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1일‘제8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운영한 국제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주한 일본 대사관과 에콰도르 대사관을 통해 지진피해 복구비용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1,194천 원(일본 594천 원, 에콰도르 600천 원)으로 국제자선바자회에 참여한 셀러(seller)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 국제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지진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