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3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과 함께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는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백화점을 통해 내 땅 내 영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 속 보훈정신’을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롯데 백화점은 총 35개 점포에서, 현대 백화점은 총 15개 점포에서, 신세계 백화점은 총 10개 점포에서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군인, 경찰관,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별 할인 행사,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공헌에 감사를 표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