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 일산 영업부는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6곳(미도관광, 모아투어, 씨에투어, 이마트(운정점), 필항공여행사, 호호투어)과 함께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30여명의 초대해 여행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 모두투어와 고양시의 여행나눔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시행되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인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지역 내 경제활동주체(베스트파트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양평치즈마을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 황순원 소나기 문학관 방문 및 동물먹이주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역 베스트파트너가 함께 주민에게 여행 나눔을 실천 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깊은 행사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해당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여행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 공헌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6년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푸른 세상 나무심기, 효 실천의 날, 헌혈 행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여행 나눔은 전사적 차원의 활동이 아닌, 영업부와 지역 내 베스트파트너 자발적 참여로 업계관계자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큰 귀추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