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02.03 p.m 11시경
(한국안전방송)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월 1일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의결 순으로 진행했으며,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했다.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5개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돼 있어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확정된 기본계획은 실행계획 수립에 활용한다.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은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과 교통문화선진화 계획 수립,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을 포함했고 특히 어린이, 노인 등 노약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위원회는 교통안전 주요정책,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위원들이 제출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교통분야 종사자로 한 14명으로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5개년 기본계획 의결을 시작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착수했다.
(한국안전방송)수도권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동두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성남·광주시와 연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평·양평군을 포함해 경기지역에는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동두천·광주·양평 3㎝, 파주·남양주 2.5㎝, 가평 1.5㎝ 등의 눈이 내렸다. 이날 예상 적설은 경기북부지역 3∼10㎝, 경기남부지역 1∼5㎝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체 검사소에서 실시한 자동차검사 결과 316만대의 자동차 중 21.4%인 68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8%(2만5,000)가 증가한 것이다.이는 전년 대비 2만5000대(0.8%)가 증가한 것으로 부적합률이 증가한 것은 첨단 검사기술 개발·튜닝 활성화 등 자동차검사 제도 및 기술 개선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공단 측은 교통사고, 침수 등으로 수리비용이 보험가액을 초과하여 전손처리된 차량을 재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수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또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는 반드시 정비·검사 명령을 받도록 개선했다.또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첨단 전자장치 범용진단기 개발에 착수했고 자동차 제작사는 검사소에 전자장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법률을 개정했다.첨단 검사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추어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계 최초로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아울러 공단은 검사기준 국제 표준화를 위해 독일 정부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평가 결과 청렴생태계 조성·청렴문화정착·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영역은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고 작년 부패사건은 0건으로 감점이 없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청렴의지를 공고히 해 더욱 더 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13일 시흥시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엘림양로원’과 아동복지실 ‘실로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동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어린이용 안전모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 기관에 각각 위문금을 전달했다.오 이사장은 "어르신과 아동들 모두 다가오는 민족 명절 설날을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 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꾸준히 지원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대구시는 지난해 12월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6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 지역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전국 17개 시, 도 중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국토부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 대해 추진 실적 부문(4개 항목)과 효과 부문(2개 항목)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역교통안전 단위사업 추진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등의 실적 부문과 교통사고 증감률 등을 평가하는 효과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적 부문에서는 교통사고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전담팀 실무회의와 워크숍.전문가 토론회, 시민단체 간담회, 시민원탁회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효과 부문에서는 2015년도 교통사고 발생 건수(고속도로 제외) 2% 감소, 사망자 9.3% 감소, 부상자 2% 감소 등 전체 교통사고 감소율이 전국 평균보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가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4시간 연속 운전한 이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도록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27일에 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함이다.또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허가 용도를 벗어난 운행 등 화물운송사업의 비정상적인 불법행위를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처분 기준도 강화된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내용에는 교통안전 대책 후속조치로,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는 천재지변, 교통사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4시간 연속으로 운전 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는 것을 의무화했고,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의 기준도 마련했다.1차 위반 때에는 사업 일부정지 10일, 2차 때는 20일, 3차는 30일, 또는 과징금 60~180만원을 물게된다.운수종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적격 운전자에게 화물을 운송하게 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된다. 현행 위반차량 운행정지 30일이 1차 위반 때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2차 위반 때는 위반차량
(한국안전방송)최근 봉평터널 참사(7월), 경부고속도로 전세버스 전복사고(11월) 등 대형 교통사고의 잇따른 발생으로 인해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5,500명 등 총 9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특히, 거리가 멀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 교육장을 섭외,
(한국안전방송)최근봉평터널참사(7월),경부고속도로전세버스전복사고(11월)등대형교통사고의잇따른발생으로인해운수종사자들의교통안전에대한각별한주의가요구되고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버스, 택시, 화물 운송사업 등 도내 운전종사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2016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만5500명 등 총 9만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이천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회전교차로 설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보행환경조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이천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회전교차로 설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광역시 서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분야, 부산광역시 북구가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이천시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관련 국·도비 보조금을 매년 확보해 왔으며 2011년 서희동상 회전교차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곳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지난해부터는 마장면 이치1리 회전교차로에LED조명을 설치하는 등운전자의 운행 편의를 위한 시설도 보강하고 있다.이천시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조사결과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는 평균 44%, 평균 통행시간은 30%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천에서는 아직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올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보행자 사고다발 34개 구간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사고건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29일 밝혔다. 29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5년 도로교통 사망자 4621명 중 38.8%가 보행 중 사망했고 이 가운데 횡단 중 사망자는 전체 보행중 사망자의 53.1%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5092명(2014년)→4621명(2015년)으로 9.2% 줄었으나 횡단 중 사망자수는 922명→954명으로 오히려 3.5% 늘었다. 이에 교통안전공단은경찰과 함께 전국 보행자 사고다발 34개 구간을 선정해 교통사고 원인조사와 함께 무단횡단 금지시설 총 6248m를 설치했다. 부산에는 해운대 동백사거리 인근, 부산진구 당감사거리~동평사거리에 각각 설치됐다. 설치 후 3개월이 지나 17개 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분석한 결과, 8.7건에서 2건으로 크게 줄었고 사망자도 0.7명에서 0명으로, 중상자는 3.0명에서 1명으로 감소했다. 또 무단횡단자는 17개 구간에서 설치 전 하루 1만명 당 2293명에서 설치 후 471명으로 79.4% 감소했다. 해운대의 경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