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배재대학교는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품안전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특별 위생 순회방문지도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급식센터는 지난 2~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한 2016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싱겁Go, 맛있Go, 건강한Na', '당나귀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을 통해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 영양지식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조리법 및 싱겁게 먹기 위한 식습관 영양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나트륨미각판정도구를 활용한 1:1 미각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 및 안전한 먹거리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