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3개월간 총 21회를 운영했다.
오영석 이안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