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오늘은 답청일(踏靑日 음력2월11일) 개울이나 강에 나가 천렵하고 쑥 뜯어다 잡은 물고기와 끓여먹음. 낮에 쑥뜯으랴 천렵하랴 들로 쏘다니게 된다고 해 답청일이라고 함 “꿈을 좇는 자는 그 꿈에 모든 것을 맡기고 거기에 충실해야 하며, 현실에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 것이며,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스스로가 질 수 밖에 없다. 피로한 눈으로 허공을 보면 별꽃이 어지럽고, 어지러운 마음으로 꿈에 들어가면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어지러운 별꽃을 꺼리지말고, 눈을 바르게 하라. 꿈자리가 뒤숭숭함을 괴이타말고, 마음을 먼저 깨끗이 하라.”-지눌(1210년3월27일 오늘 입적한 고려스님) <진각국사 어록> 3월27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이순신 장군 거북선 진수1922년 오늘 조선여자기독청년회(YWCA) 발기대회1950년 오늘 남로당 거물 김삼룡과 이주하 검거1951년 오늘 문교부 6-3-3-4학제 실시1971년 오늘 미 제7사단 남한주둔23년10개월만에 철수1976년 오늘 금강유역 대청댐 공사시작1982년 오늘 프로야구 시작.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MBC 청룡-삼성 라이온즈 개막전 열림1987년 오늘 한강종합개발 착공1990년 오늘 대한항공
(한국안전방송)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하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합동교육을 개설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 CPTED : 범죄예방환경디자인(Crime prevention thfough environmental design) - 셉테드 5대 원리 : 자연적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활용성 증대, 유지관리 교육에는 대전광역시, 5개구청, 대전경찰청, 6개 경찰서, 보호관찰소, 소방 등 셉테드 관련 분야 공무원 35명이 참여하여 셉테드 이론,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킹, 셉테드 사업지 견학을 3일간 걸쳐 셉테드 전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전세종연구원, 경찰대학교, 경찰교육원, 셉테드 학회 소속의 셉테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구성하고 진행된 교육은 셉테드 현장실무와 유관기관(관·경) 협업 네트워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교육만족 효과를 나타냈다. 전국 최초로 경찰과 지자체 공무원이 관·경 협업 네트워크를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 수업에 대하여 대전시 셉테드 실무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경찰교육원에서는 교수
.“-임어당(1976년3월26일 ㆍ오늘 세상떠난 대만철학자) <자연의 즐거움>3월26일=1279(고려 충렬왕5)년 오늘 도평의사사 설립1358(공민왕8)년 오늘 개경의 나성 고쳐쌓음1875(조선 고종12)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 태어남1881(고종18)년 오늘 국내의 금․은 채굴 허가1910년 오늘 안중근 의사 뤼순감옥에서 순국1916년 오늘 소태산 박중빈 원불교 창시1962년 오늘 한국-뉴질랜드 국교수립 합의1969년 오늘 가톨릭의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콩팥이식수술 성공, 의사32명 간호사8명이 3시간38분동안 수술 30대 아들에게 50대 어머니의 왼쪽 신장 이식1973년 오늘 충남 금산에 천연기념물238호 얼음치 10년만에 출현1977년 오늘 경기도 용인에 한국민속촌박물관 개관1991년 오늘 기초의회 의원선거 30년만에 부활되어 실시, 투표율55%로 당시로선 역대 각종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2002년 오늘 빈곤계층의 생존권과 최저생계비의 현실화 위해 투쟁하던 장애인 최옥란 씨 심장마비로 세상떠남(36세)2003년 오늘 충남 천안 천안초등학교 축구부숙소에 불 9명 목숨잃음2007년 오늘 평생 고아들 무료진료와 사회사업에 헌신한 김종원 선린병
3월25일 오늘은 무방수날(음력2월초아흐렛날) 고추장 담그기 좋은 날. 오늘은 노예제 및 대서양 노예무역희생자 국제추모의 날, 미래세대에게 대서양노예무역의 원인 결과 교훈 가르치고 인종차별과 편견의 위험 전달하기 위한 교육기관, 시민단체 등의 설립 촉진하고자 2007년 유엔 제정. 오늘은 억류되고 행방불명된 활동가를 위한 국제연대의 날, 비정부기구(NGO) 및 언론 활동가들뿐만 아니라 유엔의 활동가들과 평화유지군을 보호하고자 제정. 오늘로 한 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 구호사업국(UNRWA)의 저널리스트 알렉 콜릿(Alec Collet)이 1985년 오늘 무장강도에게 납치되어 2009년 레바논 베카 계곡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기 때문 3월25일=704(조선 숙종30)년 오늘 한양도성 수축공사 시작1864(고종1)년 오늘 독립운동가/교육자 남강 이승훈 태어남, 44세때 평양 모란봉에서 안창호의 강연에 감명받아 술 담배 끊고 오산학교 세움, 신민회 가입, 평양신학교 졸업후 목사가 됨, 신민회사건으로 제주도 귀양, 105인사건으로 4년2개월 옥살이, 3.1운동 민족대표33인으로 3년 옥살이, 동아일보 사장1908년 오늘 창경원 동물원과 식물원 준공1928년 오늘 김구 안
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결핵균 발견100주년인 1982년에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세계결핵의 날 제정. 우리나라는 2010년에 오늘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오늘은 국제 모든 인권침해의 진실에 대한 권리와 희생자의 존엄을 위한 날, 인권침해희생자 추모, 진실과 정의에 접근할 권리의 중요성 증진, 인권증진과 보호투쟁에 목숨바치고 삶을 헌신한 모든 이들 추모하고자 2010년 제정, 오늘로 한 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비난하고 삶을 보호하는 원칙들 옹호하고 인간존엄 증진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에 반대하던 엘살바도르의 오스카르 로메로 대주교(63세)가 1980년 오늘 미사중 우익군부 특수비밀부대에게 피살되었기때문 3월24일=1903년 오늘 황성신문에 의학교장 지석영의 ‘권종우두설’ 실림1903년 오늘 국문학자 양주동 태어남1905년 오늘 대동강철교 다 지음1919년 오늘 파리 한국대표부 설치1951년 오늘 맥아더 38선이북 진격명령1958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으로 사진 대외전송업무 시작함1962년 오늘 노기남 주교 한국최초로 대주교 됨.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 됨1964
(한국안전방송)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4월 한 달 동안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주제로 계기 수업을 실시하는 등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교 현장 대응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2018년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일본 정부는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공개하고, 도쿄 중심지인 히비야공원 내에 독도영토 주권 전시관을 개설하는 등 독도주권 도발 심화 이번 계획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강화하여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생활 속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4월 ‘독도교육주간’ 운영,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독도전시관’ 마련,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한 ‘독도교육 자료’ 개발, 교원 ‘독도교육실천연구회’ 확대·운영, 청소년 ‘독도체험 발표 대회’ 개최, 독도지킴이 학생 양성을 위한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등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술동아리 지원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수업 방법 개선과 미술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동두천여자중, 어유중, 경기예술고, 광교고, 야탑고, 중산고, 한빛고 등 중 2교, 고 5교 총 7교이다. 선정 분야는 조소, 염색, 디자인 등이며, 현장 공헌 및 창의성, 내용의 적정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교육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수업 방법을 개발·적용한다. 특히,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 교과 간 연계 수업은 물론 타 교과와의 융합수업 등 예술 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수업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한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능동적으로 문화를 향유하면서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22일(목) 강서구 특수학교(가칭 서진학교)와 서초구 특수학교(가칭 나래학교) 설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기술자문위원회 심의 △장애인학부모단체 협의 △지질조사 △BF(Barrier Free)·친환경·에너지효율건축물 인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진학교와 나래학교의 건축설계를 완성하였다. 강서구 가양동에 건립예정인 서진학교는 연면적 12,661㎡로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된다.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실과 전공과 과정의 직업실습실 등을 설치하고, 중앙정원에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초구 염곡동에 건립되는 나래학교는 연면적 9,864㎡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체 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재활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중 훈련실, 감각운동지각 훈련실, 행동적응 훈련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진학교와 나래학교는 3개월간의 시공업체 입찰과정과 약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당초 서진학교와 나래학교는 2019년 3월에 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22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불어라 평생학습바람!’의 위·수탁 협약체결, 사업운영 방법,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교육 복지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 및 단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외계층 학습자 발굴, 운영 등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운영비는 기간 및 단체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월23일 오늘은 세계기상의 날 1950년 오늘 세계기상기구(WMO)협약 발효 1951년 유엔전문기구로 지정된 세계기상기구(WMO) 창립10주년을 기념해 1961년에 오늘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 3월23일=502(신라 지증왕3)년 오늘 소를 부려 농사짓는 우경법 처음으로 시행1458(조선 세조4)년 오늘 3대악성인 음율의 명인 박연 세상떠남1901년 오늘 벨기에와 우호통상조약 체결1908년 오늘 장인환 전명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친일미국인 스티븐스 암살1925년 오늘 백암 박은식 임시정부 대통령에 뽑힘 <한국통사>1927년 오늘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세상떠남1946년 오늘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의 기초인 ‘20개 정강’ 발표1970년 오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세상떠남, 주시경이 세운 조선어강습원에서 배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 만들고 1936년 표준어제정 참여 <우리말 사전> 만들다가 1942년에 독립운동죄로 옥살이(조선어학회 사건)1990년 오늘 한국-불가리아 국교맺음1992년 오늘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제1집 음반 발매1997년 오늘 대검 중수부장 교체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 수사 본격화1998년 오늘 정
(한국안전방송) 건국대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이 융합인재학과와 기술융합공학과 제자들을 위한 ‘융합인재 장학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 오후 교내 법과대학 107호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융합인재학부 소속 교수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은 제자들이 융합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2013년도부터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3600만원에 달한다. 행사에 참석한 교수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열심히 학문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글로벌융합대학 융합인재학부의 전공 특성을 더 극대화하고, 전문적 융합교육을 위해 2018년도부터 공공인재전공을 사회과학대학 융합인재학과로, 과학인재전공을 공과대학 기술융합공학과로 개편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30일까지 강원 3개 지역(평창·영월·정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해설사 진로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평창·영월·정선 3개 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계올림픽생활권 청소년 드림꾸러미 사업’ 중 하나로, 지역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해설사가 되어 직접 시연하는 활동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캠프는 총 3회기로 운영된다. 1회기는 문화해설사 직업에 대해 알아 보고, 지역 문화해설사가 문화해설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직접 참관한다. 2회기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에 대해 조사하고 자료를 만들어 시연하는 활동을 한다. 3회기는 참가 청소년들이 예비 문화해설사가 되어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캠프 기간에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숨어 있는 문화를 찾고 공부하면서 내 고장 문화에 대한 사랑과 문화해설사에 대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