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과 2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는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2년 대비 35%나 감소하는 등 국정과제인 '교통안전 선진화' 정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단체부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13~‘17) 에 따른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대책을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줄이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그동안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민안전경영'을 올해의 첫 번째 경영방향으로 설정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학송 사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도로공사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