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과 18일 충북 영동경찰서는 육군종합행정학교 대강당에서 간부교육생 58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동경찰서) |
(한국안전일보) 충북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육군종합행정학교 대강당에서 간부교육생 58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사고현황, 사례별 교통사고 분석, 알아두면 좋은 교통안전 상식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영동경찰서 박영배 교통관리계장은 간부 교육생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및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돌발행동에 대한 안전운전을 강조하면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