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용인송담대학교가 4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항공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과 제주항공 김용태 객실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용인송담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멘토링반 운영, 졸업생 채용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용인송담대학교 호텔관광과(학과장 예진희)는 2015, 2016년 2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상, 2015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및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서 브랜드파워가 커지고 있는 제주항공과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향후 호텔관광과 졸업생들의 진로가 호텔 관광 분야 뿐 아니라 항공 서비스 영역으로까지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 김용태 객실본부장은 “영어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언어능력과 국제 마인드를 겸비한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기관인 용인송담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취업 분야 등에서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송담대학
(한국안전방송)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4월 19일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 분야 기업이나 기관이 직원 교육이나 특강을 신청하면 교육과정 설계에서 강사 섭외까지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관은 교육 장소만 협조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여성 강점은 UP, 갈등은 DOWN’이라는 주제로 김혜경 ㈜후윈즈 부사장이 강연한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 인사 업무(HR)를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다년간 경력개발 코칭 강연을 수차례 진행한 전문가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994년 설립된 한의학 국가거점 연구기관이다. 송치은 조직인재혁신팀 팀장은 “여성 직원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했다”며 “이번 강연이 성공적인 조직 내 의사소통 기법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ISET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이공계 분야 여성 직원이 20명 이상인 기업이나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이 20명 이상일 경우 남성 직원도 교육받을 수 있다. 여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가 제37회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15일 지역의 아동시설 아동들을 교육센터로 초청해 장애인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교육센터 체험학습시설에 마련된 행사에는 교육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도우미로 나서 장애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동구 S 아동시설 유·초등생과 중학생 20여명이 초청되었고 담당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했다. 아동들은 휠체어와 목발 등 장애인 체험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화재상황에 대비한 완강기 사용요령도 배웠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체험 이외에도 만화영화 상영, 퀴즈풀기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아동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이 공식 서포터즈 ‘에듀팡 프렌즈’ 1기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가산 우림 라이온스밸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해 10월 선발된 1기 서포터즈의 활동들을 돌아보고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들로 구성된 에듀팡 프렌즈 1기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15명이 선발돼 6달 동안 교육 상품 리뷰, 인터뷰 및 정보성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온·오프라인 미션 수행 및 기타 이벤트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에듀팡을 알려 왔다. 수료식에 참석한 에듀팡 프렌즈 1기 이승연(48) 님은 “6개월 동안 에듀팡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좋은 교육 정보를 얻음은 물론, 미래 플랜을 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2기 에듀팡 프렌즈로 다시 한 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개월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간담회를 갖고 간단한 다과회 및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 뉴논스톱, 느낌표, 여왕의 꽃 등을 연출하고 최근에는 베스트셀러 ‘영어책 한 권 외워
(한국안전방송) 브릿지협동조합이 4월 17일 오후 3시부터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를 위한 민간위탁 실무 직원교육’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주도 아래 성북구는 협치 정책으로서 교육아동청소년, 여성가족, 행정지원, 청소행정, 마을사회적경제, 총 다섯 개 부분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해당 교육이 개최되었다. 이날 강의에는 성북구 사회적 경제 관련 공무원들이 50여명가량 모인 가운데 협동조합지원팀 황지연 팀장의 소개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지역공동체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는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가 해당 교육은 현 시대의 행정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지방행정의 위기와 행정 혁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서비스의 지역자산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성북구의 실정에 맞추어 성북구민간위탁 조례를 살펴보며 개정(안)에 대하여 진단해 보고 협치정책에서 비롯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 추진에 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협치정책, 성남시의 사례,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17일 가정환경이나 성별, 장애에 관계없이 과학에 재능과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사다리프로젝트 활동팀 공모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일정) 시범운영(~’17.1.) → ‘17년 계획 수립(2.21.) → 공모(2.21.~3.30.) → 심사(4.7~4.12)→발표(4.17) → 지도교사 오리엔테이션(4.26.) 사다리프로젝트는 평소 과학에 재능과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경제적,지리적 한계 등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적성을 찾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 시범 운영에 참여했던 학생, 교사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지난 해보다 선발팀을 확대하였다. 올해는 전국단위 공모를 통해 자기소개서, 팀 활동 계획서 심사로꿈트랙 35팀, 재능트랙 35팀 등 팀별로 학생 3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팀 70팀을 선정하였다. 꿈트랙은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과학체험, 실험 등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재능트랙은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율탐구나 연구경험 제공으로 구성되어 학생이 꿈꾸는 분야로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4월 15일(토) 대전 유성호텔에서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16~´20)’에 의거 단위학교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교사 179명*을 인성교육 우수 선진교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 초 79명, 중 50명, 고 50명 이번에 위촉된 선진교사는 전년도 인성교육 관련 활동*이 우수한 교사 가운데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다. * 인성교육 시범학교 및 우수학교 운영, 인성교육 교사동아리,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및 공모전, 인성교육 전문 인력 양성기관 수료자 등 선진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중심 인성교육 수업 모델 확산을 위해 ‘인성교육 중심학교 대상으로 컨설팅 활동을 하고, 시.도교육청 연수원 및 각급 학교에서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학생 중심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한 교과별 인성 중심 수업사례를 개발·적용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을 인성 중심으로 개선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학생이 직접참여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협동학습, 프로젝트학습, 토의?토론학습, 거꾸로 교실 등 교육부 금용한 학교정책실장은 격려사를
(한국안전방송)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5월 19일(금)~20(토) 이틀 간 개최될 ‘2017년 상반기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에 참가할 고교생 20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3회째를 맞는 코리아텍의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은 흥미와 창의력 배양을 통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4월 17일(월) ~ 21일(금)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www.koreatech.ac.kr)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 2~3학년 가운데 과학 평균 및 수학 평균 내신등급이 각각 2.0~3.0 등급인 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이며 대학 자체 기준으로 총 200명을 선발, 4월 27 일(목)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장비 및 시설 투어에 이어 6개 학부별로 과학실험탐구(전공체험) 프로그램이 3시간 반 가량(오후 3시~6시 30분) 심도 있게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경남도교육청이 기숙형 사립 대안학교내 학생 폭행 등의 사안에 대해 감사실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반은 감사관 사무관을 반장으로 관련 업무 담당 장학사 등으로 편성해 휴일인 토·일요일에 해당부서 자료를 넘겨받아 관련 법률 등 종합 검토를 거쳐 17일부터 감사에 착수한다. 경찰·도교육청 진상조사 착수= 이에 따라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4일 12명으로 수사팀을 꾸리고 사실 파악을 위해 수사관들을 학교로 보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팀은 학교 내외부 시설을 점검하고 CCTV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또 재학 중인 전교생을 상대로 경찰이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분석해 교육청과 공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청과 협력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교육청 Wee센터(학생 위기 상담 종합지원서비스) 지원을 받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밀 상담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재학생의 피해 증언은 없고 주로 졸업생이나 전학생 등인데 피해자 조서를 받아야 한다”며 “다만 수업이나 교육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도 17일부터 이 학교에 대해 전면적인 감사에 착수키로 했다. 또 교육국장을 팀
(한국안전방송)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대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대기질 측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남구 백합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과 대기환경에 대한 기본 교육, ▲대기이동측정차량에 의해 대기오염물질이 측정되는 과정 등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과 관련하여 경보 대상물질(미세먼지, 오존)의 발생원인과 인체 위해성, 고농도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 학생들이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 신청’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질 측정 장비를 장착한 대기이동측정차량에 학생들이 탑승하여 실시간 대기질 측정과정을 견학하며, 측정된 대기질 자료는 환경교실 운영 후 해당학교에 제공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환경 교실과 같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범시민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우수 독서동아리’를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토론과 학습활동을 하는 5인 이상의 대전시민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다. 신청대상 중 심사를 거쳐 성인 동아리 15팀, 초·중·고등학생 멘토동행 동아리 15팀 등 총 30팀에게 각각 활동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kangkong79@dile.or.kr)로 접수하면 된다. 송용길 원장은 “인문정신 고양과 책 읽는 도시 만들기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외에도 명사초청 특강과 백일장 등 다양한 인문고전 읽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학교를 찾아가는 창의 메이커 교육, 메이커버스'를 운영 중인 메이커스(대표 송철환)가 중·고등학교 교사와 지자체의 교육 담당자를 위한 ‘학교 디자인씽킹 세미나 2017’ 행사를 4월 22일 토요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로봇, VR, 3D 프린터 등의 첨단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과 이를 키워내는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안에서 이런 역량을 계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체험 활동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교사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벤처 기부 펀드 C Program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씽킹을 통해 다양한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있는 SAP 코리아의 최송일 CSR 팀장이 ‘학교에서의 디자인씽킹 적용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그리고 양정중학교의 이정훈 교사와 조준우 학생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서 화제가 되었던 ‘무지개 식판’ 사례에 대해 메이커스의 임세은 매니저와 김효래 학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