 여건이 달라 그렇다”며 “신규교육자의 교육열성이 더 높은 편으로 보수교육자 교육 질 높이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서 의원은 만족도 조사의 평가항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휴게실, 화장실은 이해되지만, 흡연실을 평가항목에 넣는다면 흡연을 권장하는 것 같아 부적절하다”며 평가항목에서 흡연실을 제외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이에 박 원장은 “평가항목을 정비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교통연수원의 비전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을 주업무로 하는 연수원의 특성 상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매년 연수원의 교육
(한국안전방송)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 내 도자기체험관의 운영과 활용미비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박옥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수련원 내 도자기체험관이 타 수련원에 비해 특색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수련원 프로그램에 이와 연계된 사업은 하나도 없다”면서 도자기체험관의 운영 및 활용이 제대로 이루이지 않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에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수련원 이용자 중 도자기체험관이용자는 10%미만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도자기체험관을 관리하고 있는 담당자나 팀도 제대로 없다는 것도 문제”라면서 “수련원 내 있는 시설인 만큼 수련원 운영 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 예산을 추가반영해서라도 활성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오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청소년 인성 형성에는 동적인 것 뿐 아니라 정적인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도자기체험은 야외 체육활동과 다른 정적인 경험으로 청소년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한국안전방송)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17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이 추진한 독도수호행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배 의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독도 수호행사에서 진행된 독도방문비용이 청소년당 67만원 수준인데, 이는 일반 독도여행경비 22만여 원인 것에 비해 세배 수준”이라면서 “도민들이 보기에는 이는 매우 부적절해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예산 문제 말고도 독도수호행사 취지에 어긋나는 행사성 프로그램들이 구성되는 등의 문제도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배 의원은 “수련원 운영에 있어 내부자가 아닌 외부 수용자의 시선에서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민경선)는 1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행정사무감사 도중 긴급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초 23일로 계획된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24일로 하루 연기하였다. 이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능시험이 당초 16일에서 23일로 연기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날 결정으로 경기도교육청 수능 전담 부처인 교육1국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기된 수능시험 관리에만 전념하게 된다. 당초 교육위원회에서는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주무부처가 시험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 단축도 검토하였으나, 행정사무감사는 연1회 실시하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라는 점,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진다는 점, 현행 경기도 조례상 감사일정 단축은 본회의 의결사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연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민경선 교육위원장은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 앞에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수능시험 관리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하고, “수능시험, 교원임용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장동일의원(민주당, 안산3)이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공직자들의 퇴직 후 취업과 관련해 관피아 문제에 대한 감사관실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장의원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사전 취업심사를 의뢰해야 하는 퇴직공무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심사도 받지 않은 채 임의취업 했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임의취업자들에게 부과해야 하는 과태료도 40% 가까이 부과되지 않았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이 고시하는 취업제한기관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의료원만 포함되어 있고 경기도시공사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기능 확대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장의원은 “공직자들이 퇴임 후 산하기관 고위직으로 재취업하면서도 법에 따른 취업심사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고, 또 법으로 제한되지 않는 상당수 산하기관에 마구잡이식으로 취업하고 있는데 감사관에서 적정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맹기 감사관은 “경기도시공사 같이 큰 기관이 취업제한기관에서 빠져 있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취업심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