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 실버 복지문화센터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어르신 대상으로 배식봉사, 명절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단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8개 지사, 59개 검사소에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