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더케이(The-K)호텔서울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게임즈(주)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생활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장애학생 정보화 관련 국내 최대 행사로서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다양한 IT 및 첨단기기 체험행사 등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이 점자정보단말기, 확대키보드, 볼마우스 등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해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 종목으로 진행된다. e스포츠대회는 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 부모, 교사와 함께하는 여가활동에서도 주도적인 참여가 가능한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종목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IT 및 첨단기기 체험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월, 가상현실, 증강현실, 코딩교육 등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국가교육회의(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설치를 위한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하 ‘설치·운영규정’)」이 9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국가교육회의 설치는 지난 7.19 발표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복합적인 교육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교육개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입법예고 및 관계부처 의견 수렴을 거쳐 국무회의를 통과한 설치·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가교육회의는 국가의 주요 교육·학술·인적자원개발 정책 및 인재 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당연직 위원(9명)과 위촉직 위원(12명)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 수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민간 위촉직 위원으로는 교육, 학술진흥, 인재양성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여 의장으로 위촉한다. 회의 운영은 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전체회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4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학구조개혁 평가 후속 조치로, 하위대학의 여건과 상황에 적합한 자체 구조개혁 지원을 위해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하위(D,E) 대학에 대하여 정원 감축 및 재정지원 제한 조치를 하면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과제의 연차별 이행점검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경우 재정지원을 허용하겠다는 예고(2015.9.)에 따른 것으로, 작년 1차에 이어 올해 2차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한 대학 중 2015년 평가 당시 편제 완성 후 2년이 도래하지 않아 평가가 유예됐던 1개 대학은 금년에 편제 완성 후 2년이 도래함에 따라 추가 평가를 실시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등과 교원 및 일반인들의 과학 탐구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학생부: 중모초등학교(경북) 6학년 손동균, 이태엽, 임현규 학생의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 작품과 △교원 일반부: 국산초등학교(경남) 강은주 교사와 우산초등학교(경남) 김숙희 교감의 ‘다양한 변인에 따른 “소리의 반사와 굴절 실험장치”개발 및 적용’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국무총리상에는 △학생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김예림, 오세민 학생의 ‘형광 트레이서를 이용한 루미놀 반응 증진에 대한 연구’ 작품과 △교원 일반부: 대소초등학교(충북) 강정수 교사, 한국교원대부설월곡초등학교(충북) 박주용 교사, 창신초등학교(충북) 이애리 교사의 ‘물의 순환 시스템 장치 개발 및 활용방안 탐구’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 예선대회에 6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학생부 275점, 교원 일반부 28점 등 총 303
(한국안전방송)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 이하 국가인재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5일, 국가인재원 진천 캠퍼스에서『중소기업 인식개선 One-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363명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업예정인 특성화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대해 상호 토의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날 교육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중소기업 중심 바른 시장경제’ 특강을 시작으로, 강소기업으로 알려진 ㈜동인기연의 정인수 대표가 수출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 일자리 창출, 시장의 공정성, 생계형 적합업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FTA 등 20개 현안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 퓨전국악과 뮤지컬 공연 관람도 마련됐다. 오동호 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인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한국안전방송)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공무원 인재개발의 혁신을 위한교수체계 전환을 위해 사례를 활용한 신 교수법 동영상을 제작, 일선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인재원은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정책사례를 개발하였으나, 강사중심의 강의식 교육으로 인해 일부 교육에 한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현장과 조직내 상호작용을 통한 비정형학습(Informal Learning)이 강조되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실제 문제, 사례로 습득한 지식이나 경험 등을 토대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생 중심의 참여형 교육과, 이를 지원하는 선진 교수기법에 대한 각급 기관의 요구에 맞춰, 국가인재원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방법 관련 영상을 검토하고, 편집하여 전문기관(서울대 교수학습센터)의 자문을 거쳐 교육용 동영상으로 개발하였다. 동영상은 사례를 활용하여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하고 있는미국 하버드, 버지니아대 등 해외 대학의 교육영상으로, 사례교육의 중요성 효과성, 교육용 사례의 개발 및 기술 방법, 사례를 활용한 교육방법 및 실제 교육현장, 사례교육을 위한 교수의 준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4일 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남양주미금초등학교에서 남양주부시장 및 미금초 교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 전기안전공사,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愛안전 활동'은 초등학교 등굣길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 계도단속 및 교통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시청·교육청·교직원·녹색어머니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미금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방 안전덮개'를 씌워줬다. '가방 안전덮개'는 형광색으로 야간에도 시인성이 좋으며 방수기능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덮개 중앙에는 스쿨존 제한속도인 30km를 의미하는 '30'이라는 숫자를 기입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했다. 미금초 학부모회 부회장 이모씨는 "부족한 등굣길 안전 활동으로 아이들 걱정에 매일 불안에 떨었었는데 경찰관이 매일 아침마다 학교활동을 해주며 아이들 안전에 많은 신경을 써줘서 너무 감사
(한국안전방송) 양평군 도서관은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2회 운영된「2017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양성교육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수료식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은 은퇴 후 실버세대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소외 계층 및 지역 내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문 도서관의 경우 양성교육 참여자 15명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수료식 행사 중 동화 구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평군 도서관은 앞으로도「은빛 독서 나눔이」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상상캠퍼스가 4일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시행된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907개 평가대상 사업가운데 18개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평가는 우수와 보통, 미흡 3단계로 이뤄지며 우수사례에는 사업비 추가배분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위원회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방치된 공간을 청년 창작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문화재생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캠퍼스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농생대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술·창작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2016년 5월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농생대 22개 건물 가운데 5개 건물에 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생공화국, 청년상상공작소 등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동작업장과 실험실, 스튜디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획 전시관,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책놀이터, 청년 교육을 위한 디자인, 뮤직, 양조, 사진, 목공, 자전거 등 청년단체 24개팀이 입주하였으며 5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소외계층 대상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이 시행하는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 사업 소개와 기관별 교육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 문해교육기관, 탈북자 단체 등 도내 소외계층 기관 및 단체 5곳이 참석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체계적인 체험학습 운영 기반 조성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쓰일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이런 교육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진흥원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외계층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기도에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 상반기 약 3,000명이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진흥원은 연말까지 총 10,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가 4일 오후 7시 종합강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단기과정(야간 3개월)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입교식에는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야간 3개월 과정에 합격한 신입생 90여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현직에 있는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술학교의 교육은 전액 무료에 첨단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인기가 높아 이번 하반기 단기과정 전체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다. 도 기술학교는 2017년 하반기에 단기과정으로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3개의 야간3개월 과정과 전기설비, 특수용접, 3D프린터실무, 자동차정비 등 4개의 주말3개월 과정을 개설했다. 하반기 단기과정 교육인원은 210명이다. 주말3개월 과정은 야간3개월 과정보다 앞선 9월 2일 토요일 수업을 시작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47일 141시간 동안 교육을 받으며, 주말3개월 과정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12일 총 9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윤승노 경기도기술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경야독의 꿈을 안고
(한국안전방송) 전북 전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시험을 통과한 어린이에 한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기로 했다. 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전거에 가장 관심이 높아지고 활발하게 타기 시작하는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은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어린이 중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코스주행시험에 합격할 경우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신청학교를 찾아가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은 응시한 어린이 중 자전거 탈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자전거 이용방법과 안전수칙 등에 대한 이론과 함께, 실제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일정구간을 주행하며 안전수칙을 정확히 지키는지 테스트하는 실기시험을 통과하여야만 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