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성 확보 등에서 노력한 결실 거둬
공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2016년도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 관리 우수기관 포상’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최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226개 시·군·구 최종 평가 결과, 공주시는 2016년도 식품위생업무 추진사항 중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성 확보, 식중독 예방,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부정불량식품 근절, 업무 수행의 적정성 및 자치단체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회위생교육, 유통식품 지도 단속,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등 위생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2017년에도 먹을거리 안전만큼은 걱정 없도록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