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5월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심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5일 아름초교 4학년 200여명 학생들은 모내기 실습을 하며 쌀의 중요성을 배웠다. 오는 30일에도 양지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모내기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신은주 소장은 “벼나 채소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것이 인성함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에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패키지 디자이너 과정 등 9개 과정을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27개인 과정은 총 36개로 확대되며 신규 과정은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제약·바이오, 3D프린팅 설계&엔지니어 등 27개 과정 운영(’17년 2월) →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패키지 디자이너 과정 등 추가, 총 36개 훈련과정 운영(’17년 6월~) 여성가족부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정보기술(IT)·콘텐츠·지식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 훈련’을 처음 도입했다. 최근 추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정은 총 9개로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서초 새일센터 △웹스마트 콘텐츠제작 전문가 양성과정(용산 새일센터 △패키지 디자이너 양성과정(부천 새일센터 △제조환경 환경개선 컨설턴트 창업과정(경기 시흥 새일센터 △한복전문가 과정(전주 새일센터) 등이다.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은 이수 후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업체 및 통계조사자료원 등으로
(한국안전방송)기아차는 제73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 라이트 카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아동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카드인 '그린 라이트 카드(Green Light Card)'를 달아준다. 그린 라이트 카드는 움직이는 안전 표지판 역할을 수행한다.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초등학생들을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우선 6만여 개의 카드를 제작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 주변 200여개의 초등학교 1, 2학년생들의 가방에 달아줬다. 내년부터는 대상 학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88만여 명의 전국 모든 초등학교 1, 2학년생들에게 그린 라이트 카드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기아차 창립기념 봉사주간은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모빌리티(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매년 실시됐다. 올해는 신규 론칭한 그린 라이트 카드 캠페인에 전 사업장 1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손수 포장한 그린 라이트 카드를 초등학생들의 가방에 달아줬다. 기아차
(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5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율곡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이 교통안전 체험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율곡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빈곤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미래세대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가방 등에 부착하는 옐로카드'와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와 차로차로가 새겨진 투명우산'을 학생 450명에게 전달했다. 율곡초 옥외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도로공사가 제작한 안전띠 시뮬레이터를 타 보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광철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교통안전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안전띠 착용을 습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건당
(한국안전방송)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의 눈을 빌린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탑산초 등 지역 내 7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2017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안전지도는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와 안전구역 등을 아이들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발로 뛰면서 만드는 지도다.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로 지도를 만들다보면 평소 통학로에서의 경험을 살려 위험요소를 표시할 수 있고,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도 쉽게 찾아낸다. 안전지도제작은 지도 제작범위 설정 및 예비조사 ▲사전 설문조사 ▲ 범죄예방수칙 및 안전지도 제작교육 ▲ 현장조사 ▲ 지도 제작 및 발표 ▲사후 설문조사 ▲ 평가회의 ▲ 안전지도 홍보 순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아동안전지도 매니저로부터 교육을 받고, 5~7명이 1개조로 학교 주변을 돌며 사진, 스티커, 포스트 잇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지도에 표시한다. 지도에는 통학로 주변의 경찰서, 파출소, 주민센터, CCTV 설치장소 등이 안전한 장소로, 성범죄자 거주자, 어두운 놀이터,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 등은 위험한 장소로 표시한다. 마지막엔 조별로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에 임용된 보건직, 간호직 등 신규직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신규자 과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신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관, 윤리관, 국가관에 대한 기본 인성 함양을 비롯해, 조직의 빠른 적응을 위한 조직 및 사업의 이해에 대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공직자로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나눔과 섬김의 가치’ 시간에서는 충북 청주시 소재의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실무자들과의 간담회 및 시설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봉사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는 것임을 배웠으며 앞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한 사람으로서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한 공직윤리 및 가치 형성을 위해 마련한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이야기’ 시간에서는 교육생 스스로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함에 있어 자신과의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공직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나를 생각하기 전에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자동차 보유 대수 증가 및 자가운전자 증가에 따라, 오는 6월 8일에 자동차를 주제로 한 ‘제6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자동차 생활백서’라는 제목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본 상식과 자동차 소비자 피해사례 등 자동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내용과 차량 소유자라면 알아두어야 할 자동차 관리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이번 소비자아카데미 강사는 1988년 한국소비자원 개원 멤버로 생활안전팀장, 공산품팀장, 분쟁조정국장 등으로 24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한국자동차품질연합 김종훈 대표가 강의한다. 교육 장소는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 ~ 1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접수 중이다. 울산시의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올해는 지난 3월 30일 개강식과 제5차 아카데미가 진행된 바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층 초·중·고생 학원 무료 수강 서비스를 8년 연속 추진한다고 전했다. 성남시와 성남시학원연합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월 25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학원 무료 수강 지원사업인 ‘희망 스터디 성남’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 2년을 약정으로 2011년 첫 협약을 한 이후 네 번째다. 협약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100여명(연인원 1500명)의 청소년은 학원수강, 진로상담 등의 교육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종전대로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123곳 학원에서 영어나 수학 등 자신이 원하는 1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들이 제공하는 수강료 면제 금액은 연간 약 2억원씩, 총 4억원 상당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원 수강을 하려는 학생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5월 26일(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 일대에서 “찾아가는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구매 인증기업들이 부스를 설치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구매 상담을 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수요기관(학교)의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 편의성을 높여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 등 관계직원 약 1,200여명이 참석하며, 서울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신규고용의 50%가 취약계층이고, 기업이익의 를 공익목적으로 재사용하는 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7월 3일에 서울특별시와 를 체결하여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공공구매 목표치를 428억 원(4.5%*)까지 상향 설정하였다. * 2017년 서울시교육청 물품 및 용역 구매에서 공공구매가 차지하는 비중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6월에는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하여 서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생활임금 확산, 공공분야 비정규직 제로화 등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지침 확립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노사발전재단은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보호지침을 알리기 위한 ‘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 교육’을 2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공인노무사 등의 근로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비정규직 보호 관련 절차와 차별예방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상시·지속 업무 비정규직 제로화 추진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공공기관 단체협상, ▲근로기준법 및 비정규직 관련 법령, ▲비정규직 차별예방, ▲생활임금 확산방안에 대한 내용 등 인사·계약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꼭 알아야하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경기도문화재단에서 도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성인문해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문해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문해교육기초교육협의회 김인숙 대표의 ‘경기도 문해교육 활성화 조건’ 특강,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사업 소개, ▲경기도 문해의 달 운영 안내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로 예정된 경기도 문해의 달에는 시화전 행사가 마련돼 있어 행사 기획 및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자 간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해교육 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교육부와 시·군, 진흥원의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어 도내 비문해율이 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돼 찾아가는 문해교육 기관 컨설팅, 성인문해교육 보조교재 보급, 문해교육 교원 보수교육 등 다양한 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25일 교육부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국고로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누리과정 지원 단가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덧붙여 영유아보육료 인상과 ‘유보통합’ 문제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매년 누리과정 예산 지원 때문에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은 별다른 문제없이 지원이 되어져 왔으나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은 매년 지방 교육청과 마찰을 빚으면서 예산지원이 지체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어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 부처의 소관에 따라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어총 정광진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누리과정 때문에 매년 겪어오던 애로점을 해소하고 유보통합이 이루어지는 단초가 되길 희망하며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