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는 7월 5일(목) 오후 2시 ~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평택시 ‘일자리잡고 행복잡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올 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우양에이치씨(주) 등 42개 유망 강소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3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42부스)과 함께 유관기관(7부스) 및 안내관(1부스)을 운영하여 이력서 작성, 정보검색 등 구직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취업정보제공, 무료 사진촬영, 취업타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기업 및 구인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채용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일자리센터 (031-646-1004~9)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평택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현장응급훈련 실시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보건소는 지난 26일 신관(C동) 교육실에서 총 41명 (경기도청,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아주대학교 재난대응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용인소방서 등)이 참석하여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평택시 내 공연장이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에 출동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건·사고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훈련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평택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는 지난 28일 합동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쳤다. (사진)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청소년 계도활동 전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한 후 방범 취약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을 전개했다. 황규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역사회 및 주민께서 항상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아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인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홛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평택지구대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2018 한미 댄싱카니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 댄스경연, 축하공연 등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져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 별사랑 등 인기가수 총출동,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 김규미 무용단 화려한 개막 (사진)2018 한미 댄싱카니발 포스터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경기도, 평택시 우수축제로 발돋움하는 퍼레이드, 경연, 댄스공연 등 열광의 화합축제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에서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와 사진 촬영대회와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가 김규미 무용단의 오프닝 쇼에 이어 댄스 경연대회,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등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형 퍼포먼스의 경연방식으로 1천만원내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대의 축제이다. 특히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주한미군 댄싱팀과 전국 유명 댄서들의 경연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시민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축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이 지난 27일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30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자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해고자 복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정 당선인은 “또 다시 발생한 30번째 희생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갑작스럽게 고인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 당선인은 “취임 이후 복직 문제를 심도 있게 살피고 협조를 구하겠다”면서 “120명 해고 노동자의 복직은 평택시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인 정 당선인은 일정을 하루 앞당긴 28일 평택으로 돌아와 고인의 빈소를 조문한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제고하고자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일원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합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사진)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삼성물산 합동 환경정화 실시 이번 행사는 고덕면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연합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비닐, 폐자재 등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총훈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실시한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며 함께 동참한 삼성물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인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을 추진하여 지역기업과 연계된 지속적인 대청소 실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나가고 있다.
(경기=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감찰팀은 26일 오전 8시경 호우특보(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재난상황실과 도로 침수지역인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천과 풍동 민마루 등 5곳을 불시 감찰하고 7건의 부적절 근무사례를 적발했다. (사진)26일 내린비로 침수된 풍동천과 인근 도로 적발사례를 보면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대상자 중 근무지 이탈이 3건, 다른 사무실 근무(이석)가 1건, 미작동 재난영상 불량 CCTV 방치(1건), 침수된 도로 방치(1건), 침수우려 취약도로 미지정(1건) 등이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적된 7건에 대해 해당 시에 시정조치와 관련자 문책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안전감찰팀은 호우특보가 발효될 시 하천변 둔치 공용주차장 미이동 차량 견인에 따른 이의제기가 계속됨에 따라 주차된 차량을 1시간 내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는 주차장 이용 규약을 제정하는 등 재난안전대책과 관련된 6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정훈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불시 안전감찰을 계속해 재난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민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평택=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평택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했다. 평택 비전파출소 소속 경찰관들과자살기도자와 대치 중(사진) 지난 26일 6시경 평택 합정동 모빌라 5층 창문으로 A씨(37, 여)가 투신자살을 기도했다. 신고를접수받고재빨리현장에출동한 평택 비전파출소 소속 경찰관들과 119구조대원 및 안전센터 대원들은 만일의추락사고에대비해빌라1층에에어매트를설치해자살시도자를안전을 최우선했다. 특히 비전파출소 소속 김순경(여경)은 5층 창문에 걸쳐있는 A씨를 대화와 설득으로 안심시킨 후 접근하여 빠르게 안전지역으로 구출하고 병원으로 호송했다. A씨는 평소에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은 술까지 마신 것으로 알려져 우발적으로 시도한 것으로 파악 됐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