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셜벤처에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설명회가 5월 30일 서울 D.CAMP에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사업개발비 최대 2,000만원 △리더십·브랜드·마케팅 등 경영관리 교육 △사업진단 및 분야별 경영멘토링 △네트워킹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법인설립 3년 이내의 소셜벤처로 대표자가 만 19세~39세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청기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춘 스마트 보청기로 유명한 ‘올리브유니온’과 게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가는 ‘모두다’의 사례공유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유니온’은 높은 가격대의 보청기 시장 문제해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소셜벤처로 2016년 7월 설립된 이후 반년 만인 지난해 말,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1,632%를 달성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인증 및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올리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에서 고양시 현지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지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심화직무교육은 2주간 기본직무교육을 마친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복무 중간 시기에 복지마인드 제고, 근무자세 재정립 등 직무기술 향상으로 양질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과목은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갈등관리 및 인간관계 향상기법 △수발보호 심층 이해 △사회복무와 셀프리더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성실히 복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참여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경기도 고양시 현지교육은 맞춤형 방문 교육으로 원거리 거주 교육생들의 교육편의 제공과 함께 경기도 보건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강사진을 구축하는 현지교육 확대의 모델링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현재 노인요양원에서 근무 중이며 이번 심화직무교육을 이수한 정영대 사회복무요원은 “접근성이 용이한 현지교육 덕분에 교육몰입도 및 참여도가 높아졌고 참신한 동기부여 강의를 통해 사회복무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현지 대학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파견 박람회’를 23~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처 프로그램 소개 △해외파견프로그램 참가 건국대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본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국가 및 학교 소개 △각국 대사관 및 파견교 담당자 발표 △지역별 상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기존 하루에 걸쳐 진행했던 박람회의 규모를 올해는 대폭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IELTS, 토플 등 해외파견에 필수적인 어학시험에 관한 안내와 고득점 전략을 알려주는 강의도 진행했다. 또 ‘대사관이 뜬다’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등의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각 국가별 대학 소개 및 유학준비 방법, 장학금 안내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국제협력처는 현재 수많은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파견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
(한국안전방송)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3일(화) 대전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36명)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팜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팜 우수 농가(전남 화순, 딸기) 방문 및 첨단 ICT 테스트베드 시설,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농업을 이해하고 향후 스마트 팜 창농에 의지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현장체험 만족도 조사(5점 척도)에서 ‘스마트 팜 창농 의지’에 평균 4.05점, ‘스마트 팜 정책 이해’에 평균 4.00점을 주는 등 높은 수준의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농정원은 스마트 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 팜 활용 우수농가의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귀농 희망자 등 수요자에 맞추어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김천혁신도시 율곡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행사를 갖고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율곡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빈곤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미래세대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가방 등에 부착하는 옐로카드'와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와 차로차로가 새겨진 투명우산'을 학생 450명에게 전달했다. 율곡초 옥외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도로공사가 제작한 안전띠 시뮬레이터를 타 보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광철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교통안전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안전띠 착용을 습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을 경우 교통사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29일(월) 부산지역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남극 탐험의 꿈’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위치한 초등학교 2개소(모전초, 신정초)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기지 월동대장인 장순근 대장(現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자문위원)이 진행한다. 장순근 대장은 1985년부터 30여 년 이상 남극 탐험과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종기지 후보지 선정 작업 등에도 관여한 ‘남극박사’이다. 장순근 대장은 이번 특강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남극의 자연환경과 생명자원,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와 세종기지에서의 탐사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장순근 대장은 면적이 한반도의 62배에 달하는 거대한 남극대륙의 지하자원과 풍부한 해양생물들에 대해 소개하고, 세계에서 단 20개 국가만 보유한 월동기지 중 하나인 우리나라 세종기지의 의미를 설명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자부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지승길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미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남극에 대한 꿈을 길러주기 위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는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광화문 중앙광장,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및 시민청 등에서 ‘2017 서울환경교육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환경학습도시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동북아 환경교육 국제포럼을 시작으로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운영, 기념식, 환경교육교류마당, 내가 그린 green 놀이터, 인형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5.25.(목) 14시~18시 |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한중일 환경교육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기후변화시대의 환경교육과 환경학습도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환경교육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국제포럼에서는 세계 최초로 환경학습도시를 선언한 일본 니시노미야 환경학습도시의 비전, 중국 베이징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변화시대 한국의 환경교육 등 각 나라별 환경교육 모델을 소개하고 공유한다. 5.26.(금) 11시~14시 | 시민청 태평홀 국제포럼에서의 교류와 소통은 다음날인 26일 ‘환경교육교류마당’으로 이어진다. ‘환경교육교류마당’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에서는 5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 약사, 수의사, 마약류 도매업자 등 마약류 취급자 등으로 허가 받은 후 1년 이내의 자와 마약류의 계속된 도난 분실로 인한 주의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 마약류 오남용 실태 및 사례를 통해 취급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지침 및 최근 개정된 법률 등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약물 오남용 및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마약류 도난 분실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마약 취급자들의 법령 준수 및 올바른 마약류 취급 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는 허가 받은 지 1년 이내에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받지 않으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5월 25일 오전 11시 동명관 406호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불교사찰 및 문화재 콘텐츠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인문·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개발 보급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기반사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회를 통해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은 콘텐츠제작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사업단은 심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명대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건축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5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아시아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 탄소발자국: 제품 제조 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표시 이번 행사에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아시아탄소발자국네트워크(ACFN)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건축 분야의 환경인증제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킬라파티 라마크리쉬나(Kilaparti Ramacrishna)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 사무소장은 신기후체제 하에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대응 전략과 성과를 설명하고, 건축 분야에서 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나이젤 하워드(Nigel Howard) 호주 맑은 환경(Clarity Environment)
(한국안전방송)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6월 2일까지 청소년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평창지역 14세~19세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평창군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창지역의 환경·사회·경제·국제 분야의 정책 등에 대해 10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발표 방식은 제한이 없다. 발표회 자료는 6월 7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회는 6월 1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발표회 시상은 대상 1팀에게 평창군수상 및 장학금,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5팀에게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상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품이 지급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조병부 원장은 “평창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는 2018 평창올림픽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림꾸러미 사업이다.
(한국안전방송) 동국대는 축제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축제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안전한 대학축제문화 조성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경찰행정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 폴리스’를 운영한다. 경찰행정학부 학생을 주축으로 해 서울 중부경찰서와 장충파출소도 함께 동참해 교내와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축제 막바지인 수요일과 목요일은 밤 11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교내 캠퍼스 곳곳을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외부인들이 다수 방문하는 기간이므로 교내와 학교 주변 화장실 몰래카메라에 대한 탐지도 완료한 상태. 지난 2월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배움터 등 각종 술자리 행사에서 효과를 톡톡히 본 인권 팔찌도 추가 배포한다. 인권팔찌란 술을 마시고 싶지 않거나 기타 거부 의사가 있는 경우 착용하며 이는 ‘아니오’라는 거절 표현으로, 상대방이 술을 강제로 권하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약속이다. 이미 2월과 3월 학교 행사에 인권팔찌를 착용한 신입생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건전한 음주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동국대는 인권팔찌 총 5천개를 제작, 배포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