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 강화를 위한 판매장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추석까지 식품안전특별관리 기간을 지정해 도내 164개 농협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원산지 표시사항 ▲ 제품의 유통기한경과 여부 ▲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 쇠고기이력제 및 표시사항준수여부 ▲위생관리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식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