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12일까지 박병일 작가의
이번 전시는 777레지던스 릴레이 개인전의 일환으로 안진국, 이주형, 장고운, 조문희, 나광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린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자체를 공개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박 작가는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전시장의 한 공간에서 전시작의 일부를 제작하며, 원하는 관객은 작업 중인 작가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