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서울송전초등학교는 일상 속 바쁜 업무에 치여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한 아버지들에게 ‘아빠표 교육’의 장으로 6월 10일(토) 오전 10시 교내 체육관·과학실·교실 등에서 학생과 멘토 아빠 200여 명이 참석하는 「아빠는 7학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부모 학교 참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꾀하고, 가정과 학교 소통의 활성화, 아빠와 아이의 감성을 나누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한 아빠 멘토 87명과 학생 115명은 팀을 이루어 송전초 강당과 교실 등에서 멘토 아빠가 어렸을 적 즐겨하던 지우개 따먹기, 학종이 넘기기 등의 놀이를 함께 하며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달고나와 솜사탕 등 아빠 세대의 주전부리들을 함께 만들고 먹어보며 아빠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회도 갖는다. 서울송전초는 이번 행사가 평소 아빠와 쉽게 나누지 못했던 마음속의 이야기들과 서로의 꿈에 대해 꺼내놓으며 자녀가 아빠를, 아빠가 자녀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서울송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7일 오후 1시 30분 제1공학관 411호에서 전자·의용공학부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엘리어헬스케어㈜ 송병철 차장을 초청해 ‘국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취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명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궁금증 해소와 관련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PRIME이란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의 약자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을 말한다. 동명대 PRIME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미디어공학부 등 4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년 5월~ 2019년 2월)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전남교육 역점과제 현장 안착과 교직원 격려를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광양하이텍고등학교와 무지개학교 운영 우수학교인 순천별량중학교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도내 최초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돼,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산업현장 중심 맞춤형 실무역량을 키우고 일과 학습을 병행한 우수 기능 인재양성 교육에 선도적인 학교이다. 장만채 교육감이 교직원들에게 “혁신학교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방문한 순천별량중학교는 2011년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로 지정됐고, 2015년에는 무지개학교 거점학교로, 2017년에는 무지개 울림학교로 지정됐다. 교사, 학생, 학부모의 혼연일체로 성공적인 무지개학교가 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역점과제 운영 우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전남 교육이 추진하는 정책들이 현장에 뿌리내리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6월 8일(목) 10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인 한국어 교원의 4개월간의 연수 과정 수료를 축하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국제협력관, 한국외대 총장 등이 참석하여 태국인 한국어 교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한국어 교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도록 격려하였으며, 교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한국어가 제대로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료식을 마친 교원들은 6월 11일 태국으로 출국하며, 현지에서 남은 1년의 교육을 마치면 한국어교사자격증을 취득한다. 태국인 한국어 교원 양성 사업은 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14년부터 4년간 총 140명의 한국어 교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교육부는 총 2년간 진행되는 태국인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 연수과정에는 태국인 한국어 교원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실습, 한국어 발음 수업, 한국어 교수법 및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양성된 교원들은 태국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교원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학점은행제 벌점제 정비 관련 내용을 포함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 및 개인정보보호 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동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 ※ 학점은행제 :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평생학습 제도 이번 개정안은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에 벌점을 부과하는 사항을 구체화하고, 벌점 소멸 기간을 설정하여 학점은행제 벌점제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는 한편, 학점인정 신청 시 개인정보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여 학점은행제 이용 학습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입법예고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벌점을 부과하는 사항인 ‘학습자 모집 방법 등 미준수’ 및 ‘학습비 수납 및 반환 규정 미준수’ 내용을 구체화하여 교육훈련기관에 명확하게 안내하고 학점은행제 운영 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한다. ※ (현행) 해당 기관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학습자를 모집한 경우와 대학으로 오인할 수 있는 대학, 학부, 학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등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자연유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1기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지난 4월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2017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유일의 자연유산(천연기념물, 명승) 연구기관인 천연기념물센터의 다양하고 품격 높은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현장에서 자연유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하였다. 연수 첫날인 8월 9일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자연유산 전문가가 강의하는 ‘자연유산의 이해 1·2’ 강좌, 연구사와 함께 수장고를 탐방하는 ‘천연기념물 동물’ 강좌, 박제사와 함께 박제를 실습하는 ‘동물박제’ 강좌 등을 수강한다. 이튿날인 10일에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연유산 현장체험학습’을 체험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식물 증식실과 표본관리동 등을 연구사와 함께 탐방하는 ‘천연기념물 식물’과 ‘천연기념물 지질’ 강의, 화석 보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예비)수험생 다문화가족·외국인 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는 ‘대학진학 설명회’를 오는 6월 10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1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상대적으로 낮은 취학률을 보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대학진학을 지원하고 다문화-일반가정의 교육정보 격차로 대학입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고등교육기관(대학교 이상) 취학률은 53.3%로 국민 전체취학률 68.1%에 비해 14.8%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의 91.6%가 자녀가 ‘대학이상’의 교육자녀에 대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희망하고 있었다. 이번 입시설명회 상담을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수험생 다문화가족 자녀 또는 학부모는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http://www.mcfamily.or.kr/)에 6월 9일(금)까지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사전 접수자 80명에게는 ‘다문화가족 자녀 대학진학 길라잡이’ 책자를 제공할 계획이며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한울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2133-5082)로 문의하면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9시 30분 부터 도청 4층 탐라홀에서 AI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도정방송을 통해서 도 소속 공무원은 물론, 행정시와 읍면동 직원까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교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축전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적 살처분 시행에 따른 지난 6일 아침 8시 30분에 열린 AI 긴급방역 대책회의시 원희룡 도지사의 특별지시 사항으로 마련됐다. AI 확산시 전 직원 비상동원을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방역복 착용요령, 타미플루 처방, 예방접종을 실시에 따른 살처분 작업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소속 공무원을 2개조 550명으로 편성하여 도 소속 공무원의 경우 제주시 애월읍 광령·고성리 80,000마리를 제주시 소속 공무원의 경우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52,000마리에 대하여 살처분 현장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도지사는 “도와 제주시, 동물위생시험소에 AI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고병원성 AI확산을
(한국안전방송)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6월 7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사업단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1차년도 산학협력 메이커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SNS 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박수영 센터장을 초청해 홍보의 기본 원리 및 SNS별 특징과 활용법 △SNS 홍보용 콘텐츠 소개 △보도자료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명대 LINC+사업단은 5월 31일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1차년도 산학협력 마스터 활동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캠프 참가 단체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러 이유로 제도권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을 위하여 차수별 30명씩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참가비 전액 무료 캠프다. 8월 22일(화) 시작하는 1차 캠프는 수상안전과정캠프로 진행된다. 8월 29일(화) 시작하는 2차 캠프는 야외모험과정캠프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일정 속에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관심 분야 동기부여를 통하여 특기와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수상안전과정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자체수영장과 스킨다이빙장에서 응급처치교육, 수중공동체 활동, 해양경찰실기체험 등 수상활동을 체험한다. 야외모험과정 주요 프로그램은 야영활동을 기반으로 챌린지활동 심화, 생존오리엔티어링, 문제해결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와 만남으로 참가 청소년의 고민을 나누고 스스로 자신이 소중함을 알아가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6일 오전 중국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 유적지에서 걷기 대회에 앞서 참가한 연맹 임원들, 한국안전방송 이병걸 회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6일 오전 중국 석도 적산법 화원 장보고 유적지에서 식수행사를 하고 있는 관계자들 6일 오후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문화 교류 하고 있는 양측 공연자들 (한국안전방송)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한 제1회 한·중 청소년 문화·스포츠 교류단에 참석해, 2일 차인 6일 장보고 유적지 적산법화원 일대를 직접 걸어 답사를 하며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해상왕의 기개를 체험했다. 이날 아침부터 내린비로 불편하긴 했지만 참석자들은 현충일을 기억하며 오영세 연맹 사무총장(KNS뉴스통신 부사장) 사회로 추념 행사를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2일차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연대한국학교를 방문해 학교실상을 둘러보고 연맹과 자매 결연을 맺은 연태애화쌍어학교로 이동해 양국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교류를 갖고 이 학교 기숙사에서 여장을 풀었다. 3일차에는 스포츠교류 행사로 축구, 농구, 피구, 400m계주 등이 펼쳐진다. 조희연 교육감은 인천을 출발 중국 석도까지 운항하는 화동명주
(한국안전방송)제주에 있는 한 작은 학교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불똥이 튀어교육용으로 기르던 가금류 수십마리가 살처분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7일 해안초 가금류 살처분은 AI 양성판정을 받은 농장의반경 3km 범위에해안초가 포함돼,AI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학교는 2011년부터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활용하기 위해가금류를 길러왔다. 닭과 오리뿐만 아니라 공작새와 칠면조 등 평소 보기 힘든 조류도 포함돼 있다. 해안초관계자는 "우리 학교에 키우고 있는가금류들이 양성판정된 농장의 반경 3km 범위 내에 포함돼 살처분 대상에포함됐고, 이에 따라 살처분처리를 한다고 오늘 행정당국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행정당국과 학교는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오후에 살처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행정당국의 관계자는 "가금류가 살처분된 자연학습장은 앞으로 2주일 동안 출입이 금지된다. 인체 감염의 우려 등을 불식하기 위한 것이고아이들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제주도내에서 교육용으로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학교는 제주고를 포함해 몇 군데 되지 않는다"며 "해당 학교는 AI 발생농가 반경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